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나토 가입 문의 한 우크라이나 탓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우리 후보님을 지지하지만 원인이 러시아를 자극한 우크라이나에게 있다는 후보님의 발언에도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러시아는 진작부터 우크라이나 집어삼키기 위한 계획중이었고 우크라이나측에서는 동분서주하다가 나토가입문까지 두드리게 된 거죠.
원인이 우크라이나에게 있다는 말은 침략자의 논리에 동조하는 것 과 같습니다.
하루 빨리 전쟁이 멈추길 바랍니다.
러시아 잘못인거 다 알죠. 그럼에도 우크라이나의 대응은 옳았냐? 아니죠. 할 수 있는 발언입니다.
이 팽팽한 싸움인 와중에 1번 지지자라면 절대 이와같은 pc 질 하지는 않죠.
중립국 선언하고 인정받앗는데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병탄했습니다
중립인데 한쪽이 쳐들어오니
다른쪽으로 다가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건 빼박 러시아 잘못 맞습니다.
크림반도 부터 잘못한거에요
민스크협정
부다페스트조약 살펴보세요
가입 안한게 아니라 나토에서 가입 안시켜줬습니다.
살인마가 독재를 하니 일어나는 사태죠.
국방력만 제대로 갖췄다면 푸틴도 쉽게 못쳐들어오는데
힘도 없으면서 지도자라는 것들이 주둥아리만 나불거리니 뭐 주변국들의
젓밥이 된겁니다
약하니까 문제라는 건데, 그렇게 따지면 약소국들 모두 사라져야죠.
일제시대를 거쳐온 대한민국도 사라졌어야 했구요.
우크라이나 경제순위보면, 앙골라 에콰도르와 비슷한 수준이고 유럽에서 최빈국 수준에 들어 갑니다.
지도자가 힘을 어떻게 키우면 돼 었을까요?
그나라 태어난 국민들 잘못도 아니고, 남의 나라 일이라고 함부로 이야기 하는거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어디 논리죠?
없다는게 참 안타까울뿐입니다.
현대문명사회에 사람죽이는 건 정말 안되는일이고요...
- 우크라이나는 1990년대 이전 독립국가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반러시아가 강경할 서부 주요도시 리비우의 이력을 찾아보면 폴란드(르부프) - 오스트리아(렘베르크) - 소련(리보프)의 도시였더라고요.
- 우크라이나 안에 러시아계가 꽤 살죠. 충돌 없애려는 방법이라면 이 사람들을 싹 러시아로 추방하는 방법이 가장 깔끔하긴 한데 - 2차대전 직후 동유럽 이곳저곳의 독일계들이 죄가 많으니 그렇게 독일로 추방됐었죠 - 그건 또 그거대로 문제라...
- 소련시절 트로츠키는 우크라이나 오데사 출신 서기장 중 흐루시쵸프는 직권으로 크림반도를 꼽아 준 친 우크라이나 인근지역 출신 브레즈네프는 아예 우크라아나 출신이더군요
제 생각에는 한일관계하고는 다른 거 같습니다만 옳다 그르다 판단을 감히 구경꾼이 어떻게 하겠습니까.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496375
유럽(EU) 통합국가의 현실.jpg
지금 중간쯤 봤는데, 이거랑 상황이 똑같네요. 어휴...
우크가 러시아에게 잘한건 없다
러시아가 그냥 화내는건 아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이것도 강대국의 입장인거죠.
심기 불편하면 타국 침략해도 되남유?
조속히 전쟁이 끝나길 기원하며 민간의 피해가 최소하 되길
기원합니다.
그만큼 비리,친러시아 인물 뿐이라는 뜻도 됩니다.
같이 경쟁하던 후보들도 그만큼 막장이었다는거죠..
우크라이나를 확실히 먹으려는 러시아의 준비에 나토에라도 가입하려는 쪽 인가요.
러시아도 잘못이지만 우크라이나의 대처도 별로였다고 말하는것이죠..
망할만해서 그랬다고 하는게 아니라 외교를 잘했으면 좀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을거라고 말하고 있는거죠..
우크라이나 탓하는 분들의 논리가 잘못된건 없습니다.
과거 부시 주니어가 한 나토 가입 권유 발언과 당시 영국이 지지한 맥락과 러시아의 반발등도 같이 봐야죠.
나토에 가입하고 싶으면 때를 잘 노리면서
겉으로는 중립 노선을 취하고
국방력을 강하게 했어야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도자들이 한결같이
수준이 낮았어요.
