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그동안 취했던 태도가 차라리 그동안의 태도가 "내가 다른 어떤 후보보다 낫다"였다면 모르겠지만, 단일화 발표 직전까지의 안철수가 토론이나 선거운동 등에서 지속적으로 지적한 부분은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기에 크게 함량미달이다"였죠. 심지어 전날 저녁에 있었던 토론에서도 그 부분을 부각시키려 애썼고요. 그런데 그게 새벽에 윤석열과 얘기 잠깐 했다고 바뀝니까? 갑자기 윤석열은 대통령이 될 자질이 있는 사람이 되어버린겁니까? 지지자들에 대한 배신이 다른게 아닙니다.
1년 뒤에 안철수 손가락 확인해봐야하는데...
손가락이 남아있으면 윤석열이 빡치겠네요.
당연히 배신하는거지요
아무튼 한심하다....
국민들을 믿고 정치를 할 것인데요
무당집으로 재취업
법정토론 마지막에도 지지를 부탁하더니
두 시간만에 단일화 발표를 해놓고 하는 소리가 저 따위라니요.
더불어 안철수 지지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래도 소중한 한표는 꼭 행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윤 찍지말고 떠나라
고백한거죠
배짱도 없고
맷집도 없고
양심도 없는 사람
그걸 몰라서 물어?
니 손가락보다 못한게 지지자들이고.(yo)
그나저나 손가락 간장구이 한다던 녀석은 잘 사는 지.(yo)
손가락만 자른게 아니라
정치목숨도 끊어 버린걸 조만간 알게되겠지요
내가 만든 정당 내 맘대로하는데 뭐?
ㅎㅎ
뻔뻔하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이 토론과 유세에서 했던 얘기 들어보세요.
다당제 찬성하는 인간이 보수 후보와 단일화 후 합당? 정작 다당제 하자고 한건 이재명 후보인데...
당신은 정치판에서 기웃거리지 마세요. 정말 정치 양아치에요.
그리 살지마라
지지자들을 자르는 행동이며, 유세 버스 유족들에게 사죄해야할 행동인 것 같습니다.
뭐 그러니까 #간철수 겠지만요...
이 경우는 그냥 대국민 사기죠.
본인의 지지자들과 소통하고 합의점, 이유, 명분을 설득하고 찾아가는 과정이 전혀 없었잖아요.
대선 마지막 토론 사회자가 안일화 드립칠 때 같이 방송하던 사람이었네요.
https://youtube.com/shorts/DjiToC4YJTU?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