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게님 역학조사의 의미 말고도, 특정시설에 방역패스 도입으로 인하여 미접종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 않았엇나요?(애초에 질병청 목적이?)
제가 잘못알고있는건지.... 치명률에 있어서는 미접종자와 접종자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하니 말이죠.
효로린
IP 218.♡.95.132
03-02
2022-03-02 01:13:47
·
@해처리22님 식당 카페등의 방역패스 목적이 미접종자 보호라면 미접종자(0차 1차 2차 포함) 및 백신접종완료자(3차완료자)들도 전부 pcr검사 후 입장하는게 맞죠.. 그게 아니면 미접종자들은 아예 이용하지 못하게 하던지요.. 백신접종완료자중에 자신도 모르게 감염된 사람들 많을텐데 pcr검사도 하지않고 입장했는데 미접종자가 혼밥하고 있으면... 이런 헛점들도 있고.. 여러 댓글들에서 보시다시피 이제 더이상 qr의 의미가 없어졌다고 판단해서 중단한거라고 봅니다. 이제는 중증이나 사망위험률이 높은 고위험군 관리가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연_어
IP 59.♡.83.175
03-02
2022-03-02 00:50:01
·
20만이 되니 이제 더이상 추적이 불가능하므로 오히려 폐지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강대일
IP 58.♡.28.105
03-02
2022-03-02 00:50:26
·
20만이 넘었으니 QR을 폐지하는거죠.
DRJang
IP 121.♡.174.247
03-02
2022-03-02 00:50:39
·
확진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중증화율, 의료시설 여유가 핵심입니다.
Peregrine
IP 121.♡.96.38
03-02
2022-03-02 00:51:03
·
그거 추적해서 통보, 관리해줄 인원도 부족하답니다. 애초에 음식점에서 발생한 확진자로 밀접접촉자는 지정하지 않기로 했고요.
IP 121.♡.29.146
03-02
2022-03-02 00:51:06
·
QR로 얻는 이득이 없앴을 때 이득보다 낮아지는 시점이라고 생각한 거 아닐까요?
이미 최고 유행 시기를 지금까지 미뤄왔고, QR로 감염자 20만을 막을 수 있는게 아니니
딱히 유지할 메리트가 없어진거죠
오펜하이머
IP 223.♡.74.187
03-02
2022-03-02 00:51:11
·
QR을 찍어도 관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니 불가항력이라 생각합니다. 찍어서 도움이된다면 정부가 안할 이유가 없죠. 모든 것은 비용으로 귀결되니....
말은 못하지만... 위드코로나로 가고 있는거죠. 전 지금 질병관리청은 최선이 아닐지언정 전 세계국가 중 최상의 선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nigma24
IP 14.♡.39.104
03-02
2022-03-02 00:53:20
·
몇백명일때는 몰라도 이제 추적이 아무 의미가 없지요..
청주동남지구
IP 124.♡.161.144
03-02
2022-03-02 00:53:23
·
의미 없는것 같습니다. 더불어 pcr검사도 전면 폐지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감기걸린다고 자가격리 하지 않듯이요
Buddys
IP 211.♡.68.170
03-02
2022-03-02 00:53:39
·
잘 찍어도 확진자 폭증으로 써먹을 능력이 안되서요
삭제 되었습니다.
kawana
IP 59.♡.83.141
03-02
2022-03-02 00:55:10
·
저소득층, 노인, 어린이. 공교롭게 모두 스마트폰이 없거나, 제대로 못 쓰는 경우가 많은 집단이네요.
마군자
IP 223.♡.24.107
03-02
2022-03-02 00:55:57
·
역학조사 안한걸로보면, 폐지 시기가 늦었죠.
꽁가
IP 211.♡.233.74
03-02
2022-03-02 00:55:59
·
지금은 밀접 접촉자 분류나 자가격리 기준들도 많이 낮아져서 QR코드의 의미가 없어진것도 있고.. 이대로 중증환자가 줄어들면서 풍토병으로 자리잡기를 바라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초기와 다른건 오미클론이 감염력이 높으면서 중증으로 가는 비율이 낮아져서...장점이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이상태로 감기처럼 지나가도록 놔두는게 아닐까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은 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올초부터 하게 된거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규드롱
IP 39.♡.167.143
03-02
2022-03-02 00:56:55
·
피크찍고 내려오는 여름쯤에는 영업제한, 마스크까지 해제되겠죠.
