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또 그놈의 디스패치 (연예인 스토커 집단) 기사로 나온
류준열이
"대출 많이 받아서 토지 매입후 신축 건물 짓고 몇년후인 올해 되팔아서 차익 수십억 생겼다"
라는 내용으로
여기등에서 욕 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40억 벌기 참 쉽다. 평소랑 언행이 다르네 가식이네 등등)
이게 왜 욕 먹을 일인가요?
토지 매입시 90% 대출 받는게 가능 한거냐 하시는 분들 있으신데 애시당초 토지 구매는 주택 구매보다 대출 가능 비율이 높기도 하구요
구매후 바로 건물 올리고 대출 더 받았다는거 보니 애시당초 토지구매 위해 대출을 받으면서 매입 후 건물 신축 계획서 등을 제출하고 대출 받은듯요.
은행 입장에서 담보 확실하고 추후 건물 신축으로 가치 상승이 확실한 부분등이 있으니 충분한 금액을 대출해 줄만 했다 보여집니다.
연예인 프리미엄...으로 더 받은거라기보다 (사실 은행에서 연예인은 신용도 높은 직군이 아닙니다. 이미 자기 은행 보유잔고 등이 충분히 많은 경우 아니면 오히려 비정기적 수입군으로 잡혀서 직업 안정성 낮게 보는 직군이에요) 토지 구매를 위한 대출 시점에서부터 애시당초 토지 매입 후 건물 신축을 한다는 계획서 등을 제출해서 그에 따른 가치 상승분을 반영한 대출을 받은거라고 보여지죠.
저런식으로 단층 노후건믈등 있는 땅 (사실상 토지가치만 있는) 신축 건물 올리는 계획서 제출하면서 대출받아 구입하고 바로 매입후 바로 신축 건물 새로 올려서 몇년 지나 매도하는 경우 꽤 많습니다.
연예인 이라서 화제가 되는거지 매우 특이한 경우는 아닙니다.
그리고 그냥 기사 하나로만 보면 진짜 너무 쉽게 대출받아 땅사고 건물올려서 뚝딱 팔아서 수십억 차익 거둔 누워서 떡먹기... 처럼 보이지만 저과정들을 실제로 해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쉽기만한 것들은 아닙니다. 그냥 쉬운일이면 수십억 더 주고 추후에 매입한 사람은 바본가요 (저는 오히려 디스패치 기사 보니 역시 기자질 하기 참 쉽구나...싶습니다.)
이래서 차라리 평소에 나쁜놈들 컨셉으로 대놓고 살아야 하나 봅니다.
똑같은 행위를 저 국짐당 사람들 같은 이들이 했으면 (이미 많이들 하는거긴 하지만) 기사로 나올리도 없을거고 욕 먹지도 않겠죠.
무슨 불법을 저질렀다거나 한게 아닌데 가식이니 어쩌니 욕 하며 사회적 범죄처럼 말들 하는군요
김거니처럼 기존에 월급 200 만원 받는 사람 재산이 수십억이고
(번 돈이 없으니 세금도 그만큼 안냈을거고 건강보험료 7만원 낸다면서요. 본인은 200만원 월급 받는데 기자 매수하려고 월 1억도 줄 수 있다는 자애로우신 분...)
명백히 주가조작질 통해 수억 (혹은 수십억까지도) 의 부당 이득 (수많은 일반 개인 투자자들의 돈을 빼앗은) 을 얻는거 같은 불법을 저지른것도 아닌데 말이죠.
제가 쿨한건가...이상한건가 싶습니다
네 그러니까 애시당초 차라리 평소에 나쁜놈 컨셉으로 살아야 욕을 안 먹겠어요.
저쪽 국짐당 사람들같은 이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돈 벌었다라고 하면 그게 기사로 나올리도 없겠지만 나온다 한들 뭐 이렇게 욕 하지도 않을듯요.
스티붕유 욕먹고 입국금지 당하는 이유가 '단순 병역 기피' 는 아니죠.
군역은 당연히 치러야한다, 병역기피하는 넘은 대한민국 남자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고,
자신도 당연히 입대할거라는 식으로 언플하고 그걸로 이미지관리까지 하다가
어느 날 휭~하고 도망쳐버리니 욕 배터지게 먹고, 거의 영구입국금지까지 가는거죠.