지금 대통령이 총들고 있는 사진 나오던데
전쟁 못 막고 일개 병사가 할 일을 하고 있으니
우크라이나의 앞 날은 안갯속이라 봅니다.
전쟁은 막아야하지만, 러시아가 얕보도록 나라가 엉망이었죠,,
러시아 가스도 훔치고, 정치외교 다 엉망이었지요
우크라이나 국방력은 충분히 강한 나라예요 러시아가 너무 크고 강해서 그렇지 서유럽 군대랑 비교해보면 최강군이라고 봐도 될정도 그이상 투자하면 나라 못버팁니다 러시아도 현재 전력을 다 해 공격중인거고요 그냥 체급 차이가 너무 클 뿐입니다
러시아가 요구한게 중립이 아닌데요
외교력 떨어져도 이렇게 쉴드가 쳐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그냥 못 먹어도 Go를 하고 피해는 국민이 받겠죠.
우리도 정신 차려야 합니다.
강자의 논리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안 맞을 매를 벌어서 맞는게 바보 외교입니다.
전승절 참여하고 사드 배치하고 양 싸다귀 맞은게 원래 맞을 싸다귀라서 맞은게 아니듯이요.
크림반도를 먹은 러시아에게 어떤 외교를 합니까???
친러시아정치가가 절반인 우크라이나에서요???
우크라이나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박원순 같은 정치인이 없었어요.
민황후,이완용,원균같은 정치인과 대통령이 많았던 나라입니다.
그거 못할 사람이 왜 대통령하겠다고 나섭니까?
외교가 러시아만 있나요? 바이든이 왜 안도와주는 지 모르세요?
https://www.voakorea.com/a/world_europe_us-ukraine-sanctions/6056740.html
미국에서는 이미 현 대통령의 배후로 지목되는 금융재벌에 제재중입니다.
절대 저 사람을 옹호해서 일이 될 게 없죠.
배후는 이스라엘이 튀어서 배후조종하다 이 사단이 난 겁니다.
그게 안되면 나서지 말아야죠.
무슨 할머니까지 나서서 결사 항전 같은 소리도 국민들 호도나 하고..
나는 최선을 다했다? 이것만큼 애처로운게 없어요.
최선이 중요한게 아니라 국민의 생명이 중요한 거죠.
딴 후보보다는 지가 낫다고 생각했고...
국민들도 그리 생각하니 뽑았죠.
우크래인 사세요?
그럼 더 열심히 찾아보세요. 정치랑 경제가 생각보다 더 복잡합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고통에 대해서는 저도 님만큼 아프고,
국민들에게 아무일이 없기를 기원하는 마음도 같습니다.
다만, 어떻게 그런 결과에 이르렀는지 우리가 더 심각하게 공부하고
더 많은 시간을 들여서 봐야 합니다.
어차피 공격 할 나라였다는 '이 시기에' 공격이 온 부분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없습니다.
와신상담하며 우크라이나의 자생력을 키우는데 집중해도 모자랄 때에,
결국 외부세력인 나토의 힘을 빌리려고 했죠.. 그것도 비밀리에 행해도 모자랐던 외교를 대놓고요.
쉴드 그만치시고 현실을 보세요.. 가능했던 선택지를 다 던져버리고 만든 결과인데,
우크라이나를 살리기 위한 선택지가 정말 없었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북한은요? 하면 어디서부터 뭘 이야기해야할지 난감하네요
전제에 러시아의 침략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할 수 없다고 분명히 했고 원인을 분석하자면 나토 가입을 시도한 우크라이나 탓도 있다가 팩트 아닙니까?
전쟁은 벌어졌고 러시아의 침략행위가 나쁘다 러시아 나쁜놈 그래서 끝.., 이게 아니라 왜 전쟁이 벌어졌는지 원인을 좀 분석할 필요가 있고 그걸 타산지석으로 삼아 우리의 상황에 대입해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이게 정치지도자의 자세가 아닐까요?
전쟁을 일으킨놈이 나쁘다 그래서 그에 관한 어떠한 분석과 교훈도 필요없다 그런 발언 자체가 문제다라는 인식으로 어떠한 교훈도 발전도 얻을 수 없습니다.
좀 기분이 언짢으실 수 있고 작성자분께서 그런 의도로 쓰신건 아니라는건 알겠으나 이런식의 워딩은 조선일보가 상대방을 공격할때 자주 쓰는 방법입니다. 진실을 섞고 의도적으로 몇 단어를 은폐하고 거기에 정의를 버무려 상대방의 의도와는 다른 쓰레기를 만드는 방식이죠
이런 사실을 전제로 하면서 우크라이나의 전문적이지 못 한 외교 정책을 비판한겁니다.