비대면남친
IP 175.♡.49.177
03-02
2022-03-02 01:00:48
·
맞는지 안맞는지는 질병청이 잘 결정했겠죠. 세계에서 유래없는 코로나19관리를 한 질병청의 결정에 왈가왈부할 필요가 있나 싶군요. 혹시 청와대 결정 쪽으로 몰아가실건 아니시겠죠. 책임은 청와대가 당연 지겠지만, 결정은 질병청이 한것이니까요.
스팸맛있엉
IP 220.♡.253.228
03-02
2022-03-02 01:01:03
·
큐알이 의미가 없어졌죠.
삭제 되었습니다.
한발_두발
IP 58.♡.39.120
03-02
2022-03-02 01:06:01
·
대구가 폐지되면서 우리도 소송걸자 우리는 왜하냐 난 안할거다 분란이 야기되니 득보다 실이 많기도 하니까요
StSilver
IP 211.♡.91.156
03-02
2022-03-02 01:06:58
·
사법 쓰레기들의 법원 판결로 누더기가 되어버린 방역패스 처지라 어디는 적용 어디는 미적용 시행되는 도시도 제각각이어서 확진자수 늘어난 마당에 더 시행할 명분이 없어져버려서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기레기들은 또 해제했다고 정부 까고 있죠. 한심한 상황이고 미접종자들은 알아서 자기 건강 관리해야할 수 밖엔 없죠
해처리22
IP 49.♡.11.122
03-02
2022-03-02 01:09:17
·
@StSilver님 안타깝네요. 길게 보았을때 좋은결론이 나면 좋겠네요..... 이재갑 교수님 같은분은이런 상황에대해 반대하실듯한데..
우리나라 하루에 약 100명이나 코로나로 죽고 있습니다. 작은 수치가 아닙니다. 원래 20명 정도였죠. 5배나 늘어난것이며 단순 사망자수만 따져도 끔찍한 일입니다. 당연하게 받아들일만한 사망자수가 아닙니다.
대만처럼 방역 강화와 처벌 강화로 일일 사망자가 0명인 경우도 있으니 우리나라라고 줄이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방역의 효용성도 중요하고 가장 중점을 둬야 할 요소는 어떻게 하면 사망자를 줄일 수 있느냐 입니다.
또한 코로나에 걸리면 어떤 심각한 후유증을 겪게 될지도 모릅니다. 수두 바이러스처럼 수십년 후에 튀어나올수도 있습니다. 확진자도 최소화 해야 합니다. 방역중 필요 한 부분 강화하고 사망자를 줄이지 못하거나 확진자를 줄이는 데 역할을 하지못하는 부분만 최소화 해야 합니다.
푸풍푸
IP 61.♡.168.183
03-02
2022-03-02 03:27:51
·
@도시님 인구 적은 대만 말고 다른 나라 누적 사망자랑 비교해봐 주세요.
도시
IP 221.♡.50.206
03-02
2022-03-02 05:32:15
·
@푸풍푸님
대만 절반 인구니 사망자 50명 수준 나와야 됩니다.
그래서 싱가포르 같은 경우에는 아예 고려도 안합니다.
또한 이와 관련된 예전 글들에 댓글 달면서 인구수 대비로 계산해서 비교합니다. 미국,영국 등등...
@푸풍푸님 공부 잘하는 법을 이야기 하니...공부잘하는 애랑 비교하지 말고 반 전체 애들하고 비교하라는 이야기군요. 잘하는 건 잘하는 국가와 비교해서 배워야 합니다. 못하는 나라들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등수를 이야기 할때나 전체 국가를 비교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마스크 품절 시 관련 정책을 대만과 비교 많이 한 겁니다. 전체국가와 비교하지 않고요. 그래야 좋은 정책들을 따라갈 수 있으니까요. 이건 모든 다른 일이 마찬가지입니다. 복지 국가에서 복지 정책을 배워야죠. 전체 국가에서 복지 등급 낮지 않다고 할 필요기 없는거죠.