류준열이란 사람이 누군지 몰랐지만 (이름은 들어본 것 같은데 뭐하는 사람인지 모름),
본문만 읽을 때는
"그래. 맞아맞아.
연예인이 집장사해서 돈버는게 썩 그리 잘하는 짓은 아니지만,
정상적으로 한거라면 지나치게 욕먹을 일도 아니긴 하지."
하면서 읽었습니다만,
첫 댓글에 있는 저런 인터뷰를 했고,
저런 이미지로 인기관리를 했다면,
욕 배터지게 먹어도 할말 없어야 정상이라 봅니다.
오히려 본문이 연예인 쉴더 같군요.
솔직히,
부동산 투기 자체가 욕먹을 일인 것은 사실이죠.
국민 스포츠화 되다보니 누구 한명 콕 찝어서 욕하긴 좀 애매하긴 하지만,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공인이나 공인에 가까운 사람이 그랬다면,
더구나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이 그랬다면,
그 욕망의 행위에 따르는 이미지 실추와 여론 악화는 감수해야죠.
저도 비트코인같은거 평소 극혐한다고 떠벌리고 다니지만 확실히 이득볼 수 있다고 한다면 당장 삽니다. ㅎㅎ
표리부동
예전 마이클 조던이 아이돌인 미국의 아이들이 부모에게 조던은 몸에 문신 없지? 라고 물어봤다고 하는데 바른 사람에 대한 매력을 이끄는 정서는 어디에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걸 자극한 것도 있고 그냥 나보다 부자가 싫은 것고 있겠죠.
기부를 해도 행동보다는 목적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어디에나 있잖아요.
살면서 인기 많아지고 돈을 많이 벌면서 생각이 변했겠죠. 그냥 저 인터뷰때는 어리숙했구나 싶습니다.
글쎄요. 동일한 내용으로 류준열 이라는 연예인(이 설립한 법인) 아니라 일반인(개인법인)이 자기 자본 10억 정도 투입하고 나머지 대출 받으면서 토지 매입해서 신축 건물 세우겠다 라는 계획서 등 제출했으면 그만큼 나올걸요?
보통 상업용 토지는 기본적으로 담보가치의 7-80% 정도는 대출 가능하구요.
거기에 신축 건물 지어 올린다는 구체적 계획서등을 제시하면서 (일종의 사업계획서) 그에 따른 대출 의뢰하면 추가적으로 대출 나옵니다. (현재가치에 더해 건물 신축으로 인한 추후 상승분까지 어느정도 반영해 줍니다.)
저런식으로 레버리지 부동산 대출 투자 원래 많이들 하는 방법입니다.
소규모 부동산 개발회사들이 매우 흔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수백억 수천억 이상 투입되어야 하는 대규모 부동산 투자 불가한 작은 (그정도 PF 받으려면 기본적인 회사의 자본도 적지 않아야 하니) 소규모 부동산 개발회사들이 저런식으로 해서 중소형 건물들 올려서 차익 챙기는게 아주 일반적인 수익 모델이에요.
그건 당연하죠. 기업도 마찬가지에요. 초짜 기업인에게 대출 안해주죠. 연기자는 자기 자신이 자산이니, 은행도 대출 가능성을 보고 대출해 줬을테니까요.
90%까지 나온 것은 좀 과하지만 그만큼 류준열의 수입 등으로 신용도가 높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보다 나은 신용도를 쌓았고 그것으로 인해 대출이 되었다고 그사람이 비난받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개인보다 법인이 대출을 실행할때 더 용이하고 대출율이 높다는 것이나, 개인이 주택을 매입하거나 하면 장기보유 비과세공제 제도에 의해서 일정 보유기간이 되지 않으면 공제율도 적지만, 법인은 보유기간과는 상관없이 양도세 20%를 내면 되므로 보유기간이 짧아도 시세차익을 많이 얻을 수 있게되는 제도 상의 맹점이 비난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무명의 연예인이라고 해도 법인 세워서 대출을 실행했다고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불법은 아니지만 편법이니깐 욕을 먹는겁니다.
입으로나 말 못 하면..어차피 은행하고 투기 세력 합작품인거 다 알죠 연예인이 뭘 안다고 매물을 물색하겠습니까
정부가 개인의 무차별적인 부동산 투기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대출제한과 세율로 투기를 막으니,
개인으로 못하니깐 페이퍼컴퍼니든 법인 세워서 하는 거죠. 저게 투기를 위한 법인이지 정상적인 회사일까요?
