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스에따라 다르게 받아들일순 있다손 쳐도 전혀 그런 뉘앙스 아니었습니다. 그냥 나이 계급장 다떼고 하는이야기. 그리고 기성세대에 지금 후보들 다포함됩니다
neo123
IP 220.♡.88.35
03-03
2022-03-03 22:54:58
·
삭제 되었습니다.
할러
IP 39.♡.231.154
03-03
2022-03-03 22:58:54
·
@민니굿바이님
kiaderasel
IP 211.♡.68.118
03-03
2022-03-03 23:02:27
·
민니굿바이님// 펨코 가서 맞는 수준하고 놀아yo.
ddorang
IP 125.♡.85.56
03-03
2022-03-03 23:02:40
·
@민니굿바이님의외네요 그런 것치고는 평론가의 발언 하나를 마음에 담고 꽤 오래 꿍해 있으시는 것 같은데
fil7983
IP 218.♡.119.9
03-03
2022-03-03 23:04:18
·
옳게된나라
IP 175.♡.74.48
03-03
2022-03-03 23:04:24
·
@ddorang님 발언하나에 꿍해있다기 보다는 그 사람을 정의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겨우 이정도일 뿐이예요.
조형
IP 180.♡.91.24
03-03
2022-03-03 23:05:23
·
「@민니굿바이*apdldi*
zerevinan
IP 218.♡.34.182
03-03
2022-03-03 23:07:34
·
@민니굿바이님의 삶을 잘 몰라서 뭐라고 단정하기는 힘듭니다만, 가슴의 응어리를 조금 내려 놓고 저 말을 들어 보시면 "직접 부딪히고 경험하고 생각하고 판단하라"는 이야기입니다. 가슴 속 응어리가 유시민 작가의 말을 굴절시키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IP 116.♡.148.214
03-03
2022-03-03 23:17:08
·
옳게된나라
IP 175.♡.74.48
03-03
2022-03-03 23:20:28
·
@zerevinan님 저 말을 젊은남성들을 조롱했던 그때 대신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저로써는 유시민이 20대를 논하면 그 발언이 생각나고 그때의 말과 연결을 하게 되죠. 방구석에서 롤하고 축구나 하지말고 좀 나가서 세상을 보라는걸로 밖에 안들립니다.
평소의 행실이 참 중요합니다. 본인이 그때의 발언을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이라도 했다면 사과라도 했을텐데 저는 그런적이 없는걸로 알고있고요.
ddorang
IP 125.♡.85.56
03-03
2022-03-03 23:26:39
·
@민니굿바이님아, 네 그럼 그런 걸로 하죠 뭐
kimsjkia
IP 222.♡.139.73
03-03
2022-03-03 23:27:11
·
@민니굿바이님
zerevinan
IP 218.♡.34.182
03-03
2022-03-03 23:28:34
·
@민니굿바이님 글쎄요.... 딱히 젊은 남성을 비하한 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젊은 남성 조롱과 관련되어서 기억 나는 건 게임 너무한다 뭐 이런 거 내용 같은데, 이거 언론에서 앞뒤 다 자르고 그 부분만 강하게 언급해서 그런 걸로 압니다. 오래된 일이라 정확한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그런데, 정말 위에서 언급한 걸로 유시민 작가의 말이 마음에 안든다면, 한편으로는 지금 유시민 작가의 지금 말씀대로 행동하고 계십니다. 직접 부딪히고 판단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고 계시죠. 그 결과가 지금의 대댓글 상태 같습니다. 이 또한 직접 부딪히고 판단하고 그에 따라 행동할 거리가 하나 더 생긴 거죠. 이번에는 조금 깊게 생각해 보셨으면 하네요.
@민니굿바이님 본인이야말로 종편에서 편집된 영상 말고 풀영상 봤는지 궁금하네요. 해당 발언은 20대 남성들이 역차별 받은 측면도 있다라고 오히려 20대 남성을 옹호하는 말을 쭉하면서 중간에 농담으로 섞은 부분이죠. 그리고 "밀린다", "열등감"이라는 워딩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만약 저 영상을 직접 보셨다면 본인이 악의적으로 멋대로 편집한 문장이죠. 앞뒤 말 다 자르고 농담섞어 예를 든 부분을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진의를 왜곡하는 게 아직 "직접 부딪히고 판단하고 스스로 생각은 안하시고" 남들이 편집한 거에 생각을 맡기고 사는 거 아닌 지 돌아보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pitboy
IP 1.♡.228.30
03-04
2022-03-04 05:39:52
·
@자야되는데님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토씨하나에 의미를 두고 달려드는 사람이 있죠. 대게는 자신의 삶에 확신이 없을때 저러는거 같아요.
@자야되는데님 문재인 대통령은 대중의 욕망을 추종하는 사람이 아니다. 지지율이 낮은 이유다.
진영논리로 보지말고 있는 그대로 판단해야 합니다. 저 위에 풀영상 나와있습니다. 5분정도만 봐도 내용이해는 충분할겁니다.