이사이트에 접속 안하는 분이 글쓰신건가요? 방역패스 반대하는 놈들한테 가서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네요.
전 방역패스 찬성하지만, 정부의 방침 존중합니다. 이제 의료시스템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다는 판단일테고, 충분히 다른 안전장치들을 준비했다는 거겠죠.
질문은 아질게라고 들었는데 흠.. 초기에 질문성 글 적었다가 삭제되었는데 이글은 어찌되는지 궁금하군요.
위대한염봉스키
IP 125.♡.110.19
03-02
2022-03-02 08:44:49
·
솔직히 지금은 의미없는 거 같아요. 이재명 당선되고 3차접종자 한정 인원/시간 풀어주면 그때 다시 시작해도 될 듯 합니다. 지금은 선거 1주 정도 남았는데 이걸로라도 자영업자분들의 분노가 조금은 누그러지면 좋겠네요. 크게 반등할 건수는 아니지만, 중요한 건 추세/모멘텀이니깐요.
더이상 확진자 추적도 못하는데 할 필요가 없다던데요
역학조사의 의미 말고도, 특정시설에 방역패스 도입으로 인하여 미접종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 않았엇나요?(애초에 질병청 목적이?)
제가 잘못알고있는건지....
치명률에 있어서는 미접종자와 접종자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하니 말이죠.
애초에 음식점에서 발생한 확진자로 밀접접촉자는 지정하지 않기로 했고요.
이미 최고 유행 시기를 지금까지 미뤄왔고, QR로 감염자 20만을 막을 수 있는게 아니니
딱히 유지할 메리트가 없어진거죠
문걸어 잠그는거 아니면 막을 수가 없죠 빠르게 피크 찍고 내려오는 방법 뿐이 없어요
/Vollago
둘 다 결국 증가하는 방역 부담 완화가 목적인거고요.
말은 못하지만...
위드코로나로 가고 있는거죠. 전 지금 질병관리청은 최선이 아닐지언정 전 세계국가 중 최상의 선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pcr검사도 전면 폐지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감기걸린다고 자가격리 하지 않듯이요
확진자 폭증으로
써먹을 능력이 안되서요
세계에서 유래없는 코로나19관리를 한 질병청의 결정에 왈가왈부할 필요가 있나 싶군요.
혹시 청와대 결정 쪽으로 몰아가실건 아니시겠죠. 책임은 청와대가 당연 지겠지만, 결정은 질병청이 한것이니까요.
우리는 왜하냐
난 안할거다
분란이 야기되니 득보다 실이 많기도 하니까요
그런데도 기레기들은 또 해제했다고 정부 까고 있죠. 한심한 상황이고 미접종자들은 알아서 자기 건강 관리해야할 수 밖엔 없죠
안타깝네요.
길게 보았을때 좋은결론이 나면 좋겠네요.....
이재갑 교수님 같은분은이런 상황에대해 반대하실듯한데..
질병청 입장입니다.
언제까지 안나와야 하는지는 몰라요.
백신패스도 폐지하고, 확진자 추적도 포기한 상황에서 영업시간 제한은 소상공인 죽이기 밖에 안 된다고 생각해요.
단순 추론이 아닌 실무와 병리적인 논의를 거친 합리적 결정일테니 그대로 따르는게 맞죠
너무우우 확진자가 많으니까요.
역학조사말고도 확진자 돌보는 것도 인력이 부족하니까요.
그리고 접종관련해서 정부는 해줄 만큼 해줬죠.
미접종자는 이제 알아서 살아남아야죠, 뭐.
확진자가 늘어나더라도 ...
사람 생명 다시 되돌리는 것이 불가능한 ...사람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가치죠.
