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치 마인드가 있는 찰수가 버티기 힘들었을 겁니다. 돈도 그렇지만 앞으로 지선, 총선에서 자기당이 멸문될거란 걸 본인도, 한자리 해먹으려는 자들도 알고 분열이 일어낫겠죠. 그리고 찰수도 알았겠죠. 거대 양당의 후보가 아니면 안된다는 것을... 깜도 안되는 항이 거대당의 후보가 되는 순간 되는 게임이구나. 그래서 환승해서 차기도 노리고 자기 식구도 챙겨주자. 이렇게 된거라 생각합니다.
LinusPauling
IP 203.♡.21.43
03-03
2022-03-03 09: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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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먹을 수 있는 카리스마도 리더십도 없는데 그렇다한들 희망사항일 뿐이죠.
람보777
IP 118.♡.184.189
03-03
2022-03-03 09: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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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안찍을라고 안찍는건데, 그 사람들이 윤으로 갈까요? 택도 없는 소리죠.
시베리안허세킹
IP 66.♡.208.84
03-03
2022-03-03 09: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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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일단 윤석열이 선거에 지면, 윤석열, 이준석 모두 국민의힘 에서 정치 못할 것 같습니다.
국민의당과의 합당도 없던 일이 되겠죠. (선거에 진 마당에 3석짜리 정당과 합당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국민의당은 책임론 - 내분을 거쳐 또 깨지고, 국민의힘과 또다른 새로운 당으로 이합집산 되겠죠. 민주당에서도 안받아줄테고요.
나눈세젤귀얌
IP 103.♡.39.66
03-03
2022-03-03 10: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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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까지 '안'이 국짐에 있으면 기회가 오겠죠. 국짐에도 기회네요. 이번 기회에 혁신전대맛
보이드녹스
IP 125.♡.45.34
03-03
2022-03-03 1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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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왠지 x파일과 당대표 자리로 딜 친게 아닐까 싶네요~ 어차피 지맘대로 되는게 하나 없는 검새밭 얼굴 마담용인데~ 준슥이 날리면 당권 공백 생기니, 그걸로 동상이몽 중이 아닐까~~
안찰스 그런거 없어요. 그냥 검사 캐비닛에 깨갱한겁니다. 적어도 유세차량에서 사망사고가 나오고 한동안은 자기 소신을 지금이라도 굳히고 끝까지 완주하려고 했을거고 유지를 잇겠다 발언도 속마음 그대로였을 거예요. 그런데 정신차리고 보니 자기도 살아온 삶에 캥기는게 많았고 그게 세상에 알려지면 그간 쌓아왔던 모든것이 날아간다는걸 직감하곤 그냥 본인 자존심이고 뭐고 살고보자고 결정한거죠. 좋게말하면 솔직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그정도 깜냥밖에 안되는 쫄보였다는 소리죠. 결국 안찰스의 정치생명은 영원히 끝났지만 자기목숨은 보전할 수 있을 겁니다. 정치초보 윤석열이 진짜 무서운게 이런거죠. 그래도 10년 이상 정치하면서 나름의 지지층도 있고 이미지도 있는 정치인을 한순간에 보내버리는거 보세요. 이런놈이 정치에 본격적으로 맛들리고 권력욕에 휩싸이면 진짜 나라 망하는겁니다. 4년중임제 개헌해서 대통령도 여러번 해먹을 놈이예요 이거. 절대 안됩니다.
N5005
IP 121.♡.77.78
03-03
2022-03-03 11: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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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검찰출신 핵관들 기타 지지 의워들 데리고 검찰당 만들것같던데요?
액숀가면
IP 221.♡.177.118
03-03
2022-03-03 11: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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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선이후 와해된 친일당을 누가 먹냐는 건데, 검찰당:친박계:간철수계........이거 뭐 개판이겠네요.
이미 국짐은 평정된거 같은데 말이죠....
저도 막줄 예상합니다
안철수는 확실히 끝났어요
2차 토론까진 괜찮구나 했는데...
돈도 그렇지만 앞으로 지선, 총선에서 자기당이 멸문될거란 걸 본인도, 한자리 해먹으려는 자들도 알고 분열이 일어낫겠죠.
그리고 찰수도 알았겠죠. 거대 양당의 후보가 아니면 안된다는 것을... 깜도 안되는 항이 거대당의 후보가 되는 순간 되는 게임이구나. 그래서 환승해서 차기도 노리고 자기 식구도 챙겨주자. 이렇게 된거라 생각합니다.
윤석열, 이준석 모두 국민의힘 에서 정치 못할 것 같습니다.
국민의당과의 합당도 없던 일이 되겠죠. (선거에 진 마당에 3석짜리 정당과 합당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국민의당은 책임론 - 내분을 거쳐 또 깨지고, 국민의힘과 또다른 새로운 당으로 이합집산 되겠죠. 민주당에서도 안받아줄테고요.
어차피 지맘대로 되는게 하나 없는 검새밭 얼굴 마담용인데~
준슥이 날리면 당권 공백 생기니, 그걸로 동상이몽 중이 아닐까~~
그냥 검사 캐비닛에 깨갱한겁니다.
적어도 유세차량에서 사망사고가 나오고 한동안은 자기 소신을 지금이라도 굳히고 끝까지 완주하려고 했을거고 유지를 잇겠다 발언도 속마음 그대로였을 거예요.
그런데 정신차리고 보니 자기도 살아온 삶에 캥기는게 많았고 그게 세상에 알려지면 그간 쌓아왔던 모든것이 날아간다는걸 직감하곤 그냥 본인 자존심이고 뭐고 살고보자고 결정한거죠.
좋게말하면 솔직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그정도 깜냥밖에 안되는 쫄보였다는 소리죠.
결국 안찰스의 정치생명은 영원히 끝났지만 자기목숨은 보전할 수 있을 겁니다.
정치초보 윤석열이 진짜 무서운게 이런거죠.
그래도 10년 이상 정치하면서 나름의 지지층도 있고 이미지도 있는 정치인을 한순간에 보내버리는거 보세요.
이런놈이 정치에 본격적으로 맛들리고 권력욕에 휩싸이면 진짜 나라 망하는겁니다.
4년중임제 개헌해서 대통령도 여러번 해먹을 놈이예요 이거.
절대 안됩니다.
일단 우리가이겨야죠
간당간당하면 윤이 당선될 가능성이 크긴 합니다;; 별의별 짓을 다 할거거든요...
투표함 봉인 까져있고 그런데 그쪽지역 근격차로 박그네 찍혀있고... 사전투표수량도 지저분한 느낌이었고;;
주위 분들 짐작 컨데..
이 : 윤 = 49% : 42% 으로 이긴다고 봅니다...
뭘 걸긴 걸어야 하는데 가진게 없어서,,
그거 라도 걸고 글 쓸가요?
오늘로 새정치는 바닥을 드러냈고
이재명 대통령 당선은 안철수 정치인생 종언 선언이 될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이!재!명!
촬스맛 촬스맛 해도 굿힘당에서는 별 힘 못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