법을 우회하는 것 편법이라고 하잖아요. 가만히 앉아 문서작업만으로 수십억을 버는게 모든 사람이 가능하다면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류준열은 저런 인터뷰도 있으니 일반인 입장에서는 황당한거죠
온갖 착한척 하다가 뒷다마 깐게 들키면 지인들한테 비난받죠
이걸 비난 안할 사람도 있나요
나 야동안봐 야동찍는 사람들 불쌍하잖아, 건전하게 연애하면 그런거 안봐도돼,
그런 야동보는 사람들 좀 그래 라고 지인들에게 말하고 다니다가
야동 10테라 소장중인거 들키면 욕처먹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하물며 실제로 모르는 사람인데 유명하기까지 한 사람이 그러면 욕 하기 쉽죠
당연한거죠 ㅋㅋㅋㅋㅋ
글쎄요...
전 제 주변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면서 이런 저런 제테크 이야기 할때 저런식의 레버리지 부동산 투자 이야기도 종종 하고 착하고 좋은 사람들 (평소에 물욕 없는듯 말하던 이라도) 이 저런 투자해서 이익 챙긴다고 해서 그걸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요?
착한 사람은 돈 벌기 위해 노력하면 안되나요?
여기서
야동에 대해 아무말 없던 사람들이나
나 야동 좋아해 라고 말한 사람들은
야동 10테라 들켰다고 욕먹지 않습니다
아무말 없던 사람에겐 너도 이런거 보는구나
좋아했다고 하는 사람에겐 역시 많이보네 라고 할 뿐이죠
하지만 야동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다른 사람들에게 퍼트린 사람이 말과 행동이 다르다?
그런 사람은 들키면 욕처먹는거죠
이걸 욕을 안해요?
누가 봐도 당연한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98116CLIEN
본문...은 읽고 댓글을 다시는 건가요?
보통 상업용 토지는 기본적으로 담보가치의 7-80% 정도는 대출 가능하구요.
거기에 신축 건물 지어 올린다는 구체적 계획서등을 제시하면서 (일종의 사업계획서) 그에 따른 대출 의뢰하면 추가적으로 대출 나옵니다. (현재가치에 더해 건물 신축으로 인한 추후 상승분까지 어느정도 반영해 줍니다.)
저런식으로 레버리지 부동산 대출 투자 원래 많이들 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연예인 이미지...가 일반적인 사회적으로는 매우 높은 가치이고 그걸 이용해서 돈 벌 방법은 아주 많지만 (보통 우리가 이름 몰라도 얼굴 정도만 아는 정도 연예인이면 최소 대기업 부장급 이상 수입은 어렵지 않게 법니다) 은행 대출 등에서는 그다지 메리트가 되지 않습니다. 자기네 은행에 기존에 예치된 예금이 아주 많거나 충분히 증빙할 담보가치 자산등이 확인되는게 아니라면 (결국 자산 담보) 연예인 이라는 직업적 신용 평가는 일반 회사원 보다 낮아요. 미래 수입에 대한 불확실성 높은 직군으로 평가합니다. 그냥 보통 자영업자 수준 정도와 같습니다.
보통 상업용 부동산 기본 70% 정도에 지역에 따라서 (저런 강남 같은 주요 상업지 같은 경우) 80% 정도까지는 나오구요. 거기에 더해서 토지 매입후 신축 건물 올리는 것에 대한 가치 상승분을 반영해 어느정도 추가적 대출 (미래가치에 대한 부분) 이 나오는거죠.
말씀하신 보통 흔히 말하는 PF 라 불릴 정도의 대규모 대출이라면 당연히 회사법인의 업력등 심사요건이 상당히 까다롭죠 PF 라 불릴 정도의 대출이면 규모가 최소 수백억대 이상 대출이니까요.
하지만 저정도 소규모 상가건물 올리는 정도는 일반 소규모 부동산 토지 회사등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하는 수익 모델입니다.
으음 아직도 이런 부족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이...
뭐 코인이건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돈 벌어서 돈 불리기 위해 노력하는게 뭐 이상한 건가요?