우리나라 하루에 약 100명이나 코로나로 죽고 있습니다. 작은 수치가 아닙니다. 원래 20명 정도였죠. 5배나 늘어난것이며 단순 사망자수만 따져도 끔찍한 일입니다. 당연하게 받아들일만한 사망자수가 아닙니다.
대만처럼 방역 강화와 처벌 강화로 일일 사망자가 0명인 경우도 있으니 우리나라라고 줄이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방역의 효용성도 중요하고 가장 중점을 둬야 할 요소는 어떻게 하면 사망자를 줄일 수 있느냐 입니다.
또한 코로나에 걸리면 어떤 심각한 후유증을 겪게 될지도 모릅니다. 수두 바이러스처럼 수십년 후에 튀어나올수도 있습니다. 확진자도 최소화 해야 합니다. 방역중 필요 한 부분 강화하고 사망자를 줄이지 못하거나 확진자를 줄이는 데 역할을 하지못하는 부분만 최소화 해야 합니다.
대만 절반 인구니 사망자 50명 수준 나와야 됩니다.
그래서 싱가포르 같은 경우에는 아예 고려도 안합니다.
또한 이와 관련된 예전 글들에 댓글 달면서 인구수 대비로 계산해서 비교합니다. 미국,영국 등등...
전혀요.
그럴이유가 없습니다.
흔한 예로 북유럽 선진국들을 비교할때도 인구비례에 따른 통계로 비교하지 안구수 적다고 비교대상에서 제외 하지 않는 이유이며, 미국(한국 vs 대만/ 한국 vs 미국?)또한 같은 이유로 제외하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모공도 마찬거지죠. 코로나 초기에 클리앙에 올라온 수많은 글들 찾아봐서 읽어보세요.대만을 인구수 작다고 제외하지 않습니다.
전세계 약 200여개 국가 혹은 OECD국가로 비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부 잘하는 법을 이야기 하니...공부잘하는 애랑 비교하지 말고 반 전체 애들하고 비교하라는 이야기군요.
잘하는 건 잘하는 국가와 비교해서 배워야 합니다.
못하는 나라들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등수를 이야기 할때나 전체 국가를 비교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마스크 품절 시 관련 정책을 대만과 비교 많이 한 겁니다. 전체국가와 비교하지 않고요.
그래야 좋은 정책들을 따라갈 수 있으니까요.
이건 모든 다른 일이 마찬가지입니다.
복지 국가에서 복지 정책을 배워야죠. 전체 국가에서 복지 등급 낮지 않다고 할 필요기 없는거죠.
대만이 얼마나 대단한 나라라고 비교를 하나요.
환경 등도 고려 않고 무작정 숫자만 비교하는 것도 무리입니다.
환경등도 고려해서 클리앙을 비롯해 수많은 언론에서 비교하죠.
인구수 절반이라고 제외라는 덧글은 처음 봅니다.
아래처럼요. 진정한 숫자만 따지는 거죠. 인구수도 숫자니...
"인구 적은 대만 말고 다른 나라 누적 사망자랑 비교해봐 주세요."
기다리던 가벼운 변이가 오미크론인게 확실시 되어서
델타같은 무서운 변이가 생기기 전에 오미크론으로 끝내려고 하는거죠.
즉, 정상적인 수순인거죠.
또 다른 변이가 안 생기길 바래야죠.
확진자 1명이라도 나오면 구단위 지역 봉쇄하는건 기본이고요
봉쇄 지역 3일 연속으로 핵산검사 필수입니다.
이게 한국에서 가능하다면 모를까
전 부정적이네요.
/Vollago
방역패스 반대하는 놈들한테 가서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네요.
전 방역패스 찬성하지만, 정부의 방침 존중합니다.
이제 의료시스템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다는 판단일테고, 충분히 다른 안전장치들을 준비했다는 거겠죠.
질문은 아질게라고 들었는데 흠..
초기에 질문성 글 적었다가 삭제되었는데 이글은 어찌되는지 궁금하군요.
동선파악할 인력부족에 확진자는 계속늘고...
이제 자기 방어뿐이죠 마스크 잘 쓰고 할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