일번남 이번남 이야기도 결국 지금까지 있어왔던 프레임 씌우기와 그다지 다를 게 없다는 점과 결국 이 상황은 여초 사이트라고 불리는 곳이 지금까지 해오던 총공이라는 방식과 유사해 후에 더 큰 반발을 불러올 것 같아 걱정됩니다.
무엇 보다도 이번남 프레임이 다른 커뮤니티로 퍼지는 흐름이 이전의 "설거지론"이 퍼지던사례와 유사해 양비론으로 번져 무의미해질 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특히나 남초나 여초 사이트라는 말만 나오면 바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게 요즘 인터넷인데...
일종의 인터넷 정화 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건은 남초여초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봐요.
뭐가 걱정되는진 알겠는데 이런글이 첫글이란것도 마이너스이지요.
여기 어떤 혐오가 있어요?
그니까요 자기들도 1번남 얘기 하면 되는데요~?
그렇게 쉽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번남 퍼지는 방식이 외모로 태클 거는것말곤 대부분이 펨베같은 비꼬기고 그러다 고 박원순 전 시장 이야기로 도배되고...
더 보기 싫은 방향으로가서 그렇습니다
박원순시장님이 뭐요? 증거 나왔나요?
증오와 혐오를 배설하는건 받아주면 안되는거에요.
제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들을 잘못봤나 봅니다
저도 더쿠의 경우 그래도 인터넷 평판이 나쁘지 않아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성시대라는 사이트에 쓸데없이 너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게 맞길 빕니다
제가 개혁을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Vollago
반민주에 페미얘기에만 반응하던 계정이랑
신기하게 똑같은 반응이네요.
그 사람은 댓글로만 살살 적더군요.
그냥 이재명 찍으면 1번남이고 윤석렬 찍으면 2번남이예요.
페미니즘 이야기라면 신지예 같은 사람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긴 합니다
/Vollago
전 이준석 같은 경우는 페이스북에서 유머저장소랑 히히덕 거릴 때부터 부정적으로 생각해왔습니다
잘하셨네요
사번남 어때요?
4번은 잘 해보라고 응원만 하고 싶네요
/samsung family out
성별무관 모든 커뮤들이 대동단결 중인데,
2번남이시라 이런 상황이 불편하신가요?
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