건물주...라는 명칭과 부동산 투자라는 방식이 지나치게 무슨 사회적 범죄인 것처럼 된 듯 합니다.
차라리 부럽다...라고 하면 그렇지 하는데 저게 욕할 일인가 싶네요.
네 그러니까 애시당초 차라리 평소에 나쁜놈 컨셉으로 살아야 욕을 안 먹겠어요.
저쪽 국짐당 사람들같은 이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돈 벌었다라고 하면 그게 기사로 나올리도 없겠지만 나온다 한들 뭐 이렇게 욕 하지도 않을듯요.
네 이런걸로 욕먹고 싶지 않았다면 그런 컨셉을 잡지 말았어야죠. 많은 사람들이 안좋게 생각하는 부분이 불로소득 보다는 가식인겁니다.
국힘을 욕하지 않고 지지하는 부류는 능지가 딸리거나 같은 국힘이 롤모델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누가 들으면 국힘이 욕 안 먹는다고 생각할까봐 댓글 남깁니다.
저 발언을 동네방네 수도없이 떨들고 다녔다면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뭐 미래일을 알수없는 상황에서 그때는 그런 생각이 있어서 그때 생각에 맞게 인터뷰했을텐데. 상황은 늘 달라질 수 있는데 관용이 너~~~~무 없는듯 해요. 몆번이나 저런 이미지를 쇼잉오프했는지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저런 방식의 투기로 건물값 올리고 세입자 월세는 올라가고 결국 피해는 일반 서민과 자영업자들 받는 시스템이더라고요.
종이법인 만들어서 편법으로 각종 혜택보는건 덤.
예전에 관련 PD 수첩 방송 저도 봤었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그 당시 방영때도 어....아닌데...? 싶었지만 뭐 이미 그 당시 그 방송에 대한 보통 사람들 반응은 그냥 ㄱㄱㄲ 들...이라는 분위기니 뭐 딱히 말은 안 했었는데요.
보통 상업용 토지에 대해서는 원래부터 7-80% 정도까지는 대출 나오고 오래된 단층이나 층수 낮은 구축 건물들 있는 토지 (사실상 토지 가치만 남은) 에 대해서는 매입후 신축 건물 올리는 계획서 (일종의 사업 계획서) 제출하면 현재의 담보가치에 더해 미래가치 반영해서 그만큼 추가 대출해 주는 경우는 꽤 일반적입니다.
보통의 소규모 부동산 투자 회사들이 그런식의 방식으로 수익을 추구하는건 흔한 사업 모델입니다.
댓글 중 말씀하신 저런 투기(?) 로 건물값 올리고 세입자 월세를 올린다...하셨는데 오래된 단층 (혹은 주차장 부지등) 이나 층수 낮은 건물 허물고 더 높은 층수 신축 건물 올리는 경우 임대호실 늘어나서 건물의 수익성 높아지는 거지 무조건 같은 조건에서 월세가 높아지는 피해가 생긴다? 는 아닙니다.
그리고 보통 해당건 (80평대 토지 매입가가 50억인) 정도의 위치에서 장사등 하는 자영업자들....(그 정도 위치면 작은 한칸에 임대료 4-500 이상) 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어려운 서민 자영업 사장님과는 좀 많이 다릅니다.
pd수첩 보신거 맞으신지.
당시에도 연예인들 건물투자로 쫓겨난 자영업자 사례 나왔는데요. 결론은 욕먹기 싫어서 건물 팔았는데도 건물주는 몇 억 차익 남기고 장사하던 자영업자만 쭟겨나고 끝났죠 ㅋㅋㅋ
수십억 차익이 그냥 나오나요? 건물값에 반영되고 임대료에 반영되고 상인들 쫓겨나는 건 지금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는 현실입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생각은 다를수 있지만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현실을 왜곡하진 마시길.
제가 댓글에 언급한 부분은 위 본문 같은 사례는 말씀하신 그런 사례는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대표적으로 기존 세입자들 쫒겨나고 월세 올라가는 케이스는 기존 건물주가 자기 건물 가치 상승과 수익 상승을 위해 안전상의 이유등을 들어서 건물을 재건축 한다고 기존 세입자들 쫒아내고 (재건축등의 사유에서는 임대차 보호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건물 새로 올려서 월세 높이는 케이스들이죠.
