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당하고
영혼 가출해
질문 놓치는 것 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 이 사람이
단기간에 너무 넓은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다 보니
"본인이 한 말을 다 기억하지 못하는구나!!"
정치경력이 쌓여야
외교나 안보에서 최소한
사안의 경중에 대한 "감"이
생기는데
한미일 군사동맹을 하면
일본군이 유사시에 한국에 들어올 수 있냐는
질문에
"그럴 수도 있고..."
심상정이 저런 답변에 헛웃음을 쳤죠
정치적 맥락에서 저 발언의
경중을 모르니
소위 주입식으로 정치를 배워도
지금은 기억에도 안 남고
본인도 뭔 소리하는지 모르는 것 같네요
너무나 파격적인 답변이나
핀트를 못 잡는 답변을 하는데
워낙 자신감있게 하니 모르는 게
당장은 들통 안 나는 것 같긴 합니다
윤석열의
토론 중 자신감 있는 표정이나
말투가
계획된 것인 줄 이제 알았네요
본인의 무지를 감추는 데는
훌륭한 전략이긴 하네요
지금도 살짝 불안하긴 하시만요
뭐가 중한지 모르는 느낌입니다
그걸 보완한 게
자신감 있는 표정과 예의 확신에 찬
말투죠
국힘쪽에서 그런 코칭을 받았을 확률이 큰 것 같아요
코칭한다고 되는건 아닌거같고 검사말에 누기 토달겠어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며칠 지나면 잘 기억도 나지 않으니 본인도 모를거에요.
그런 것 같네요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 국가를 위한, 국민을 위한 기본적인 철학과 원칙만 갖고 있어도 저런 망언 안 합니다.
구멍이 계속 나오네요
대장동주제로 계속 모는 것도
결국 주제를 좁히기 위한 노력 같아요
머리는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만 ㅎㅎ
대통령이 장난도 아니고 경륜이 너무
ㅋㅋㅋㅋㅋ 동감입니다
네^^
맞습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전문가를
어떻게 모셔 오나요?
그냥 주변 사람들 인맥으로
인선하기 딱 좋은
"경제안보" 같은 단어로 공격하는
이재명의 전략도 맘에 안 들지만
되치기 당할 확률이 큽니다
윤석열의 정무적인 감각은
오늘처럼
심상정과 같이 난타전을 하면
결국 드러날 것 같습니다
안철수가 몰아 세우니
"삼성전자를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이상한 말이 나온 것 처럼요
그런데 경중에 대한 "감"이 없으니
본인들 내에서 하는 말과
토론회에서 할 말이 필터링이 안 되는 것 같네요
ㅋㅋㅋ
너무 설익은 대선후보네요
처음 들어도 눈치로 알만한데 엔간해야 말이죠.
최순실 역할은 감건희가 할테고
무슨 대통령이 편갈라서 하는 싸움인가요?
싶어요..부자집 자재는 다른 서민과는 다른방법으로
사는건지...한심
배워도 못할 사람이라는거
윤을 보고 압니다
정치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는거
흉내내는것조차 힘들고 기가 엄청쎄고 지식이 뒷바침 되야하고 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