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차르스 형이 단독으로 지지선언하고 빠진게 아니고
합당선언하면서 국민의 당이 국힘에 흡수가 되버리고
50%의 인사권을 공동인사권이라는 명목으로 안철수가 가져오게 된거죠
실익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이제 안철수는 국민의힘 공천권의 50%를 먹었다고 보면 되는 겁니다....
엄청난 이익이지 실익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그냥 정치적 먹개비가 된거죠
...댓글들을 보니....문제는 그 당 인물들을 믿을 수가 없다는 점이군요.....
차르스 형....형 큰일났어....
시간적으로 무리 같습니다
yo
합의문일뿐이죠
이겨도 안주고 져도 안줍니다. 지금 있는 인간들끼리도 해먹을려고 난리치는데 숟가락 하나 더 들어온다? 못참죠.
과연 합당을 할지...모르겠네요.
찰스가 국민의당 괜히.만들었나요 ㅋ
선거 끝나면 안철수는 버리면 되죠
안철수는 검찰 포토라인이나 서지 않으면 다행일겁니다.
당원투표로 정할지요 ㅎㅎ
아침부터 기자회견 보면서 배꼽 잡았습니다!
/Vollago
국힘이 대표 바꾸고 합의 파기하면 안씨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것 같은데요
국짐 열세지역만 주겠지
ㅋㅋㅋㅋㅋㅋ
퍽도 지켜질거 같네요
합당을 했다고하니 안철수가 대선 후에 당대표 나가서 당선이라도 되면 공천권 휘두를 순 있겠네요.
오히려 악재 터트리고 버려버리겠죠.
개인적 의견표명입니다 ㅋㅋㅋ
안 지지자들 눈치도 봐야돼고...
캐비넷때문에 완주 포기했다는 낌새 감추려면...
아마 일주일 내내 빨아대겠죠.
국힘 능구렁이 틈 속에서 또 어떤 깽판을 칠지가 관전 포인트네요.
실재로 내부 권력이나 이익분배/목숨줄을 누가쥐고있냐에 따라 0%도 될 수 있는건데 ㅎㅎ
그냥 적대적인수합병같이 팔려간거네요.
그전에 팽당합니다. 절대 안줄껍니다.
안철수가 국당에게 빌려줬던 선거비 모두를 국짐에게 받을 수 있게 되었지요.
이면으로 당연히 선거비용으로 들어간 돈에 대해 어떤 합의가 있었을 거구요
공천권 절반이 가져올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거예요. ㅎㅎ
선거에 이긴들 그 욕심으로 가득한 자칭 타칭 윤핵관들이 약속대로 안철수에게 자리와 공천권을 양보할까요?
선거에 공로를 내세우며 자리를 탐하는 자들이 이미 자릿 수의 두세배는 될겁니다.
당장 선거일 다음날부터 부르는 호칭도 달라질걸요.
'어이~ 안씨~~'
한국 정치사에서 '합의문'이란게 똥닦개란 표현을 넘은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자신부터 계산과 속셈으로 정치를 해와서 이질감이 없어서가... 이유가 아닐런지..
구경하면 됩니다 국짐이 이기건 지건
찰스의 운명이 바뀐진 않습니다
중요한건 소모품일뿐이라는것과
정치적 생명은 이미 끝났다라는거죠
무슨놈의 정치 이상
늦기전에 나도 한자리
소리가 들리는 듯..
마삼중이 유승민 버릴 것도 아닐텐데 저렇게 해서 지분만 먹는다고 뭐가 될지요.
선거 떨어지면 떨어진대로 윤이 키워놓은 것들도 그것대로 난리칠꺼고
그전부터 있던 사람들도 자기들 안에서 더 실리있는 사람들이끼리 모여서 또 따시키면
지분 먹었다 아니다 뭐 그런 거 이전에 그냥 사람으로 몰아버리면 그대로 팽당할 것도 있고...
공천권? 국힘한테 불리한 곳 공천권 줘서 안되어도 할 말 없는 그런 건데...
뭣하러 저런 멍청한 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속으면 속인놈이 나쁜놈이지만 두번 속으면 속은놈이 바보인데 말입니다.
이익이 안 된다고 생각되면, 개 밥에 도토리라고 봐야겠지요...?
독안에 든 쥐인데 장모는 동업자 다 빵에 보냈는데
은퇴시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