코디리
IP 211.♡.188.230
03-04
2022-03-04 11:48:20
·
@민니굿바이님
아이폰점보
IP 118.♡.10.88
03-04
2022-03-04 12:07:44
·
세인트_Saint
IP 106.♡.192.155
03-04
2022-03-04 12:45:56
·
@민니굿바이님
pitboy
IP 1.♡.228.30
03-05
2022-03-05 04:06:02
·
@민니굿바이님 네, 봐도 전 별 감흥이 없네요. '말' 자체가 아니라 그 말의 앞과 뒤, 말한 사람의 인생을 보거든요. 올려주신 내용의 말을 쓰는 사람들의 사정과 그들의 인생을 생각하면 오히려 연민이 생기네요. 그에 반해 유시민 님의 말에는 불같은 젊은 시절을 보내고 자기와 같은 자식을 길러보면서 한층 성숙해진 사람의 '책임감 있는 말' 같아요. 그냥 싸지르는 말과 다르죠.
맞아요. 40-50대의 굳건한 지지율도 우리가 20-30대때 이명박, 박근혜 시절 악몽같은 현실을 보았기 때문이죠. 지금의 20,30대도 본인의 투표로 인한 후폭풍을 겪어야 훗날 압도적인 지지를 하겠지만, 이미 경험했던 자로서 아까운 청춘의 시간들을 광화문, 서울시청 등 길거리에서 매번 잃어버린 민주주의을 되찾기 위해 아까운 시간들을 소비하는 것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모두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해주세요.
KD2CST
IP 211.♡.46.16
03-04
2022-03-04 00:15:35
·
주변 친구 자식들이 윤 찍는다는 사례가 많더군요.. 저는 두 아이에게.. 마타도어는 다 무시하고 그사람이 살아온 인생이 선거공보에 나와 있으니 그중에 제일 감이 되는 사람을 고르라고 했죠.. 1번 3번 4번이 일단 걸러지고.. 3번 나가리.. 1 , 4번은 아들딸이 나눠 가져갈듯.
toptron
IP 59.♡.230.7
03-04
2022-03-04 02:16:59
·
경험을 이길 수는 없지요. 잘 살게 해준다는 이명박의 구호에 속아서 사기꾼인지 아닌지 판단은 하고 찍었나 의심이 갔지만 결국 이명박은 사기꾼으로 판명났지요. 저런 사기꾼을 뽑았다는 것은 유권자도 유사한 심리상태였고 그 결과가 어떠했는지는 역사가 되었는데 지금 되풀이 될 수 있다는 게 어이없는 일이지요. 자기한테 당장에 닥칠 일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다 하는 건 아닙니다. 인생선배들의 조언이 잔소리로 들리겠지만 세월이 흐르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도 그런 소릴 하고 있을 겁니다.
삽사리
IP 1.♡.12.133
03-04
2022-03-04 03:52:47
·
저런발언의 자유를 위해서 정치일선에 참여하지 않고 야인으로 활동 중이시죠.
쇼킹세상
IP 1.♡.23.143
03-04
2022-03-04 05:09:52
·
유작가님 20대땐 온몸으로 세상과 부딪히셨죠~ 독재정권에 항거하며 감옥도 다녀오시고... 전두환의 개든아~ 하고 기게있게 외칠수 있는 패기로 무장하셨었다는~
근데 유시민은 저런 말도 하면서 기회가 될 때마다 우리 잘못이다 어른들이 잘못이 많다 이런 반성적 태도도 많이 보여주니까 참 된사람이라고 느껴지는 거겠죠 호불호도 강한 사람이고 저도 어떨 때는 그 존재가 부담스러울 때도 있고 하는데 기회가 되면 강연이든 뭐든 한 번 그 사투리 육성을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결국 니들 잘못가고있으니까 다시 생각해보라는 소리입니다.
전략적이네요
근데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제 세대를 조롱하면서 비아냥 거린 사람이 저런말을 하니까 뭐 그런생각밖에 안드네요
전혀 그런 뉘앙스 아니었습니다.
그냥 나이 계급장 다떼고 하는이야기.
그리고 기성세대에 지금 후보들 다포함됩니다
겨우 이정도일 뿐이예요.
저 말을 젊은남성들을 조롱했던 그때 대신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저로써는 유시민이 20대를 논하면 그 발언이 생각나고 그때의 말과 연결을 하게 되죠. 방구석에서 롤하고 축구나 하지말고 좀 나가서 세상을 보라는걸로 밖에 안들립니다.
평소의 행실이 참 중요합니다.
본인이 그때의 발언을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이라도 했다면 사과라도 했을텐데 저는 그런적이 없는걸로 알고있고요.
