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이 다른 얘기로,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폴란드에 대한 호감이 급상승했단 말씀 전하고 싶어서요. 작년에 '폴란드로 간 아이들'이라는, 625전쟁 고아들을 돌봐줬던 폴란드인들을 그린 영화를 보고 매우 감명 깊었었는데, 그런 국민성이 현재까지도 이어진다란 사실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편안한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유진선파
IP 223.♡.23.94
02-28
2022-02-28 09: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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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제주의푸른밤
IP 59.♡.188.12
02-28
2022-02-28 09: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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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간절한 한표네요 ㅠㅠ
풍천임가
IP 14.♡.42.45
02-28
2022-02-28 09: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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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한표입니다~
글높별높
IP 218.♡.121.164
02-28
2022-02-28 09: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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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한표지만 더욱 값진 한표라고 생각합니다. 집근처에서 투표하는 것과 다르게 미리 투표등록하고 시간 빼서 먼 거리를 가야 하는지라 남다른 사명감이라 생각됩니다.
레드코스모스
IP 168.♡.66.2
02-28
2022-02-28 09: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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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왕복 8시간이지, 정말 어마어마하게 힘든 일인데 대단하십니다~!!! 정말 소중한 표내요.
프라하00
IP 175.♡.187.202
02-28
2022-02-28 09: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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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서울 - 대구 정도 거리 인가 보네요 전 올해 20살 된 큰아들과 같이 사전투표 가렵니다. ㅎ
멋진곰티
IP 117.♡.14.51
02-28
2022-02-28 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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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감사합니다
11월5일
IP 119.♡.180.84
02-28
2022-02-28 1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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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8시간의 한표 정말 귀한 한표네요
제이크쉴즈
IP 110.♡.56.246
02-28
2022-02-28 10: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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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한표, 애국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
choochooo
IP 106.♡.129.202
02-28
2022-02-28 10: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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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thesoulcages
IP 112.♡.108.237
02-28
2022-02-28 10: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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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8시간이라니...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언니분 가족 덕분에 꼭 승리할 겁니다.
바람의음유시인
IP 125.♡.158.104
02-28
2022-02-28 10: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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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이네요. 근데 닉네임이 저와 같은 고통받는 분이시군요... 올해는 좀 이기자 ㅠㅜ
참행복지기
IP 221.♡.18.172
02-28
2022-02-28 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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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차안의비오는날
IP 114.♡.26.70
02-28
2022-02-28 11: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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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들 보면 대단하세요. 저한테 부산가서 투표할래? 물어보면 망설일것 같은데 응원합니다.
작년에 '폴란드로 간 아이들'이라는, 625전쟁 고아들을 돌봐줬던 폴란드인들을 그린 영화를 보고 매우 감명 깊었었는데, 그런 국민성이 현재까지도 이어진다란 사실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편안한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전 올해 20살 된 큰아들과 같이 사전투표 가렵니다. ㅎ
정말 귀한 한표네요
언니분 가족 덕분에 꼭 승리할 겁니다.
근데 닉네임이 저와 같은 고통받는 분이시군요...
올해는 좀 이기자 ㅠㅜ
감사합니다!
간절합니다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잠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