댓글에 말씀하신 연예인 건물주 몇 억 차익 남기고 장사하던 자영업자는 쫒겨나고 끝났다...라는 그 사례 부분 어떤 누구의 건물이고 어떤 매장의 자영업자인지 아주 잘 압니다. (저희 스튜디오 바로 근처에서 일어났던 일) 뭐 자세히 말하면 이야기 길어질거 같아 짧게 말하면 보통 언론등에서 알려진 것과는 다른 구질 구질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소위 말하는 돈없고 어려운 소상공인 사장님....은 아니었다 정도만 말하겠습니다.)
전 이렇게 과한 걱정하는 것도 이해가안갑니다만....
걱정이 아니라 그냥 이 흐름이 좀 과하다 싶어서요.
정작 분노해야할 대상과는 좀 다른 쓸데없는데 사람들의 이목과 분노가 집중되는거 같다 싶어서 그렇습니다.
뭐 디스패치 같은 연예인 스토커 집단 기레기가 저런 기사랍시고 쓰는거야 하루 이틀이 아닌데요
뭔가 시점이 좀 애매까리 하다는 의심병(?) 이 듭니다.
윤짜장 지지율 하락세에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높아지고 윤짜장 본부장 비리와 능력 부족이 점점 크게 화제가 되어가는 상황에서 저런 좋은 먹이감(?) 이 갑자기 툭....던져진거 같은건 기분탓 이려나요?
본인이 알아서 응답을 해야 하고.. 직업상 팬들의 관심을 받고 사는 직업이니 비난도 감수해야 하는 것이져...
네 그런 인식이 있다는 것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특히나 요새 들어서는 건물주 그리고 부동산 투자 라는 것이 마치 굉장한 죄악 같은 (그러나 처벌할 수 없는 기득권들만의 돈놀이라는 인식) 인식이 꽤 팽배해져서 (금수저.흙수저 같은 개념의 연장선) 더 그렇죠.
그런데 제가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건 저게 잘했다...라는게 아니라 사실 매우 특별하거나 무슨 불법적인 행위를 한게 아닌데 '연예인' 누구 누구라는...거로 화제가 되고 욕을 먹는다는 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뜬금없이 저 기사가 나오고 여러 커뮤등에서 화제가 되는 시점도 좀 의심스럽구요.
윤짜장 지지율 하락세에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높아지고 윤짜장 본부장 비리와 능력 부족이 점점 크게 화제가 되어가는 상황에서 저런 좋은 먹이감(?) 이 갑자기 툭....던져진거 같은건 기분탓 이려나요?
처음부터 자신있으면 노멀하게 가거나 아예 악인 이미지로 가도됩니다. 그런데 인기는 얻고 싶고 자기 이익도 챙기고 싶고 그런거지요. 애초에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이니 본인이 그런 이미지메이킹을 했다면 그만한 비난도 감수해야겠지요.
일부의 저런 방식의 부동산 투자는 결국 건물값 상승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지고 피해보는 건 자영업자 세입자 등 서민이고요.
이런 구조에도 불구하고 불법도 아니니 괜찮고 나만 돈벌면 문제없다?? 그런게 모여서 괴물같은 세상을 만드는 겁니다.
위에 비슷한 이야기를 하신분이 계신데요.
말씀하신 저런 투기(?) 로 건물값 올리고 세입자 월세를 올린다...하셨는데 오래된 단층 (혹은 주차장 부지등) 이나 층수 낮은 건물 허물고 더 높은 층수 신축 건물 올리는 경우 임대호실 늘어나서 건물의 수익성 높아지는 거지 무조건 같은 조건에서 월세가 높아지는 피해가 생긴다? 라는 것은 해당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말씀하신 그런 부분은 건물주가 자기 건물가치 상승과 수익 증대를 위해 안전상의 이유등을 들먹이며 재건축 진행하면서 기존 세입자들 내보내고 (재건축 등으로 인한 사유는 임대차 보호법 적용 안됨) 건물 세로 올리고 월세 높이는 것 등이죠.
그리고 보통 해당건 (80평대 토지 매입가가 50억인) 정도의 위치에서 장사등 하는 자영업자들....(그 정도 위치면 작은 한칸에 임대료 4-500 이상) 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어려운 서민 자영업 사장님과는 좀 많이 다릅니다.
