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699
유시민 전 이사장은 “왜 언론이 이러지 저러지 이런 생각해봤자 나만 괴롭다. 토지 귀족들은 원래 기득권을 옹호하기 위해 몸부림친다”면서 “우리 사회 가장 거대한 낡은 기득권 세력 중 하나가 언론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유시민 전 이사장은 “왜 언론이 이러지 저러지 이런 생각해봤자 나만 괴롭다. 토지 귀족들은 원래 기득권을 옹호하기 위해 몸부림친다”면서 “우리 사회 가장 거대한 낡은 기득권 세력 중 하나가 언론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세 토지귀족을 교화하려고 해봐야 소용 없다. 결국 권력 관계기 때문”이라면서 “기술변화가 이 문제를 해결할 거다. 뉴미디어로 우리가 해나갈 수 있다. 이제는 올드미디어에 매달려 공정선거보도 촉구하며 애걸복걸하고 호소하는 헛짓거리를 그만하자. 우리가 각자의 미디어를 만들자. 스티브 잡스 선생 덕분에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여전히 여권의 강력한 ‘스피커’인 유 전 이사장의 이 같은 발언은 여권 성향 유권자들의 기성 언론을 향한 불신과 적대감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 영상 추천합니다. 좀 길긴 한데 위 내용을 좀 더 상세히 들을 수 있습니다.
이제 언론에 국가가 금전적인 지원을 하는 것은 관뒀으면 합니다. 걔들 시장경제 좋아하잖아요. 시장에 맞겨서 경쟁력 없으면 망하라고 해야죠.
징벌적 손배 세게하고(언론사 휘청거릴만큼)
언론 바우처 빨리 시작해야죠.
내용의 깊이나 충실도도 높은 언론을 만들어야죠.
어짜피 판을 뒤집는건 힘든거 같고 판에 적응하는걸 찾아봐야..
결국 개개인별 구독료 잘 들어가든지 누가 미친척하고 옛날 한겨레마냥 돈써야하는데
어려울거 같네요
요즘 언론은 전방위로 위협받고 있죠. 그래도 물론 국힘지지성향에 훨씬 유리하게 돌아가지만..
이 프레임 너무 훌륭합니다!!
하지만 이미 절반이상 힘이 빠졌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힘이 빠질겁니다
그리고 이재명후보가 신문방송사에 지원예산을 국민들한테 바우처로 넘겨준다면 레거시미디어의 몰락은 더욱 빨라질겁니다.
그럼 충청일보, 열린공감TV, 딴지일보, tbs 이렇게 지원해 주고싶네요
언론입니다,,,
반드시 개혁해야죠,,
그 정도 켜두면 같이 사는 애완견도 보수 후보 구호는 외울걸요...
세금을 안주던 해야되고...
가짜뉴스 법도 만들어야 합니다.
언론이라고 봐줬더니 둘리인줄 알고 겁없이 날뛰는거죠.
저렇게 생각하면 쓰레기 언론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 받겠구나 하는 깨달음이 생겼습니다.
폐지업체 언창 O
바로 나와버렸고 앞으로 안가려구요
듣고 있나 조중동?
우리 개개인은 각자 내 마음의 상처를 크게 하지 말고.
정치권에서는 이를 보완할 대책을 세워줘야죠.
이재명 후보에게 그 어떤 것보다도 이 부분을 기대합니다.
그래서 한겨례와 다른 언론을 세워야 한다는 생각들과 움직임이 있었죠.
국민TV 는 그렇게 탄생했지만 지금의 한겨레보다 못한 꼴로 망해버렸죠. 힘들게 망했더니 구성원들이 방송 가지고 장난치는데 안 망할 수가 없죠. 네임드들은 들어가서 이용해먹고 금방금방 나왔구요. 죽쒀서 개 준 꼴이 되었습니다.
국민을 희롱하고 있습니다
"기성 언론의 민주 개혁 세력에 대한 적대감"이라고 해야 맞죠.
언론 신뢰가 20퍼센트를 겨우 넘기는데 언론을 불신하는 80퍼센트가 여권 성향 유원자들일까요??
한심한 종자들...
아울러 종편같은건 규정대로 방송국 폐지도 좀 하구요.
이러니 돈줄이 되는 기업에 우호적일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런데 최소한 언론이 사실을 외면한
가상소설은 못쓰게 하는 법안은 있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