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검찰은 이 보고서를 증인에게 제시하면서 정민용 변호사가 이재명 시장 서명을 받은 이유를 물었고, 증인인 성남도시개발공사 팀장은 잘 모르지만 시기적으로 정 변호사가 받은 결재라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두 번째 문건인 성남 판교대장 사업 관련 공사 배당이익 보고서는 지난해 10월 국민의힘이 일부 언론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보도됐던 문서입니다.
세 번째 문건은 성남 제1공단 근린공원 사업 고시로, 제목 그대로 '고시'라 인터넷에 공개돼 있고 보따리에 들어있던 문건도 아닙니다.
검찰은 원 본부장이 제시한 문건 3개를 수사팀이 지난해 압수했고, 이 가운데 공소사실과 관련 있는 2건을 재판 증거로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다 공개되어있고 이미 다 검찰에서 확보된 문건이라네요 ㅋㅋ
그리고, 저 파일의 입수경위, "제보자" 신원을 공수처에서 확실하게 수사해야죠.
물론 접근권한이 제한적일거 같은 발표자 역시 어떻게 저걸 입수하게 되었는지, 입수 과정에서의 법률위반 사실은 없는지도 함께 확인(X) 수사(O)해야죠.
어찌되었던 사실여부는 관계없이 선거에서 이기면 묻혀진다고 생각하고 하는 행위요.
성공했습니다
이런건 대충 넘어가면 안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확실하게 밝히고 처벌할 건 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능의 문제는.... 금방 뽀록날거 알면서도 올릴정도로 지능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기사에 대한 실상은 대충 1시간 정도 후에 나온거 같은데....
정말 언론개혁도 필요한듯 합니다.
기사에 책임지는 제도가 필요한듯 합니다.
뭔들 못할까요...
복잡하게 애기하면 대다수 사람들은 잘 모르니까,
자극적으로 제목 달기해서 이재명이 죄가 있나보다 정도만 전달되게.
저xx들 아직도 저러고 있어요.
이것들이 아직도 그 ㄱ버릇을 못고쳤네요
노무현정신 노무현 정신 하면서...
대선전 이슈를 터트리면 크게 부풀려지지만 허위 사실이라 해도 사과는 커녕 언론에서 조차 잘 다루지 않죠
그게 현실입니다.
목포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문건을 마치 대단한 기밀인 마냥 포장해서 죄인으로 몰았지만, 결국 무죄로 나왔지요.
이슈화 시키려고
그리고 지금도 검찰청에 저런게 널렸습니다.
분탕이 목적이기에
고발을 당한다고 해도 떡검놈들이 뭉개는거 믿고 저런 개수작질을 하는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