대한제국 시절 생각해보면, 이미 열강하고 국력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진 상황에서 무슨 힘을키우고 말고 할 여력이 있었을까요? 장기적으로는 힘을키우는 게 당연한 이치지만 힘이란 게 키운다고 갑자기 4팩토리 시즈탱크 뽑듯 올라가는 게 아니니깐요.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가 함부로 못대할 정도로 힘을키울라면 단시간에는 외교밖에 없습니다. 갑자기 핵무기가 만들어질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젤렌스키는 러시아의 야욕을 충분히 알면서도 명분이 될 나토 가입추진이나 돈바스 분쟁 강화 등의 실책을 폈어요. 우리나라에서 중국 열병식 참여했다가 미국 건드려서 사드 배치 강제되고 힘의 균형 망친 누구랑 비슷한 부분이지요. 둘다 국가가 아닌 자기를 생각해서 한 행동이란 게 지적할 부분입니다
러시아가 침공하여 많은 사상자를 냈기에 당연히 우크라이나가 잘못해서 얻어맞았다는 논리는 과합니다. 러시아=깡패가 나쁜거죠. 그런데 깡패한테 안 당하게 가족을 지키기 위항 수단을 잘 골라야 하는 것도 가장의 역할이죠. 가족지키라고 권한을 받은 가장이 일부로 깡패 자극해서 가족이 피해를 입으면- 깡패는 나쁘고, 가장은 무능하다 할 겁니다.
이재명 후보가 지적한 부분은 전쟁의 인과관계를 설명한 게 아니라 무능한 대통령 때문에 국민이 고생한다는 점입니다." 정치 외교적 실책으로 국민이 피해를 봤다"와 "그 나라 때문에 전쟁이 났다"는 다른 차원의 얘기입니다. 섞지맙시다
그러나 푸틴이라는 사람의 사상과 크림병합이후 발언을 봤을때
유로마이단 이후 푸틴 그 사람은 이미 우크라이나를 죽이려고 결정했던 것 같습니다
설사 유능해서 국력을 키워 봤자 2014년-2022년 8년인데
러시아 상대로 전쟁과 패배는 결정 사항이었던 것입니다
침공은 명백히 잘못이고 정당화 될 수는 없겠지만 토론의 주제가 외교 안보이고 대통령이 될 사람이라면 냉철한 관점으로 정세를 읽어야 한다고 봅니다.
마지막에 이재명 후보의 말 까지 다 들어보면 그 워딩이 왜 나왔는지 문맥상 맞습니다.
분열과 갈등 보다는 평화가 최우선이지요.
아마 친러 정권이었으면 전쟁이 안났을 수도 있었겠죠. 우크라이나 국민이 그것을 지지하고 투표 했어야 했다는건지 남일 이라고 너무 가볍게 말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 무능 프레임도 결국 러시아나 친러 정치인들의 주장 그대로 가져오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나라도 역사적으로 비슷한 억울함이 있었는데 그들을 좀 이해해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러시아 체제하에서 얼마나 많은 지식인들이 사라지고 또 부역하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았을지
힘과 이익 앞에서 약속따위 지켜지지고 않을 국제정치 현실에서 약소국이 탁월한 지도자만으로 안보를 지켜낼 수 있는지마저 의문스럽네요.
2014년에 러시아가 작업을 해놓은 이상, 우크라이나 침공은 시간 문제였을 뿐입니다.
양보해서 그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우크라이나가 비우호국도 아닌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 정치인들이 해당국 대통령을 초보라고 평가하는게 맞습니까.
나토부터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EU 먼저 가입하고 그 다음에 나토에 가입했어야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EU가 군사동맹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외부국가가 공격했을 때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을꺼고
군사동맹이 아니기 때문에 러시아의 경계심도 높지 않았을 꺼구요
결국 친러 국가에서 반러 친유럽 국가로 전환하는 것이 너무 빨라서 생긴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친중과 반중을 오가다가 미국과 중국 모두에게 욕을 먹고 사드 제재로 쳐맞게 된 원인도
너무 급격하게 방향을 바꾼 잘못에 있는 것과 같은 이유죠
그와 별개로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정치력과 외교 스탠스는 비판할 만 합니다
친러 친서방이 첨예하게 대립한 상황에서
나토와 이해 관계 조율도 없이 가입 운운해서
국내 대립도 심해지고 러시아의 침략 빌미를 줬죠
병자호란도 청의 침략전쟁이지만
별개로
인조의 실용적이지 못한 외교전략은
비판할 수 있죠
어제 이재명후보가 분명
러시아 잘못이라고 못박고 그 이후
우크라이나 외교문제 이야기했습니다
앞에말 날리셨네요 ㅋㅋ
우크라가 먼저 침공한게 아닌이상 어떤 말을 해도 다른나라를 침략하는것이 정당화 될수는 없죠.