젊은 남성 조롱과 관련되어서 기억 나는 건 게임 너무한다 뭐 이런 거 내용 같은데, 이거 언론에서 앞뒤 다 자르고 그 부분만 강하게 언급해서 그런 걸로 압니다. 오래된 일이라 정확한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그런데, 정말 위에서 언급한 걸로 유시민 작가의 말이 마음에 안든다면, 한편으로는 지금 유시민 작가의 지금 말씀대로 행동하고 계십니다. 직접 부딪히고 판단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고 계시죠. 그 결과가 지금의 대댓글 상태 같습니다. 이 또한 직접 부딪히고 판단하고 그에 따라 행동할 거리가 하나 더 생긴 거죠. 이번에는 조금 깊게 생각해 보셨으면 하네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사람들은 직접 부딪히고 판단하고 스스로 생각하죠.
청년뿐만 아니라 다들 그러고 삽니다.
별로 신기한일이 아니죠.
정확하게 남자들이 축구,롤 하느라 바빠서 여자들한테 밀리고 그들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고 조롱했습니다.
별로 오래된일이 아니니까 이 기회에 다시 한번 찾아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놀랍지 않게 그게 팩트입니다. 기분나빠 하실 필요는 없어요. 저도 게임 더 좋아하니까. 다만 팩트맞는데 아니라고 우길 필요는 없습니다.
제게도 님이 정의되어있는데 아주 적절한것 같아요. 아주 꼬아서 세상을 바라보시는 것 같으네요
해당 발언은 20대 남성들이 역차별 받은 측면도 있다라고 오히려 20대 남성을 옹호하는 말을 쭉하면서 중간에 농담으로 섞은 부분이죠.
그리고 "밀린다", "열등감"이라는 워딩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만약 저 영상을 직접 보셨다면 본인이 악의적으로 멋대로 편집한 문장이죠.
앞뒤 말 다 자르고 농담섞어 예를 든 부분을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진의를 왜곡하는 게 아직 "직접 부딪히고 판단하고 스스로 생각은 안하시고" 남들이 편집한 거에 생각을 맡기고 사는 거 아닌 지 돌아보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평소의 행실이 참 중요합니다.'
평소에 본인이 저러니 빈댓글 받고 박제가 나오죠..
그 발언이 나온 질문이 뭐였는지 아시나요?
결국 본인들 지지 안하니까 저렇게 조롱하면서 너넨 틀렸다 라고 말한게 현실입니다.
분노는 낼 가치가 있어야 내는거죠.
전 이미 저쪽에 대한 기대를 잃어버린지 오래입니다.
다 훌륭한 댓글들이네요.
이게 맞아요?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4
현장에서 직접 질문하고 답변 들었던 필자가 20대 남성 비하 없었다 하시네요.
다 아는 내용이네요.
그 뒤에 결국 문재인의 여성친화정책은 옳고 니들은 불만은 올바르지 못한 욕망에서 나온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면서 끝내는데 그건 왜 자르시나요?
질문자가 남성비하 없다고 하면 유시민의 말이 없어지는것도 아닌데 그게 근거가 될순 없죠.
유시민의 말에서 근거를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중의 욕망을 추종하는 사람이 아니다. 지지율이 낮은 이유다.
진영논리로 보지말고 있는 그대로 판단해야 합니다.
저 위에 풀영상 나와있습니다.
5분정도만 봐도 내용이해는 충분할겁니다.
젊은이들에 대한 깊은 존중이 있으니깐 할 수 있는 말이겠죠...
동시대를 사는 사람은 모두 봐야 할 만큼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근데 그말이 화자를 위한 말이라면 거부감 느낍니다.
젊은이를 말듣게 하고 싶으면 진정 그들을 위한 말을 하세요
2. 2030세대에게 더 좋은 세상을 물려주지 못 해서 미안하다.
제가 20때 들은 감명 깊은 유작가님 말씀들이었는데 오늘 또 하나 얻어 갑니다!
지금의 20,30대도 본인의 투표로 인한 후폭풍을 겪어야 훗날 압도적인 지지를 하겠지만, 이미 경험했던 자로서 아까운 청춘의 시간들을 광화문, 서울시청 등 길거리에서 매번 잃어버린 민주주의을 되찾기 위해 아까운 시간들을 소비하는 것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모두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해주세요.
잘 살게 해준다는 이명박의 구호에 속아서
사기꾼인지 아닌지 판단은 하고 찍었나 의심이 갔지만
결국 이명박은 사기꾼으로 판명났지요.
저런 사기꾼을 뽑았다는 것은 유권자도 유사한 심리상태였고
그 결과가 어떠했는지는 역사가 되었는데
지금 되풀이 될 수 있다는 게 어이없는 일이지요.
자기한테 당장에 닥칠 일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다 하는 건 아닙니다.
인생선배들의 조언이 잔소리로 들리겠지만
세월이 흐르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도 그런 소릴 하고 있을 겁니다.
근데 유시민은 저런 말도 하면서 기회가 될 때마다 우리 잘못이다 어른들이 잘못이 많다 이런 반성적 태도도 많이 보여주니까 참 된사람이라고 느껴지는 거겠죠 호불호도 강한 사람이고 저도 어떨 때는 그 존재가 부담스러울 때도 있고 하는데 기회가 되면 강연이든 뭐든 한 번 그 사투리 육성을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