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내와 저곳에 있었습니다. 이후보님은 목이 쉬었는데도 "우리 관계자분께서 시간 없어서 빨리 끝내라고 자꾸 싸인주시는데,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하며 끝끝내 하실 말씀을 성의있게, 열정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려가셨습니다. 돌아오는 길이 따스했습니다. (네, 자랑입니다^^)
전투민족
IP 223.♡.184.88
03-01
2022-03-01 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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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아직까지 지들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조작의 시대는 끝났다는걸 못 느낄까요? 박빙이요? 대한민국 국운의 위기에서 민초들의 선택은 늘 한결 같았습니다. 지금 대한만국의 리더는 매우 중요한 선택을 해야하는 자리입니다. 한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은 국제사회 속에 놓여 있습니다. 사방이 적입니다. 멍청이를 앉혀 놓을 수 없습니다.
투표 하면 이깁니다!
이런데도 박빙이라니~~
돌아오는 길이 따스했습니다. (네, 자랑입니다^^)
그나저나 인파 대박입니다 !
그러게요. 촛불 시민이 몇인데 완전 괴물 새ㄲ가 앞선 지지율이라는 게 말도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