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같이 셀프사진관 갔는데 사진찍다가 마마보이 목과 어깨를 감싸고 매달려있는데(?) 화면으로 보니 생각보다 제가 크구나 느껴서 "엄청 큰 강아지들이 자기가 아직도 새끼인 줄 알고 주인한테 안겨있잖아 내가 지금 그런 것 같아" 라고 얘기하고 사진을 계속 찍었어요. 다 찍고 사진 인화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우는 거에요. "내가 그 강아지인 것 같아. 내가 어머니한테 그러는 것 같아" 이래서 달래주고 저녁 먹는데 계속 기분을 살펴줘야했어요. 36살인데.. 제가 엄마된줄.. 이런식으로 데이트 도중에 갑자기 분위기 안좋았어요
2. "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셨어" 이 말만 한 사귀는 동안 백번은 들은 듯. 모든 가치관이 다 엄마한테 온 거 더라구요? "어머니가 그러셨는데 서로 존댓말을 쓰는게 좋은 관계를 맺는데 좋다고 하셨어요" "어머니가 내가 어릴때 'ㅇㅇ아 너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너무 잘해줄 것 같다. 그러면 여자들이 질려한단다' 라고 말씀하시곤 했어." (엄마가 미래여친에게 미리 잘해줄까봐 선수친거구나 헤어지고야 깨달음..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적인 엄마 입에서는 나올 수 없는 말...) "(가치관 얘기중) 이런 얘기는 항상 어머님과 하곤 하지" 이 밖에 모든 인생얘기나 조금이라도 진지한 얘기는 어머니 얘기가 꼭 나왔어요. 저는 바보 등신같이 엄마랑 가까운 사이라 생각해서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어요.
3. 그 사람 본가가 목포여서 처음 가서 데이트 했는데 자기 인생 얘기해주고 본인이 살았던 곳도 같이 가보고 했어요. 그 날 80퍼센트는 엄마 얘기하더라구요.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고 희생했는지요.. 저는 또 등신같이 너무 불쌍하다 생각하면서 열심히 들어줬어요 하..
4. 아... 그 모친이 저랑 교제하는 걸 반대 했는데, 마마보이 새끼가 그러더라구요. "어머니가 이제 자기는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 말씀하셨어" "엄마는 이제 꿈을 잃었다고 하셨어" 이말하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해외직이라 좀 특이하게 이력과 사진을 홈페이지로 볼 수 있었음, 나를 위로한답시고 한말 같지만 아직도 한대 맞은 느낌) 우리 직장 여자 직원들 다 마음에 안드신다고 하셨어요" "종교랑 술때문에 반대하세요" 아 교제 초반 이 때 헤어졌어야 했는데...
5. 한국에 있느라 둘 다 본가에 있었어요. 저는 광주고 그쪽은 목포인데 걔네 엄마아빠 몰래 만나야해서 제가 기차타고 일주일에 두번씩 기차타고 갔어요. 등신... "아버지가 코로나 백신 맞고 이런 거에 엄청 엄격하시거든. 마음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광주갈게요 하고 오고 싶은데..." 한달 넘게 제가 목포까지 찾아가고 코로나 백신 1차 맞고 나서 광주로 오더라구요. 목포까지 가면 거의 모텔 안에만 있었어요. 밥도 모텔 바로 앞에서 주로 먹었죠. 식당에서 자기가 맨날 좋은 자리만 앉아버리는거 보고 거기까지 갔는데 개 열받았지만 데이트를 많이 안해봐서 모르는 구나하고 계속 이해해줬어요. 말하기도 애매하고...
6. 모텔 옆방에서 소리가 넘어오는 거에요. 오빠 옆방에서 소리들리는 것 같아 그러면 "(방음안된다고 안할까봐 엄청 진지하게 귀기울여 듣는 척하더니) 밖에 강아지 소리인 것 같은데?" 병신새끼.. 나는 웃겨서 한말인데 그렇게 계산하는거 보고 정나미 떨어지더라구요
7. "사랑해"라는 말을 엄마때문에 할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하기가 마음이 힘들대요. 저는 병신같이 그 마음 헤아려주면서 헤어질때마다 먼저 사랑해라고 말해주고 (그 새끼는 그말 듣길 딱봐도 기다리고 있음 하...) 대답 없어도 이해해줬어요. 집에 방음이 안된다고 엄마아빠 집에 있을때 전화도 못했어요. 그럼 나가서 전화를 받던지...
8. 엄마한테 하루에 2번이상 전화하고 카톡으로 자기가 가는 곳마다 사진찍어서 엄마한테 보내요. 저랑 있을때는 엄마한테 말 못하니까 우울해해요..
