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을 연기하는 아이유의 감정선이 이런 경험에서 나온 거 같더라구요. 응원할 수 밖에 없었어요. 본인도 연기를 연습할 필요가 없었던 대본이었다고 했죠.
IP 210.♡.186.158
02-28
2022-02-28 17: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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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을 연기하는 지은이의 눈을 보면 그 나락의 끝에 선 독기가 보여요. 그래서 가슴아픕니다 ㅠ_ㅠ
매일한가한
IP 54.♡.119.16
02-28
2022-02-28 17: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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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의 깊이도 다 거기서 나왔군요.. 대단합니다.
베이쥐
IP 61.♡.83.4
02-28
2022-02-28 17: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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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린나이에 얼마나 마음아픈 날들이 많았을까요? 정말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아이유 존경스럽네요.
IP 106.♡.160.170
02-28
2022-02-28 17: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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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하네요, 어릴 때부터 죽어라 했구나. 반성합니다... 근데 야근은 하고 싶지 않아요 ㅠㅠ
Charles_hi
IP 175.♡.116.30
02-28
2022-02-28 18: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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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망한 1집의 미아 어쿠스틱 버전 최애곡입니다
Scrubber Master
IP 223.♡.250.205
02-28
2022-02-28 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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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 무대를 보고 이가수는 떠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마쉬멜로우로 인지도 높아지고 (사실 전 마쉬멜로우는 노래가 밋밋해서 별루더군요..) 좋은날로 빵뜨는거 보고 뿌듯해 했던게 기억나네요~
날으는_달구지
IP 211.♡.232.59
02-28
2022-02-28 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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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진짜 한정판도 사모으고 팬이었는데.. 본인이 직접 참여하고나선 ...ㅠㅠ 개인적인 느낌이...노래가 대중적이기보단 좀 매니아틱해진거같더라구요. 한정판은 회사직원한테 넘기고... 예전 노래위주로 잘듣고있어요.
두리
IP 106.♡.142.78
02-28
2022-02-28 18: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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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인가에 나왔던게 기억나네요 ㅎ
vincent..
IP 110.♡.193.9
02-28
2022-02-28 18: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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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도 그렇고 아이유도 그렇고 게임방송같은 마이너한(하지만 10대 남학생들에게는 굉장한 메이저방송) 곳도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한게 큰 도움이 되었을거라고 봅니다.
쿨블루
IP 79.♡.36.241
02-28
2022-02-28 18: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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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도 보고 있자면 참 노래 잘하고 음악 잘하는 사람 많은데 대부분 본인곡 불러보면 별로 끌리지 않더라구요.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곡 만나기가 참 어려운 거 같아요. 그런 곡 고르는 선곡 센스도 자질의 하나일 것 같구요. 아이유 미아도 처음 들었을 때 곡 좋긴 하지만 뜨진 못하겠다.. 왜 저 나이의 신인이 이런 곡으로 데뷔했을까.. 했었는데.. 그래도 그걸 이겨내고 버틴 아이유가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jubilee
IP 211.♡.72.200
02-28
2022-02-28 18: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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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초기에 노래 부를 때 웃음기도 없고 너무 무표정이어서 왜 저렇게 건조하게 노래를 부르는 거지? 별로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이해가 되더군요. 고생했어요. 아이유. 요즘은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화이팅!
포기하기 딱 좋은 금액인가봐요
지금은 올랐겠지만
@아우리님
전 생방으로 오리랑 럭스고추 다봤는데
와 이건 뭐 와....
진짜 가수인가? 진짜 고추인가?
와 이건 뭐
그 오리...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같습니다;;;;;;;
잘지내나요? 오리양?
그땐 왜 그랬을까 싶었지만
누구나 꿈을 이루고픈 맘은 진심인걸
이제는 보듬어줄수 있을거같은데
그때의 사정이 궁금하네요.
/Vollago
제기억으론 잔소리와 영웅호걸 출연이 컸다고 봅니다
아니면 말구요
클최미~ 쵝오~
제 고향에 온 적이 있어서
아이유 서인영 등등 좋아합니다 ㅋㅋ
출처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81028.99099012201
(설마 그냥 방치인였던건...)
간만에 16세 아이유~~~
삼촌팬들 응원 쩔음~yo ㅎㅎ
이제 발랄한 노랜 듣기어렵죠 ㅠ
저때 유이보다 먼저 꿀벅…
My life for IU ♡
여걸5도 너무 열심히 했고, 토끼탈 인형은 레전드죠.
이거예요~
' 인기가 없으니 저런데도 나오는구나.. '
라면서 채널을 돌리려던순간
기타를치며 노래를 부르더군요.
짠하면서 예쁘던 그모습이 기억납니다.
왜냐면 그런 스타일의 가수가 뜨기 힘든 바닥이라 그날 보면서 측은했었거든요.
근데 이제 제가 훨씬 더 측은해요!!!!! ㅋㅋㅋㅋㅋㅋㅋ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2069705
러브레터가 맞아요... 유희열땐 이미 어느정도 뜨고난 뒤라서요.
제가 당시 러브레터 본방을 볼 때 개인사의 특이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ㅎㅎ
이거요?
요
어설픈 숙소생활 고생담은 댈것도 아니네요
이렇게 성공을 했네요ㅎㅎ
물논 저는 처음부터 좋아했습니다 흠흠 ㅋㅋ
응원할 수 밖에 없었어요. 본인도 연기를 연습할 필요가 없었던 대본이었다고 했죠.
그래서 가슴아픕니다 ㅠ_ㅠ
반성합니다... 근데 야근은 하고 싶지 않아요 ㅠㅠ
본인이 직접 참여하고나선 ...ㅠㅠ
개인적인 느낌이...노래가 대중적이기보단 좀 매니아틱해진거같더라구요.
한정판은 회사직원한테 넘기고... 예전 노래위주로 잘듣고있어요.
아이유 미아도 처음 들었을 때 곡 좋긴 하지만 뜨진 못하겠다.. 왜 저 나이의 신인이 이런 곡으로 데뷔했을까.. 했었는데..
그래도 그걸 이겨내고 버틴 아이유가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공중파 주말 예능 끝나면 아이유 BOO 뮤직비디오가 나오곤 했어요
그 때 그 노래가 계속 귀에서 하루종일 멤돌더라구요
오마부~~
도망쳐 아이유!! ㅋㅋ
영상 말미에 어린시절 본인이 징그러웠다고 하죠.
우리가 너무 어른이 된 아이를 보며 안타까워하는 것처럼요
뭐 지금은 아이유 삼촌 팬입니다~ 아이유 노래하는거 보고있으면 옆에서 아내가 '그렇게 좋냐~?' 라고.. ㅎㅎ
그리고 깨알같은 기레기..역시 어디에나 있는거군요;;;
저는 언젠가 크리스마스에 윤종신이랑 여러명 둘러 앉아서 기타치고 노래하는거 보고 입덕했습니다.
그 목소리가 계속 맴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