지나친 쿨병도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스티븡 유가 왜 나오나요?
그 인간은 그냥 대놓고 병역 면탈을 위해 본인이 국적을 포기한거고 그는 내국인이 아니라 미쿡인이 되었으니 국내법으로 처벌할 수 없는것일뿐 그 행위에 대한 대가와 응징을 국가나 사회나 다 하고 있는겁니다만...
케이스가 전혀 다른거 같은데요?
군대 가겠다는 이미지로 호감쌓아서 더 유명해짐 => 돈많이 벌고 미국으로 먹튀
건물주 안하겠다 건실한 이미지 호감 연예인 등극 => 건물주
뭐 건물주 안하겠다가 류준열 이미지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지만
일반인과 다르게 좋은이미지가 수익과 비례하는 연예인 특성상 이미지 쌓기 위해 한 행동과 그 이후의 행동이 다르다면 위선으로 볼 수 있고 팬들한테 비난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이 직장 말고 주변에 욕먹던 가식떨던 그 사람 수입이 바뀌는게 아니잖아요? 일반인의 잣대로만 볼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연예인은 이미지가 곧 페이와 섭외율에 직결되고, 팬이 되고 안되고가 갈리니까 이게 가식으로 드러나면 대중이 비호감을 가지고 배신감을 느낄 요인 정도는 되죠. 마치 과대광고된 상품과 같습니다.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약아빠진 행동이라고 볼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시기가 어떻고 하는건 '과한 정치적 이입'이 아닌가 싶네요.
정치 이슈를 덮을정도의 큰 사건은 또 아닌걸요. 하루에도 수십개씩 거품처럼 일어났다 사그라드는 가십 중 하나일 뿐이죠.
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시기가 시기다 보니 의심스럽게 보여지는거 뿐일겁니다
갑자기 단시간에 여러 커뮤등에서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해당 사안이 비슷한 내용들로 보이길래요
말씀하신 내용에 저도 동의는 합니다만 일부(?) 좀 지나친 연예인 이라는 것 때문에 비난의 도를 넘는 이야기들이 보이길래요
물론 그 와중에 정치적 의도가 있는 선동성 유머나 게시글이 퍼날라지는것을 경계하시는 마음은 이해하고 동감합니다.
사람의 가치관이라는게 나이를 먹으며 서서히 변해가고, 어느정도의 자본은 본인의 거취를 결정할때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 이익을 탐한다고 마냥 비판을 할 일은 아니다 싶군요.
더군다나 돈이라는데에서 자신은 자유로울 수 있지만...가족도 자유롭기를 바라는건 어렵기도 하구요.
저는 그냥 추후 류준열 행보로 판단 하려 합니다.
그리고 저정도 네임밸류 연예인이면 어느면으로 보나 일반인보다 대출에서 유리하고요.
왜 엄연히 존재하는 인식을 별 것 아닌 것처럼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연애인은 이미지가 경쟁력 입니다. 그 이미지가 실제 모습이 아닌 만들어진것일 수도 있지만 대중은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팬덤이 만들어지면 출연작, 출연료도 늘어나고 cf도 찍고 그러죠. 저런 이미지 메이킹이 '돈'이 되지 않는 일반인과 이미지가 '몸값'이 되는 연애인을 비교하는건 잘못됐습니다.
착한외모에 착한척하던 배우가 알고보니 욕을 입에 달고 살더라. 알고보니 다 가식이더라. 그러면 대중이 욕하는거 당연하잖아요. 류준열 역시 대중을 기만한겁니다. 근데 누구나 욕심내는 '돈' 이니까, 우리모두 솔직해져서 이번에는 쿨하게 넘어가야 하나요? 아니면 순수했던 '청년' 류준열이 그사이에 돈 맛을 알아버린 '어른'이 된걸로 생각하고 넘어가야 하나요?
돈에 거리를 둔 '순수한 청년' 류준열에 속은 대중이 욕하는건 당연한것 같습니다. 류준열은 혜민스님의 귀여운 버전정도 되겠네요.
배아파서 그런다는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은 혜민스님 때도 그러셨어요?
해당 당사자도 아니실텐데 왜이리 과몰입해서 흥분하시는지??
