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끔가던 가게에 가서 얘기하면서 사장님 얘기 들었는데
1,2번은 찍을 사람이 없지만 그래도 1번은 아니지 않냐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직도 대장동이 1번 문제로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토론 한번도 안봤다고 하네요.
시장이 그걸 모를 수가 있냐고 하길래
차근차근 설명해서 사장님에게 2번은 아니라고 말씀드렸고
사장님도 듣고보니 2번은 아니네요라고 얘기하셨습니다.
아직 대장동이 이재명 문제고 이재명 눈초리가 않좋다는 얘기 하시는 분 있었습니다.
닥치고 선거 전까지 밭 갈아야 합니다.
펨코 처음 들어가 봤는데 거기도 여기만큼 열심히 밭갈고 있습니다. ㅡㅡ;
2찍을 핑계가 없다보니 1은 인상이 넘 무섭다 등등 얘기하더라고요
펨코 처음가봤지만 거기 있는 사람들 열심인건 보였습니다.
그건 막을 수 있어야 합니다.
밭가는게 여기 유일한 특징이 아니에요
이명박도 전과범인데 경제살린다고 찍어놓곤 이재명은 왜 안되는데?
걍 적폐세력을 가려내는 눈이 없는거죠.
거의 모든 악성루머가 민주당 내부에서 생성된 겁니다.
최근 위기의식 때문인지 더 열심히 하더군요.
열심히 투표하고,
마음의 준비는 해야 할거 같습니다.
열받네요.....
밖에 있는 사람들, 시사에 별로 관심없는 사람들, 포탈뉴스만 보고 믿는 사람들은 이재명을 무슨 악마처럼 여기더군요...
방금 전에도 대학동기 한명이 대장동, 혜경궁김씨 얘기로 이재명 까길래 캡쳐한거로 다 보여줬습니다
제가 관상은 아니지만 이재명 딱 봤을 때 험한 말로 "사람 잡아 먹을 상" 입니다
그러나 같은 관상이더라도 왕과 거지로 나뉘듯이
이재명이 사람 잡아 먹지 않으면 '왕'이될 상입니다..라고 말해줍니다~
나쁜 관상의 끝 이명박도 경제 살린다하니 찍어 준 사람들입니다.
이명박은 전과가 이명박보다 훨씬 많죠.
왜? 이명박은 되는데 이재명은 안되죠?
투표안한다고 하시다가 얘기듣고 2번은 안되겠다고 동의하셨어요
그냥 윤 지지하는거 내세우기가 X팔려서 아무 이유나 갖다 붙이는 느낌이네요.
"자신의 수준에 맞게 지지하면 된다"
저는 차악인데 누구 찍냐면서
역시 2번이냐고 하는 친구에게
왜 그러냐니, 대장동이랑 가족들에
대한 욕이 자기의 중요한걸 건드려서
용납이 안된다더군요. 차근차근
얘기를 했더니
세금 많이 냈다고
지금 정부가 싫은거였더군요
대장동 사건같은거나 가족은
2번 찍기 위한 핑계거리 찾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