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젊을 때 한 주먹 했다고 자랑하며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인데. 최근 무슨바람이 들었는지. 문통욕을 동네 다니면서 하고 다닌다네요. 입에 담기 힘든....
그러면서 윤이 대통령 되어야 한다고. 윤이 되서 자기 한자리 할거랍니다. 와..... 이분 주변에 깡패 같은 노인네들이 좀 있는데 그 사람들 동원하나봐요.
이런 얘길 들으니... 와 내가 지금 80년대 살고 있나? 라는생각이.
그리고 이 노인. 나이든 동네 양아치 수준인데요.그 있잖아요. 뒷돈챙기고 이권 챙기는. 이번 문통땐 해먹기가 힘들었나봐요.
그래서 지금 아주 벼르고 있습니다. 미친...
진짜 윤이 되면 이런 양아치들이 득세할까 정말 두렵네요.
아마 정권교체를 희망하는자들이 아마 이런 종자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더더욱 밭갈기에 마음 단단히 합니다.
동네아줌마가 놀러와서 오늘 마트에서 콩나물 한봉지가 계산 안되었다며 오늘 운수가 좋다고 깔깔대며 좋아하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윗대가리들이 부패한게 아니라 부패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계층마다 너무 많은거라 생각합니다.
좁은 골목에서는 차 없으면 그냥 무단횡단 하는 사람들 보고 준법의식이 없구만 이렇게 생각이 안 듭니다. 저도 저럴땐 무단횡단하는 경우도 많고요.
좀 그렇지 않나요
저는 출근길때마다
빨간불에 건너는 사람들이
파란불기다리는 사람바보만드는거
정말싫습니다.
작은거부터 잡아봅시다
그거 횡재하는 기분보다
바르게 계산하는 보람을요.
@스윙맨87님
실제론 힘이 없는 작자이고
힘 쎈 놈 만나면... 조아리느라고 정신이 없지요.
무시당할 것 같으니 떠버리자... 식이고
주변 무리도 아마 비슷하리라 생각되네요.
이건 소작농 시대로 따지면
마름... 꼴도 못 되고
소작농 끼리 농한기 투전판 두는데
판 관리한다고 떠벌리는 꼴입니다.
그런사람이 선거운동?한다면 오히려 역효과 아닐까요??? ㅋㅋ
상대할 가치가 없는..
저런 양아치들 말은 안해도 동네사람들이 정말 싫어하죠.
욕하는 노인들. 조직 장이면 선거때만 반짝 일해도 3천에서 5천 번다고 하더군요.
16대 대선에서 모 후보 운전 해주고 월 3백 받았다는 둥. 이런 이야기 너무 많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