9. 이게 제일 개빡치고 다시 가서 따지고 싶은거에요.. 엄마처럼 자기꿈 칭송 안해줘서 헤어지자고 함.
엄마가 자기 하는 것마다 너무 기뻐하고 자기 꿈에 대해서 매일 엄마한테 말했대요. 엄마도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려는 성향이라 자기랑 잘 맞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어머니 직업 없으심..) 그런데 아버지는 그러지 않아서 힘들어하셨다고... 가치관이 다르다고...
그 모친이 저를 반대해서 내가 왜 이렇게 있어야하냐고 싸웠는데 자기는 상대방도 꿈을 추구하고 서로 꿈에 대해서 아주 통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과 사귀고 싶은데 너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며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때는 제가 자아실현의 욕구는 인간 최상위의 욕구다 당연히 나도 내 자아실현에 대해서 말하는걸 좋아한다 사랑이 제대로 자리를 안잡았는데 오빠를 무한지지해달라는 거냐 따지긴 했는데 아직도 분해요 성공을 해도 내가 하는게 빠르고 대성할 것 같은데 제 인생 쭈구리만들고 문제 본질자체 해결은 못하고 지성이용해서 회피하니까 진짜 열받더라구요
더 열받는건 그때 제가 일에 너무 지쳐서 멘탈이 약해져있어서 혼자 아.. 인생을 더 열심히 살았어야했나봐..하면서 혼자 자존감 깍아먹었어요...
10. 엄마가 굳이 할말이 없는데 말을 만들어서 하다가 실수할 필요 없다고 해서 그 말 철썩같이 따르느라 제가 질문하나 하면 한시간 생각하고 답해요. 카톡 이런 것도 아니고 같이 밥먹고 커피먹는데 그랬어요. 저는 등신 같이 이해해준다고 그걸 기다려줬어요... 스카이프 켰는데 말를 안하는 거에요 그래서 또 생각하는 중이구나 하면서 1시간 넘게 쳐다봐주고 있다가 제가 이때까지 내가 더 잘 들어줄걸 하면서 제가 반성하면서 울었던 적도 있어요..
진짜 병신 인증이죠...?
11."어머니는 내가 하는 모든 의견에 한번도 반대하시지 않고 다 찬성해주셨어. 나는 나의 결정에 다 찬성하는 여자를 원해"
=♡@&%*÷>=<3&=♡×</&/♡×/;/♡÷&/☆=*÷&=,/개새끼...
아 생각해보니까 독실한 개신교였는데 여자가 남자한테 순종한다 이런 마인드에서 나온 거...?
(+ 별로 그렇게 문제는 아니었지만 지르는 김에 추가해보았습니다..)
12. 한국 코시국에 들어왔는데 목포사는 그 부모들은 인천공항까지 36살 아들 태우러 왔어요.(아버지 69세이고 어머니 65세임 나이보다 더 연로해보이시던데 인천까지 아들보호하러 오시다니..) 어머니 슬쩍 봤는데 머리 하얗게 세시고 쪽머리(합창단 곱창?) 하셨더라구요. 이 시대 사람 같지 않았어요. 그래서 사실 불쌍해서 더 이해해버립니다. 미쳤죠? 어머님은 거의 울먹이면서 버선발로 막 아들한테 달려오고 아버님은 또 아들왔는데 의자에서 한참을 그냥 멀뚱멀뚱 보기만 하고... 하
저는 광주까지 엄빠가 전용기차 타고 잘 오라고 했는데 비행기가 늦게 도착해서 인천공항에서 잤어요. 아빠한테 전화해서 나 공항에서 자야한대!ㅠㅠ 하니까 우리아빠는 응~~ 아주 좋은 곳에서 자구나 그런 것도 경험이다!^^ 이러고 저는 요가매트 바로 깔고 씩씩하게 공항에서 푹잤죠. 절 독립적으로 길러주신 부모님 감사드립니다.
(+ 별로 그렇게 문제는 아니었지만 지르는 김에 추가해보았습니다..)
