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0&sid2=269&oid=654&aid=0000003918
한림대 출신으로 n번방 사건을 최초로 공론화한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2030 여심 잡기에 첨병 역할을 맡아 맹활약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0&sid2=269&oid=654&aid=0000003918
한림대 출신으로 n번방 사건을 최초로 공론화한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2030 여심 잡기에 첨병 역할을 맡아 맹활약하고 있다.
정책상 민주당쪽이 여성에게 유리한 정책이니까, 여심 공략은 잘 알겠는데
2030 남심 공략은 따로 없는 걸까요...?
갈등이 더 커질까봐 걱정이네유
아이러니하게 남성 스피커들은
왜그런지 다 일베쪽이죠 …..
열심히 활동해주시는건 알지만,
당차원에서 2030의 남심도 신경써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ㅠ
남심 공략, 여심 공략 이런식으로 갈라치기 프레임을 만드는 거 자체가 나쁜겁니다.
여성 대상 범죄의 예방과 대처에 관련한 정책이고
이것은 여성 공약이기 이전에 범죄관련 공약입니다.
이 공약을 내세운다고 해서 남성이 피해를 보거나 볼 수 있는 혜택을 못받게 되나요?
제가 한게 아니고... 기사의 제목 [대선 캐스팅 보트 '2030 여심' 공략]도 그렇고
실제로 내용도 여성들의 표를 모으기위해서 애를 쓰고 계시고,
더붙어민주당 선대위 여성위원회는 있지만 남성은 없는게 현실입니다...
남성과 관련된 정책도 분명히 있을텐데, 이런 정책도 큰소리로 홍보해줬으면 싶다는 말입니다.
추적단 불꽃에서는 남자 피해자들 사례도 많이 접했다고 했습니다.
박지현씨는 여자만을 위해 나온게 아니에요. 남녀 모두를 위해 목숨을 걸고 있는 겁니다.
'여심 공략'이라고 제목을 다는 언론 자체가 갈라치기 프레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도 성범죄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있는'게 아니라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