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에 이어서 문통에 이재명까지... 한국사에 이런 인물들이 또 있을까요? 그 어려운 환경에서 바늘끝 보다 어려운 시험을 오로지 본인 머리로 통과해서 누리며 살수 있던 삶을 뒤로하고 타인을 위해 온몸을 불사르며 앞에서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모습에 존경이라는 단어가 그냥 떠오릅니다. 5월에 이재명을 기다립니다.
전 국민학교 4학년때 신문배달을했습니다.형제들 다 그러했습니다. 장성한 어느때 그시절돌아보며 참 원망스러웠던기억을 얘기하자 어머님이 너희들 새벽에ㅇ깨워 내보내놓고 내가 잠이 왔겠냐고 슬퍼하시든 어머님이 생각나네요 그후론 잘해드리려 많이 노력했는데 지금은 안계신지 오래네요 그아픔이ㅇ병이되어 십년을 병원에 계시다 가셨는데 ㆍㆍ 어머닌 이렇게 많은 사연이 있는 분들이지요 근데 윤가는 어머님이 어떠했는지는 없네요 아버지와 장모얘긴 있는데 왜 어머님과의 추억은 아예없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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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참 진솔한 사람 같습니다.
알아갈수록 참 사람이 좋아지네요.
왜 이런걸 올려서,,,,대낮부터...반성하세요!!
가슴이 많이 시리네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 괜찮아요
다신 오지 말아요 - '꿈에' 中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그들을 지지하는 이유는, 그들이 완벽해서가 아니라, 현실을 깨치고 나가기에도 벅차고 때로는 굴복하기도 하지만, 그들이 지향하는 바가 옳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진정성을 믿기 때문입니다.
보면 볼 수록 맘 따스하고 여린 분...
엄마 안녕. (김어준)
각자 자기 방식대로 이별하는 말. 이겠지요.
어머니는, 아마,
너 대통령될거다. 엄마가 축하한다. 고생되겠지만 응원한다. 엄마가, 재명이 너 잘할 거, 다 안다.
그런거였을 거에요.
마지막까지 국민으로서 꼭 돕겠습니다. ㅠㅠ
겪어 보았다면 눈물이 앞을 가릴 겁니다.
엄청 건강하셨는데
사고로 돌아 가신 선친이 생각납니다.
4대 독자 손자 무척 좋아 하셨을텐데요.
곧이세워 꼭 당선되시어 아이들이 살기좋은 그저 바른 좋은나라로 만들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엄마 잘 가..."
깊은 정 묻어 나오는 한마디. 가슴이 쓰리네요. ㅎ후 ㅜ
그후론 잘해드리려 많이 노력했는데
지금은 안계신지 오래네요
그아픔이ㅇ병이되어 십년을 병원에 계시다 가셨는데 ㆍㆍ
어머닌 이렇게 많은 사연이 있는 분들이지요 근데 윤가는 어머님이 어떠했는지는 없네요 아버지와 장모얘긴 있는데
왜 어머님과의 추억은 아예없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