왜 이런데 관심을 갖는지 모르겠습니다
돈을 벌어도 본인 일이고 이미지가 망해도 본인 일인데요
그냥 아 퍙소에 관심없는 척하더니 쯧쯧 정도 하고 다들 잊고 살아요
부럽다 좋겟다 좀깬다 이정도
본인이거나 가족....ㅎㅎ 아닙니다.
킹리적 갓심은 접어두세요
이제 일반인들이 연예인들 저렇게 편법으로 돈버는거까지 감싸주는 시대가 왔군요..
국힘당은 해도 당연해서 욕 별로 안먹는데, 민주당은 비슷한거 발생하면 쥐 잡듯이 잡는거요.
부동산 투기 안하는 사람 찾는게 더 어렵지 않나 싶은 대한민국인데, 왜 유준열만 이렇게 까나요.
비슷한 연예인 다 같이 까야죠... 대략 어디서 지령 내려온거 같은 느낌 마저 듭니다.
자기 땅의 가치를 올리기 위한 어떠한 불공정한 행동이 있었던 건가요??
그게 없었다면 그냥 땅사서 - 이자 다 내고 - 집 짓고 - 건축비 다 내고 -
집을 잘 지어서 가치가 올라 높은 수익을 올렸다는 건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 소유 그린벨트를 풀어 호화주택으로 만들어 이득보는 백구두도 아니고, 그냥 돈 벌었다고 도덕성을 따지는 것 자체가 좀 웃긴데요
일반인은 이용할수없는대출을 쉽게 이용하니까 특권이죠
1억만있으면 10억짜리 투자를하고
10억있으면 100억짜리 투자를하고요
불공정을 이용한 것에 대한 문제제기인건가요 ?
정상적으로 이자 낼 수 있으면서도 일반인은 못 받는 대출을 연예인이 받았다는 것이 기사의 내용인가요 ??
그게 내용이라면 투자 이익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그 부분에 대한 내용이 아주 중요한 공격거리인 것 같습니다만…
류준열이 한 일이 아무 문제없다고 하는
저를 포함한 이 사회 분위기가 문제죠
비효율적인 사회입니다 공멸의 방향이에요
국가 장학금을 받는 대학생에게 원로 경제학과 교수님이 너희는 나라의 녹을 받은 사람이니 우리나라를 위해 부동산 투자는 자제하라고 하셨습니다 공인을 정의할 수 없겠지만 더 많은 사람이 공인의 자세를 가질 때 우리가 발전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ㅋㅋ
국가장학금이 나라의 녹 이라니요..
세금을 복지분야에 사용하기로 정책적인 결정을 한 것일 뿐이죠..
복지에 관심없는 위정자는 다른 곳으로 썼겠죠..
우리가 학창시절에 국가장학금 대신 학자금 대출을 받았던것은..
그때, 나라가 가난했거나 대통령이 딴데 돈을 썼거나 일 뿐..
유럽 여러나라가 대학등록금조차 무상으로 처리해주는데..
그럼 그들은 이미 공무원인건가요..???
건물은 70%대출이고…
연예인 아니면 개인에게 대출해줄까요?
이게 욕먹을 일이 아니면 뭔지…
위법은 아니어도 욕먹을 일은 맞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본인의 생각이나 가치관이 바뀌면 안되나요?
어디까지나 본인 능력으로 재테크 한겁니다.
대출이 얼마가 나오건 얼마를 남겼건 그 사람의 현재를 평가받아서 정당하게 투자한것까지 비난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불법은 아닌데 욕은 겁나게 먹고있죠.
불법은 아니나 도의적으로 욕 처먹는건 맞다고 봅니다.
글쓴이가 류준열 본인인가요?
와 이걸 옹호하네..
뭐 이런 댓글들도 굉장히 무례한건 마찬가지죠.
같이 언급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쪽지로 주고받는것도 아니고..
누구나 볼수 있는 게시판에 글을 남긴이상 마찬가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이 본문글의 내용을 떠나.. 찬반을 떠나..
오히려 불특정 다수에 대한 비아냥보다 특정인을 명확히 한 비아냥이 실제로 더 문제가 있다고도 생각하고요.
그냥... 비아냥은 찬반을 떠나 안하는게 제일 좋을 듯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잖아요.
그래서 처음 댓글에서도 '같이 언급'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한거구요.
그리고 주택도 1가구 1주택은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주택자는 비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나이 어릴 때 생각이 다르고, 나이 먹고 생각이 달라집니다.
