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은 지금 분위기피악 못하고 축제분위기랍니다
1. 2월 16일 안철수 선거운동 첫 날 유세버스 사고로 안타깝게 두명이 사망
2.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완주를 다짐했지만 국힘 당대표의 조롱으로 대립각 더욱 심해짐
3. 2월 20일 단일화 진짜 안 한다고 자기 갈 길 가겠다며 입장문 발표
4. 2월 22일 울산 중앙시장 유세 현장에서 윤석열 찍으면 손가락 자르고 싶어질 거라 단언
5. 2월 27일 윤측 단일화 협상일지 공개 "정리해서 못 만나면 깐다" 등장 안철수 강한 유감 표명
6. 2월 28일 재외국민 투표 마감
7. 3월 2일 법정토론 마지막 날 마무리 발언까지 나를 뽑아달라며 호소
8. 불과 몇시간도 안 지난 새벽 뜬금 단일화 성사???
이게 단 2주동안 벌어진 일 입니다
무슨 영화속 주인공처럼 짠 하고 등장하고 싶었는지 모르겠지만 영화 연출도 이런식으로 하면 매장당해요
피로감만 극에 달한 최악의 결말입니다
안철수 이번엔 달라졌네? 하던 사람들마저 그럼 그렇지ㅉㅉ 하고 혀를 내두릅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본인 선거운동하다가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이며 시간 내서 재외 국민 투표까지 했던 분들이며
지지자 및 당원들 생각하면 절대 내려선 안될 결정이었죠
예상치 못 한 반사표로 시작해 과분한 지지표까지 얻었는데 그걸 또 단일화하는데 써먹네요
단일화 장사꾼 간잽이 이미지를 탈피할 마지막 기회였음에도 스스로 매장당하는 길을 선택
이로써 16년 간잽이 인생 마지막을 보게 되겠군요
더 이상 정치판에 기어 나오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매번 선거때마다 보고있자니 너무 피곤해요..
제 평생 어머니를 밭갈수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나이스 !!!
명분도 없고 효과도 없고 그냥 동네깡패와 동네호구의 만남으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걸로 이재명이 더 유리합니다. 확신합니다.
다만 이걸로 위기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밭갈고 선거에 임하는거죠.
이번 선거 무조건 이깁니다.
상대는 방심하고 있고
우리는 결속하고
https://ahnflix.kr/videoMain/selectVideoList?videoCd=commu&videoCtg=
안 후보 지자자들 반응 보면 역풍 세게 불고 있죠.
상당수가 배신감 및 무식한 항은 뽑을 수 없다가 다수 입니다.
우리에겐 호재입니다.
무슨 선거를 나오기만 하면 항상 광만 팔고 죽는 걸 메뉴얼처럼 행동 하는게 부끄럽지도 않은가 싶네요.
이따위 생계형 정치 그만 해야 되요 추합니다.
사람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일관성이 있어야지 이런식으로 오락가락 하는 사람에게 표 안주죠.
게다가 단 2주안에 이런식의 변동폭이면 더더욱이나요.
안철수에게 간 지지율은 현재 진보/보수에 대한 염증이 생긴 기존 지지층과 중도인데
절대 전부 윤에게 안갑니다. 못가죠.
제 생각에는 가봐야 서로 비슷하게 나눠가고 결국 큰 차이 없을겁니다.
그래서 윤쪽은 이쪽으로 오지 못하게 자꾸 붙잡아 두려고 할겁니다.
말씀하신 대로 타임 스케쥴이 빠듯했는데 해소도 그만큼 해야 안철수 지지자들이 같이가는데 해명도 없이 바로 돌아서니 다들 돌아서는듯 합니다.
/ in mobile
어디까지 짰던건지 싶네요.
빠지니 그걸 붙잡기 위해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4글자로 현상유지
다른후보들은 코웃음치며 당연한걸 뭔 공동선언까지하냐는 반응으로 끝났죠
쫄은겁니다.X파일을보고말이죠..그런놈이 조국장관 욕할때 독을품는것보면 한마디로 X새퀴입니다
윤석열이 확실히 앞서고 있었다면 단일화 도박을 하지 않았겠죠.
도박에서 올인을 하는 경우는 단번에 승부를 뒤집거나 승기를 가져오기 위해 하는 행동입니다.
도박은 결과가 잘 나올수도 잘못 나올수도 있는것이죠.
요번 단일화로 국짐이 자리 차지하기 싸움 한다고 이야기 나온 것도 블러핑이란걸 증명해 준것이라고 보여 집니다.
결국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 더 열심히 뛰도록 만든 역효과가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생각이 바뀌어서 단일화 하는거 같네요
정치 역사에 남을 만한 최악의 갈지자 행보이고 유력정치인의 행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언행입니다
일종의 허언증, 조울증같은 정신병도 강하게 의심됩니다
윤석열과 이준석이 으르릉 거리면서 싸우다가 갑자기 김종인까지 우연히 만나서 급 화해하는 쇼한것처럼 이번에도 싸우는척 하면서 국민들 상대로 마지막 티비 토론에서까지 쇼하고 막판에 극적합의... 똑같은 포멧입니다.
국민상대로 공중파에서 사기친거라서 괘씸하네요.
철수~~
또철수~
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음이 코메디가됨
저쪽은 미리 샴폐인 터트리는데
국민들 쟤네들이 만만하게 보는만큼 바보들 아닙니다
도설장 끌려가는 표졍으로 단일화
뭐 이런 해드라인이 딱 어울릴텐데
똥볼로 보기에는 투표전 이슈가 바뀌었다는거가 큰데요
언제쩍 도이치입니까?
지금은 결집효과와 중도층 포섭 이 훨신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