13. 어머니와 아버지가 어떻게 처음 만났는지까지 들었는데 그 삼사십년 전에 어머니가 서울에서 일하시다가 아버지 만나러 서울에서 해남까지 와서 만났대요. 그거 듣고 제가 여잔데도 배려없이 목포오게 한 이유가 있구나. 유전이구나. 만나기전부터 선비같은 (좋은 느낌× 혼자 고생안하고 나만 고생할 것 같은 싸한 느낌) 느낌이라서 꺼려졌는데 아버지가 그 옛날에 어머니 그렇게 먼길 오게한거 듣고 더 찜찜했고 확신이 들었어요. 비약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제가 그 동안 당한 것들을 생각하면 저는 그냥 이렇게 치부하고 정뗄게요.. 자존심쎄고 은근 체면 세우는 느낌..? 아 🤦
대인관계를 엄마외에 다 끊어내는 것에 대한 기막힌 합리화할 이유를 다 자기가 만들어놓고 회피하며 살더라구요
제가 그 사람과 사귄 이유는 딱 하나에요. 4년동안 가까운 동료였고 정들어서요. 너무 못생겨서 처음 뽀뽀할때 진짜 싫었어요. 사귀기로 했을때 날아갈 것 같이 기뻐하더라구요. 그 뒤로도 계속 하이퍼 리얼리즘 같다느니 신기하다고 할정도로 저를 좋아했어요. 거의 모솔이었는데, 그 모친은 36년만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기아들에게 온 행운을 막은 거에요. ㅂㄷㅂㄷ
중간에 정신과가서 우울증 판정받긴 했는데 약안먹고 남자친구 차버리고 시간 가졌거든요. 근데 여전히 기억에 시달리느라 다음주에 약물치료랑 상담 받으려고 정신과 예약했습니다.
다써놓고 보니까 기억때문에 괴로운 시간도 아깝다고 느껴지긴 하네요. 정말 헤어지길 잘한 것 같아요. 여기에 쓰니까 좀 후련해지네요 ㅠㅠ 너무 창피해서 주변에 말도 못하겠어요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을 못 이루죠
독립할 상태가 아니네요
다시 좋은 분 만나실 겁니다.
힘내세요..토닥토닥..
남자의 연애 방해 상대는 여자의 여자 친구들이더라고요.
그래도 너무 원망이나 탓하지 말고 그 시간을 보다 나를 위해서 쓰면서 건강하게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울러 글 삭제하는건 다른 댓글쓴 사람들을 위해서도 안좋은거고요.
대다수 정상이니 다음엔 더 좋은남자 만나실겁니다
잘 헤어지셨어요!! 더 좋은 분 만나실 거에요!
감사합니다 ㅠㅠ
어머니가 자식교육에 열성적이셨구요?
학교공부와 집안교육만 받았지 '스스로' 경험하고 고민하는 사람공부는 못하셨나 보네요. 안타깝네요.
이제 본인을 더 사랑해주시고 더 아껴주세요.
진짜 와야 할 사람이 안 오고, 정작 그 주변 피해자들이 온다고요..
제 아들딸 잘키워야겠네요 행여나 저렇게 클까봐 걱정될 지경입니다
현실에 이런 유형이 존재한다고는 도저히 생각이 안되는데요
" '사랑해' 라는 말을 엄마 때문에 할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도대체 뭔 미친 소리야 ㅋㅎ 황당해서 헛웃음이
말이 안되는데요. 마마보이가 아니라 이정도면 정신병인데 ㄷㄷㄷ
잊고 자시고 할거없고 부지런히 더 빛나게 예쁘게 사세요.
남자는 님의 인생에 꼭 필요한 건 아니예요. 빛나는 젊은 시절을 보내시길 바래요.
아니 사람 피를말리네 아주 ㄷ ㄷ..
잠시 결혼까지 가셔서 결혼 준비 하는 과정을 떠올려봤는데
아마도 더 가셨더라도 거기서 대판 싸우시고 막장 다 보셨을거같네요…;;; 조상님이 도우셨습니다… 잘하셨어요.
와 정말 남자가 아니라 애기었네요... 시어머니라는 경쟁자를 둘 뻔했습니다...
효자와 결혼하면 여자가 힘들다고는 하는데.. 이건 뭐 끝판왕에 드라마 급이네요.
현실이라면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라도 너무 심한욕 하겠어요 아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요!
고생하셨습니다.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앞으로는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몇줄만 읽어도 막 갑갑해지네요
더 좋은 인연이 나타날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처음에는 대체 무슨말인가 싶을정도로 이해가 안돼서 다시 읽다보니 제가 더 답답했네요
진짜.. 고생이 정말로 많으셨습니다 이제라도 편히 좋은분을 만나실거에요...ㅠㅠ
그게 잘 안된 집들은 상당히 오랫동안 고생하더군요. 안좋은 결과도 나오고.
질풍노도의 시기에 부모님한테 못나게 구는게 그게 다 유전적으로다가 이유가 있... 쿨럭....
(울 아들이 그라믄 걍 부글부글)
글만 읽어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 저런 사람은 그냥 어머니랑 둘이 평생 사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제가 더 급하지만 좋은사람 만나세요 ~!
그걸 다 이해해주려 노력하신 시간을 칭찬해드리고싶어요.