이게 현실인데 일방적으로 한쪽으로 확 기울어진거죠.
누가 러시아가 개xx인줄 모릅니까? 제가 문통을 지지하긴 하지만 문통 정권하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문통 또한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그거 막으라고 세금내고 지지하는거죠.
국제정세 파악이 서툴고 현 우크라이나 상황인식을 못하며 그냥 반러시아 감정이 대세인 국민들 마음을 사로잡아 대권을 쟁치하고자 했던 정치 초보의 무능이 포인트죠.
작성자님께서도 맥락을 잘 이해하고 글을 쓴 건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후보님이 어제 발언한 맥락이 우크라이나 잘못이라는 뜻으로 한 말이었나요?
"정치인의 경험 부족으로 인해 나토 가입과 같은 부분에서 외교적인 문제가 있었다.
이런 부분은 없어야 하기 때문에 유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이런 맥락 아닙니까? 이게 어딜 봐서 우크라이나 잘못으로 얘기해서 문제가 있다라는 건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교묘하게 비틀어서 다른 부분에 초점을 맞추시네요.
지극히 실리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서 이념에 치우친 외교가 위험한 겁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문제는 일차적으로 전쟁을 막지 못한 국가 지도자 책임이 가장 큽니다. 나토 가입을 확정적으로 기습적으로 처리해서 러시아가 압력도 가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최대한 러시아와 우호적인 관계를 계속 만들어나가는게 옳았습니다. 어떻게든 우호적으로 전쟁을 연기하면서 자국내 군사력이든 비대칭 전력이든 키우는게 옳았죠.
외교적으로 지금 우크라이나를 옹호하고 러시아를 비난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우크라이나의 불행은 우크라이나의 잘못된 외교행보에서 이뤄진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탈린은 당시 러시아가 근간인 소련 지도자로 그 일을 일으킨 것이지 자연인인 조지아인으로 일으킨 것이 아니죠.
그리고 다민족 국가라도 상당수 국가는 정체성이 주류 민족의 정체성을 따라 움직일 수 밖에 없어요. 당위성이 아니라 현상적으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세계에 수많은 다민족 국가가 있지만 대부분은 주류 민족의 성향을 따라가죠. 독일이 슬라브인 정체성을 따라서 움직입니까? 벨기에가 독일인 정체성을 따라 움직여요? 일본이 한국인이나 중국인 정체성을 따라가냐고요?
그리고 지금 이 논의에서 상관없는 나토 개입 얘기는 또 왜 끌고 오는걸까요?
벨기에에 독일인 지역이 있는건 모르시나요? 벨기에는 왈롱인, 네덜란드인, 독일인의 다민족국가입니다. 다민족 국가를 언급하셔서 말씀드린거고요. 님이야 말로 본인의 식견이 진리인양 제단하지 마시라고 다양한 사례를 언급하는겁니다.
한반도는 '중국+러시아 VS 미국+일본' 파워 게임의 한복판에 놓이게 됩니다.
계속해서 상황은 나빠지고 트리거가 당겨지면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겠죠.
윤석열과 국짐당이 한반도의 전쟁 위험을 고조시키는 모습이...
우크라이나와 겹쳐보여서 민감한 거라 생각합니다.
일본은 국경을 접하지 않는 한반도에 전쟁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윤석열은 일본군이 한반도 개입까지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우크라이나를 통해 우리가 범해선 안 될 실책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하나였지만, 우리나라는 중국, 북한, 일본까지 미친 놈이 셋입니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우리나라도 우크라이나 처럼 전쟁의 한복판에 있을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균형외교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주구장창 나토에 기웃거린건 젤렌스키였음여
다만 우크라이나의 문제는 서방과 미국의 약속을 지나치게 믿었고 미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데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비교적 최선을 다했지만 기회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그 복잡한 국제관계 속에 있고 단지 군사 억지력으로만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군사력을 등한시하지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실제로 문재인 정권에서 국방에 아낌없이 투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