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한 영상은 일본어로 나오니까 좀 그렇긴 하겠습니다만
거의 극찬에 가깝습니다. 이분 두편에 걸쳐 아이오닉5 리뷰를 올렸는데
일본 강제 개항한 흑선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요즘 일본의 아이오닉5 계속 찾아보는 중인데..
일본 회사들 정신차려야 한다고...
이건 유럽차인데?? 라는 반응부터..
거의 뭐 ...... 완전 당했다. 현대의 퀄리티가 이정도라니.. 등등의 반응이 속속 나옵니다.
암턴 언어 되시면 재미있을 영상입니다.
링크한 영상은 일본어로 나오니까 좀 그렇긴 하겠습니다만
거의 극찬에 가깝습니다. 이분 두편에 걸쳐 아이오닉5 리뷰를 올렸는데
일본 강제 개항한 흑선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요즘 일본의 아이오닉5 계속 찾아보는 중인데..
일본 회사들 정신차려야 한다고...
이건 유럽차인데?? 라는 반응부터..
거의 뭐 ...... 완전 당했다. 현대의 퀄리티가 이정도라니.. 등등의 반응이 속속 나옵니다.
암턴 언어 되시면 재미있을 영상입니다.
일본부자들은 현대차보다는 차라리 벤츠,비엠 고급세단을 더 선호하고 테슬라조차 년 5천대수준밖에 안 팔립니다.
생활가전쪽은 진입이 힘든데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죠...
안전 기준 등 다른게 많아서 그대로 들여올수도 없구요
샤오미 배터리 처럼 잘 만들면 중국이건뭐건 잘 사줍니다
우리는 토착왜구가 잘 사주지만...
잘 만들면 잘 팔릴거라 봅니다~ 어려움은 있겠지만요
애플이 잘 팔리는건 본진의 안드로이드 폰 제조 회사가 시궁창이기 때문입니다. 소니만 최근 좀 흑자봤지 교세라, 카시오등은 뭐..
아이오닉을 브랜드화 해서 현대 딱지 떼고 가야 좀 승산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일본 유투브 계속 보다 보니
일본의 EV전략이 어딘가 어긋나있다고, 전테슬라 직원이었던 사람이 영상 만들었는데
대략 내용은..
EV 충전기 인프라 좀 구축하면 돈이 그냥 나오는 걸로 안다고
그리고, 그냥 정말 주유기 처럼 전기 충전기처럼만 생각한다고...
이게 돈을 벌려면 거의 일본 전체, 또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스케일업 비지니스로 접근해야 하는데
제조업 마인드로 접근한다고 막 까더군요.
저격하려고 만든것도 아니구만~
우선
한국 차 디자인은 인정.
여러 엔포테인먼트 장비 등, 첨단 기술을 쏟아붇는다..는 점 인정.
EV 기술력 인정.
그러나 역사나, 현 국가 관계는 꼭 언급되긴 하더군요. 결론은 여러가지입니다.
일본인 정신 차리자,
물건 좋은거에 국적 없다.
결국 한국차라 안팔릴거다. 잘팔릴거다 등등.
재미있는 리뷰 중 보다보니..
한국차의 개성이란 ,,유럽차의 만듦새 와 디자인 + 최첨단 기능 몰빵
이렇게 보는 듯 하더군요.
당시 아직 토요타 등에 못미치면서도 가격도 비쌌고, 팔고 나서 AS도 안좋았고, 접을 때 이후 사후 지원이 없다시피 했죠. 조금이라도 사준 사람들은 피해를 본 덕에 아주 이미지가 박혀 버렸죠... 나중을 생각했다면 그래서는 안되었어요. 일단 사후 대응 레벨이 아주 높은 걸 당연시 하는 일본 자동차 시장 특성상 극악의 상성이었어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중국차... 일단 좀 가져다 한국에 판일이 있었지만, 그 뒤에 제대로 사후지원해준데가 있나요. 지자체에서 산 차들도 수리가 안되서 방치하다 폐차하고 했다 들었는데요...
그래도 일부러 한국에서 수입해다가 운영하는 택시 회사도 있었죠.
일단 이번 진출에서 그 마이너스 상태에서 올라와야 하는 과제가 있다 봅니다.
그런 면에서는 렌트카 등에서 먼저 도입하는 전략을 한다는 거나, (카쉐어 였나...?)
아마도? AS수요가 적은 전기차, 적은 품목의 고품질 차량을 전개하는 방식은 괜찮다고 봅니다.
일본 거주하는 한국 사람들도 관심있게 시승등 하고 있는 편이라 작은데 부터 공략해서 평가만 좋게 받으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 생각해요. 전기차 평가도 좋고, 차 크기 등도 차별화 되고, 분명 수요는 있다 봅니다. 가성비 좋고 품질 사후 서비스 믿음만 얻으면 잘 팔릴거로 기대합니다. 차 크기 얘기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여기 토요타 툰드라나 랜드크루져도 잘만 돌아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