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일은 잘할것 같은데 구설수가 너무 많은것 같고
윤석열은 사람은 착한거 같은데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이 같고
그러던 와중에 안철수가 뭔가 바뀐것같고 이번엔 다르겠지 싶었고
자신의 전문분야가 뚜렷하다는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런식으로 대갈통을 후리다니요..
정말 너무 배신감이 큽니다.
이제 제 한 표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당선가능성 높은 거대 양당 중 맘에드는 곳에 표를 던져줘야 할까요.
당선가능성도 없는 소수정당에 버리듯 표를 던지고 투표행위 자체에 만족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기권해야할까요.
선거 막판에 참 어질어질하네요.
남은 후보 중에 소신투표 하시면 되죠.
그리고 오늘내일 클량모공 분위기상 게시판 눈팅하면 마음이 힘드실것 같은데
로그아웃하심을 추천합니다
이럴때는 최악을 피하는 차선을 택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에게 줘야할듯 합니다
/Vollago
언어, 단어의 의미가 시대에 따라 변하기도 하지만,
<착하다>의 의미가 현시대에 어떤 의미로 바뀌었는지 몰라서리...
대체 언론이 얼마나 포장을 잘 해놓은건지...ㅂㄷㅂㄷ
글쓴이님이 아버님과 어머님에 대한 글을 가끔 적으신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젊으신 듯 하지만 세월은 알아채지도 못할 정도로 빨리 지나가지요.
후보 각각의 노인 공약을 한번 살펴 보시고 다 떠나서 누가 그 공약을 지킬 사람 인가만
생각 해 보시기를 권유해 드립니다.
당을 떠나서 말이지요.
약속은 지켜왔던 사람이 또 지키는 것이지, 말로만 떠든다고 지켜지는 약속은 없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지자체장 시절에 공약 이행율을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당을 떠나서 누가 글쓴이님의 가족에 이익이 될 지 생각 해 보시기를 조심히 권유 하겠습니다.
기권이 아니라면 사표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Vollago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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