이제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그 분에게는 과분하네요.. 이제 뒤도 돌아보지말고, 미련도 원망도 하지 마시고 완전히 홀가분해지시길 바래요. 그리고 깨끗하게 비운자리에 따뜻한 사람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저딴놈도 연애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또 드는 날이군요.
맨탈 관리를 위해서 마지막에 쓰신 상담은 꼭 후련해지실때까지 받으시길..
일단 내일 로또부터 사세요. 오늘이라도 복권 파는 곳 있으면 무적권 사셔야겠구요.
아 물론 읽다 짜증나서 대충 읽다 말았습니다.
어쨌든 진짜 부처님이신거같네요 -_- 버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오빠는 청소년기에 어머니와 분리되지 못했다고 안알려주면 평생 찜찜할 것 같아서 얘기한다고 했어요. 어머니한테 돌려주는게 아니라 오빠 자식한테 돌려줘야한다고도요. 그랬더니 자기를 정말 생각해주는건 알겠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내 인생이 다 잘못된 것 같다. 지금의 나로서는 그렇게 할 수 없다. 어머니에 대한 내 감정을 무시하는거 아니냐.
근데 어떡해요 그사람 인생 사실 전부가 잘못 된거 맞는걸요..그래도 마지막에 너무 자기가 자기 힘든 생각에만 갇혔던거 같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어쨌든 평생을 그리 살아온 사람의 방향성을 바꾸는 것 보단 새로운 사람을 만나시는게 훨씬 편하실 것 같네요. 그거 빼고 뭐 잘생기거나 엄청 능력이 있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단순히 다정한 남자면 널리고 널렸습니다. 잘 하셨어요!
어느 순간.. 어? 내가 왜 이렇게 비참하지? 라고 생각드는 그때 말이죠.
글 쓰신 것만 봐도 굉장히 지혜로우신 분인것 같아요. 다만 배려심이 너무 많아서 그렇지
사람이 대부분 자신과 자신의 주변사람을 기준으로 일반화해서 다른 사람도 판단하는데,
그러기엔 그 등신새X와 그 어머니란 미친 사람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인의 범주에서 벗어나 있어서
글쓴이가 어떻게 판단하기 어려웠을거라 생각합니다.
글쓴이가 잘못한거 하나 없습니다. 괜히 그런 인간들 때문에 혹시나 자책하지 마시고,
원래의 글쓴이를 잘 알고 있는 오래된 친구나 가족들과 시간 많이 보내시면서
스스로를 다시 찾아보시길 권해봅니다.
그리고 새조개 사드세요. 요즘 철이라 맛있더군요. ㅎㅎ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더 예쁜 사랑 할겁니다.
님 가시는 길 앞에 꽃 길일 겁니다.
새로운 좋은 분을 만나시기를 빌어요.
(휴~ 모솔이라 다행이군요.
전 마마 보이 아닙니다.)
무조건 잘 한 선택입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 있을겁니다.
기운내시고 잊어버리세요.
그리고 목포에서 인천공항까지 6시간은 걸릴텐데 다 장성한 아들 그냥 혼자 내려오면 되죠.. 게다가 두분 아직도 빚갚느라고 매일 일하세요.. 왕복 12시간을 아들데리러 헐레벌떡... 얼마나 현실감각없고 비합리적일지.. 아.또 열받네여.. 댓글쓴분한테 화난거 아닙니다 ㅜㅜ 댓글 감사해요!!
올가미에서 탈출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더 좋은 사람 많습니다~~~
더 좋은분 만나실겁니다
난 어째서....
굉장히 힘드네요,,참다참다 면전에 퍼부었는데 그래도 달라지는게 없네요,,ㅠ
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랄께요~~
잘하셨습니다.
"정신적 탯줄"을 잘라야 하는 거 같아요
그거 못하면 평생 부모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독립" 못하는 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만, 그 분이 나쁘고 아니고를 떠나서 다른 분들이 댓글 달아주신 것처럼 결단을 하지 않고 만남을 이어갔다면, 지금 당장의 연애도 그렇거니와, 결혼, 신혼, 육아 등 이후의 모든 일들이 정말 힘들었을 거에요..
그 분껜 너무 안타까운 일이겠지만, 산들님, 정말 옳은 결정 하셨어요. 그리고 지금은 많이 아파도,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분명 산들님께 꼭 어울리는 좋은 짝을 만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착하신분이네요.병원은 마마보이가 가야되겠네요.
칼같이 차단하세요
ㅋㅋㅋ 죄송합니다 좀 웃었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다음엔 글쓴 님을 잘 이해해 주는 짝을 만나셔서 예쁜 사랑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