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 수집러 러블리트롤입니다.
요즘 나이가 들어갈수록 옛날 486 게임 시절이 생각나네요 ㅎㅎ
저는 당시에 온갖 게임을 섭렵할때였는데
기억에 남는 것은
프린세스메이커, 퍼스트퀸4, 대항해시대, 용의기사2, 어쩐지저녁등등
정말 당시에 나올 수 있는 게임인가?
할 정도의 퀄리티와 완성도가 있었던 게임들이네요.
정말 재미있었죠..
제 최애 게임중 하나는 어쩐지저녁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게임이 제일 재미있으셧나요?
그리고 아직도 고전 게임을 보관하신 분 계신가요~?
※ 혹시 아직 보관 중이신 게임이 있으시다면 아쉬우시겠지만 제게 분양 해주신다면
게임 1패키지당 최소 몇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 분양금을 드리고 분양해오고 싶습니다. 허락해주세요^^
아주아주 부담없이 편하게 쪽지로 말씀부탁드립니다! 연락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하니까요 ^_^
Prehistorik
엇... 아시면 나이 대 좀 있으신건디~ ㅎㅎㅎ
"이까리"라는 오락실 게임 아시나요 ?
엄청 재미있엇는데,,,
얘네들은 메탈슬러그에도 등장하죠.
https://namu.wiki/w/%EC%9D%B4%EC%B9%B4%EB%A6%AC(%EA%B2%8C%EC%9E%84)
이 게임의 주인공인 랄프 존스(1p)와 클락 스틸(2p)은 나중에 KOF 시리즈와 메탈슬러그 시리즈에도 등장. 그런데 이 게임에 나오는 가장 흔해빠진 적 졸개의 복장이 현재 KOF의 클락 복장과 동일하기 때문에 '클락은 원래 적이었다!' 같은 말이 나오고 있다. 여기서의 클락이 랄프의 팔레트 스왑이라 KOF에서는 적 졸개의 복장을 채용한 것이다.
사전 찾아가면서 겨우겨우 깼던 원숭이섬의 비밀 1&2
FPS은 둠, 디센트 이렇게요.
이렇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미스틱 타워스라는 이상한 게임에 이상하게 빠졌던 적이 있습니다 ㅎㅎ
/Vollago
코에이사의 대항해시대, 원조비사도 좋아하지만요!
퍼스트퀸4와 대항해시대2도 명작이죠
마지막에 폭탄 놓는 위치도 아직도 기억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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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고전 영화 좋아하는 중딩짤 생각나네요. 고전영화 헤리포터 좋아한다고...
페르시아의 왕자도 재밌었습니다...
스페셜 버전으로 다시해도 재밌어요
매직포켓 해적선 이런것들도 재밌게 했는데요 ㅎ
이 두개 정말 재미있게 했었어요.
영어도 모르면서 공략찾아 터미널로 읽으며 매일 꿈까지 꾸었죠.
소울 칼리버2, 전뇌전기 버철 온, 마비노기
제 인생작은 프로토코스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