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노님 보통 통계를 낼 때 비용 문제 때문에 샘플 수를 변경해도 수치가 크게 변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저 샘플을 선정하죠. 샘플 수 좀 늘렸더니 수치가 수십% 변한다고 하면 통계 조사를 할 이유가 없죠. 의미 없는 데이터니까요. 샘플 수 좀 늘렸다고 수치가 크게 변동하는 거 자체가 샘플 선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라미노
IP 121.♡.19.122
03-05
2022-03-05 00:06:57
·
@mericrius님 음 뭔가 짬뽕시켜서 말하시는거 같네요 기사에서는 OECD 통계과 부동산원 통계를 구분해서 말하고있는데 님께선 두개를 합쳐서 부동산 통계에 오류?가 있어서 OECD 통계에서 덜올랐다는건 거짓이다를 주장하시네요? 그리고 애초에 민간통계와 부동산원 통계의 괴리를 맞추기위해서 부동산원의 통계를 수정한거니깐 민간 통계랑 유사하게 나온거죠. 해석의 인과를 이상하게 뒤섞어버리시는듯?
@라미노님 민간통계와 부동산원 통계의 괴리를 맞추기 위해서 부동산원의 통계를 수정한거 아닌데요? 민간통계와 부동산원 통계의 괴리를 맞추기 위해서 부동산원의 통계를 수정했다고 생각하는 건 님의 자의적 해석 같습니다. 민간통계 호가 기준이고 부동산원 통계는 실거래가 가격이고 지수 계산 방식도 다릅니다. 부동산원 통계의 신뢰도에 의문이 생겨서 지수계산 방식은 그대로 두고 샘플 수만 늘렸는데 결과 값에 큰 차이가 발생한게 문제라는거죠. 통계에는 신뢰도+-오차라는게 있는게 샘플수를 좀 늘린다고 수치가 수십% 다르게 나오면 안됩니다. OECD에는 부동산원 통계가 제공되어서 한국 주택가격은 낮은 가격이 제공된거죠. 아직 2021년 데이터는 OECD에 제공되지 않았는데 2021년 이후 데이터가 OECD에 제공되면 한국 주택가격이 크게 상승하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ericrius
IP 121.♡.70.105
03-04
2022-03-04 23:45:47
·
@에르미타주님 보도의 전체 내용은 끼워 맞춘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저걸 가져온 이유는 부동산 통계 오류를 지적하게 위해서 였고요. 타 국가와의 비교나 다른 부분은 끼워 맞춘 부분이 있어보입니다. 샘플수 좀 늘린거로 주택가격이 20%나 급등하는 건 명백히 샘플 선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여론조사 1000명 만 해도 신뢰도 95% 오차+-5% 정도인데 샘플 수가 수만 단위면 여기서 샘플 수 좀 더 늘린다고 극적인 차이가 나면 안되거든요...
삭제 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국가마다 통계체계가 달라서 다이렉트 비교는 어렵죠.
다른 나라와 비교를 떠나서 한국의 주택가격 통계가 현실과 괴리가 컷던건 사실이니까요.
단순히 샘플수를 28000->48000를 높였을 뿐인데 가격이 저렇게 급등 한다는거 자체가 샘플 선정에 문제가 있었음을 증명하는 거라서요. 통계에 오류가 있었다는건 사실이죠.
정 수치가 바뀐걸로 샘플에 오류를 지적하고 싶으면 차라리 샘플수를 변경해도 수치가 일정한 정상? 샘플군을 찾아야죠.
보통 통계를 낼 때 비용 문제 때문에 샘플 수를 변경해도 수치가 크게 변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저 샘플을 선정하죠.
샘플 수 좀 늘렸더니 수치가 수십% 변한다고 하면 통계 조사를 할 이유가 없죠. 의미 없는 데이터니까요.
샘플 수 좀 늘렸다고 수치가 크게 변동하는 거 자체가 샘플 선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민간통계와 부동산원 통계의 괴리를 맞추기위해서 부동산원의 통계를 수정한거니깐 민간 통계랑 유사하게 나온거죠. 해석의 인과를 이상하게 뒤섞어버리시는듯?
민간통계와 부동산원 통계의 괴리를 맞추기 위해서 부동산원의 통계를 수정한거 아닌데요?
민간통계와 부동산원 통계의 괴리를 맞추기 위해서 부동산원의 통계를 수정했다고 생각하는 건 님의 자의적 해석 같습니다.
민간통계 호가 기준이고 부동산원 통계는 실거래가 가격이고 지수 계산 방식도 다릅니다.
부동산원 통계의 신뢰도에 의문이 생겨서 지수계산 방식은 그대로 두고 샘플 수만 늘렸는데 결과 값에 큰 차이가 발생한게 문제라는거죠.
통계에는 신뢰도+-오차라는게 있는게 샘플수를 좀 늘린다고 수치가 수십% 다르게 나오면 안됩니다.
OECD에는 부동산원 통계가 제공되어서 한국 주택가격은 낮은 가격이 제공된거죠.
아직 2021년 데이터는 OECD에 제공되지 않았는데 2021년 이후 데이터가 OECD에 제공되면 한국 주택가격이 크게 상승하겠죠.
보도의 전체 내용은 끼워 맞춘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저걸 가져온 이유는 부동산 통계 오류를 지적하게 위해서 였고요. 타 국가와의 비교나 다른 부분은 끼워 맞춘 부분이 있어보입니다.
샘플수 좀 늘린거로 주택가격이 20%나 급등하는 건 명백히 샘플 선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여론조사 1000명 만 해도 신뢰도 95% 오차+-5% 정도인데
샘플 수가 수만 단위면 여기서 샘플 수 좀 더 늘린다고 극적인 차이가 나면 안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