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웃긴 선택을 하고 말았지만... 안철수를 지지하셨던 분들의 심정은 이해합니다. 안철수를 지지하셨던 분들은 언제나 따뜻하게 환영합니다!!!
Smile_today
IP 218.♡.210.204
03-03
2022-03-03 13:27:21
·
안찰스 뽑은 재외국민들이 젤루 불쌍하네요
몇시간씩 이동해서 투표했더니 사퇴...
이번 기회에 빤스런 찰스가 어떤 인물인지 깨달았기를...
고기먹는어린양
IP 220.♡.249.130
03-03
2022-03-03 14:06:57
·
어찌보면 당연한듯 합니다. 안철수 지지층은 대부분 윤/이 싫어서 모여든 중도층임을 감안하면, 어제까지 서로 물어 뜯다가 갑자기, 흡수되듯 수그리며 들어가는 모습에서 맨붕 왔을 겁니다. 앞으로 안철수 지지층의 마음이 냉정해지더라도, 크게는 6:4, or 5.5:4.5 정도로 반사이익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_')
IP 124.♡.13.160
03-03
2022-03-03 14:45:16
·
이미 사퇴서 제출했습니다. 낙장불입입니다.
IP 210.♡.72.154
03-03
2022-03-03 16:10:34
·
'항간' 단일화 여론이 진짜 예상외로 별로 안좋네요.
------> 오~ 언어의 마술사...인정 !!
삭제 되었습니다.
규링
IP 112.♡.158.165
03-03
2022-03-03 16:16:32
·
그냥 이대로 없어지면 좋겠네요.
kubectl
IP 54.♡.119.16
03-03
2022-03-03 16:31:00
·
이미 해외에서는 사전 투표도 했고 지지하던 사람들 입장에서 중도 포기했으니 얼마나 빡치겠어요...
ys9847
IP 121.♡.235.64
03-03
2022-03-03 16:35:15
·
사퇴신청서 제출해서 물릴수는 없지요
xenon75
IP 118.♡.5.88
03-03
2022-03-03 16:47:39
·
@뾱뾱이님 맞아요....
windck7
IP 210.♡.191.135
03-03
2022-03-03 16:47:14
·
안의 단일화 및 후보 사퇴는, 그의 지지자들, 당원들과의 소통을 비롯한 민주적 절차, 과정이 모조리 무시되었으니 좋은 여론이 나올수가 없겠죠.
전형적인 밀실정치, 야합의 표본이잖아요.
DJMHJIJM
IP 59.♡.141.242
03-03
2022-03-03 16:57:49
·
이번 대선 이후로 윤석열, 이준석 뿐 아니라 안철수도 안봤으면 하네요
센쥬스트
IP 121.♡.115.241
03-03
2022-03-03 17:00:52
·
국짐쪽 분위기도 별도움도 안되는데 분위기 안좋게 흘러간다고 불만이 많더라구요
Horus
IP 80.♡.214.2
03-03
2022-03-03 17:12:04
·
다시 철회하면 정몽준 꼴 납니다... 간은 선택했으니 이제 저쪽에서 어떻게든 살아 남아야죠
단일화를 안했으면 마지막 여론조사들로 대세론을 만들어가는 효과를 노릴수 있었을건데 단일화라는 변수를 주면서 생각보다 다수의 여론조사들이 경합 하는것으로 나와버리면서 선거판세를 더 알수 없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잘 하지 않던 정치애기를 살짝 꺼내봤는데 20~30 대 친구들의 윤에 대한 비호감이 상당하더군요. 심지어 군장교 출신이라 보수주의자라고 생각했던 후임은 윤은 진짜 아니지 않냐며 저를 설득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기도 했네요. 투표독려하고 왔는데 할수있는데까지 해봐야 겠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내일 사전투표 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겠읍니다
ㄷㄷㄷㄷㄷ
가령 여론조사에 의한 선택의 여지를 준다든가....
이러면 어렵지요.
그런네 이건 단일화를 위한 억지 단일화 라서.....
(당사자들 표정이 일단 ㄸ 씹은 모습)
무시당한 기분이 참 더럽죠.
지지자들 완전 뒷통수 앞통수 옆통수 제대로 맞음.
토론 망할걸 알고 덮으려고 그랬나봅니다 + 사전투표전에 사퇴안할려고요.
투표용지에 사퇴 안찍히게요
안철수는 이미 패를 깠고, 더이상 돌이킬 수 없습니다.
/Vollago
안철수를 지지하셨던 분들의 심정은 이해합니다.
안철수를 지지하셨던 분들은 언제나 따뜻하게 환영합니다!!!
몇시간씩 이동해서 투표했더니 사퇴...
이번 기회에 빤스런 찰스가 어떤 인물인지 깨달았기를...
------> 오~ 언어의 마술사...인정 !!
그의 지지자들, 당원들과의 소통을 비롯한 민주적 절차, 과정이 모조리 무시되었으니
좋은 여론이 나올수가 없겠죠.
전형적인 밀실정치, 야합의 표본이잖아요.
석려리싫어서 찰스지지했을건대 그표들이 이재명후보님에게 갈겁니다!!
3월9일 승리를 기원합니다..
저것들 3월 9일 이후에 정치생명 끝났으면 합니다.
항간.. 이거 사전 찾아봤어요 ㅋㅋㅋ
고관여층도 이렇게 신물나는데...다른 사람들은 정치얘기에 학을 띠겠어요. 국짐은 그걸 노리는 거겠죠.
그냥 낼 투표하러 갈렵니다.
방심하지말고 낙담하지말고 끝까지 밭갈고 고개 숙여야합니다.
단일화로 인해 좌절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일화에 대한 여론이 우리 측에 유리하게 흘러간다 하더라도,
그래서 승리할 수 있다는 담보가 되지 못하는 이상 여전한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지자도 후보도요.
지금 지지율로 희망을 가진다면, 지지율 상 상대 측도 조금 더 나은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즉 양 측 모두 희망적인 상황인 거니까요.
그러니 우린 희망은 가지되, 겉으로 보여지는 것은 여전을 유지해야 합니다.
단일화라는 변수를 주면서 생각보다 다수의 여론조사들이 경합 하는것으로 나와버리면서
선거판세를 더 알수 없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잘 하지 않던 정치애기를 살짝 꺼내봤는데 20~30 대 친구들의 윤에 대한 비호감이
상당하더군요. 심지어 군장교 출신이라 보수주의자라고 생각했던 후임은 윤은 진짜 아니지 않냐며
저를 설득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기도 했네요. 투표독려하고 왔는데 할수있는데까지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