저도 나이 먹고 가정이 생기면서 많이 비겁해졌습니다.
투자와 투기의 정의부터 찾아보고 오셔야 할 듯 한데...
애초에 시세차익만보고 투기를 한건데
합법이라고 도덕적인건 아니에요
누군가의 눈물을 모아모아~
더군다나 연예인이면 욕먹어야죠
애들이보고 똑같이 배울라
능력있어서 법적인 테두리에서 하는데ㅡ
기러기가 부러워서 쓴 기사인듯
는 확실하다고 봅니다..
아무도 몰랐다면 욕먹지 않았겠지만
알려졌으니 그 만큼 욕먹으면 된다고 봅니다.
그 사람의 전체 평가는 다른 문제로 하는것이고요
그리고 쿨하신 분들은 사실 부럽습니다.
원래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다고 남 일에 배아파 하는 사람들이 좀 많죠....
열심히 돈 벌어서 자기 신용 가지고 대출받아 건물사서 낼 돈 다 내고 파는건데 그게 욕 먹을 일은 아니죠.....
제 눈엔 왜 대중을 속여도 위법이 없다면 문제 없다는 옹호로 보이죠?
주거용은 안되고 상업용은 된다는 논리가 신박하네요 어차피 투자는 본인의 판단으로 리스크에 대한 대가죠
대출 받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해서 신용도 높아지고 능력이 되면 은행에서 대출도 가능하고, 이 부분을 활용해서 재테크에 투자하는 것이 대부분의 재테크 방식 아닌가요?
가능성 있어 보이는 곳에, 대출 받아서 철거 후 신축하거나 기존 건물 대수선하여 값어치를 올려서 다시 판다. 저도 관심 많이 가졌고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실제로 행동에 옮기지는 못했는데, 이걸 잘 해내는 주변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기존 주인을 강제로 쫒아내는 것도 아니고, 매물로 나온 토지나 건물을 매입해서 정당하게 투자하는 것인데 욕 먹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의식주에 밀접한 아파트도 아니구요. 예를 들어 아파트를 매입해서 비싼 값에 다시 올려놓아 시세를 끌어올리는 것을 전문적으로 반복했다면 욕 먹어야죠.
재테크한다고 욕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재테크를 하면서 이 과정에 불법 요소가 있다면 당연히 욕을 먹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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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연예 방송에서 어느 연예인 건물 어디 사서 리모델링해서 시세차익 얼마 남겼다라며 투자의 귀재라고 떠올리기도 하던데, 욕하는 기사도 있고...;;;
하지만 상가투자과정에서 세금탈루나 연예인임을 이용한 대출편의, 홍보 및 분양에 활용, 임차인에대한 갑질, 쫓아내기 등을 한게 아니라면 상가투자만으로 뭐라하기도 애매합니다. 그런식이라면 내가 아파트를 비싼가격으로 사는행위가 부동산시장의 비싼가격 구축에 도움을 줘서 다른 선량한 세입자들의 부담을 가중화시킨다는 논리에도 영향을 주는걸까요.??
연예인 공직자 이런분들은 소위 공인이라고 보잖아요
법은 지켯겠지만 합법이라기 보단 편법이죠
적어도 사람들의 호감을 먹고 사는 연예인이라면 비판 받을만 하죠
절절히 동감합니다.
법은 "최소한 이것만은 지켜야한다. 최소한도 못지키는 넘은 처벌할거야." 죠.
법은 어디까지나 '처벌받지 않는 선'이지, '도덕적으로 문제 없는 선'이라거나 '비난 받을 이유가 없는 선'이 아니죠.
(예를 들어, 간통은 불법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간통해도 비난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언제부턴가 "법을 어긴 것도 아닌데 왜 비난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그런 말하는 사람들은, 자기들 수준이 그 "최하 수준" 밖에 안된다는 것을 스스로 까발리는 거라는 자각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말 하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라는 인식이 없어요.
하긴, 그런 수준이니까 그런 말을 만인이 보는 앞에서 당당하게 하는 거겠지만 말이죠......
겉과속이 다른 건물주 역할은 볼 만하겠네요
지극히 합법적인데말이죠
뭐 논란 될 것도 없고, 사기 친 것도 아니고....
말 바꾼거요? 어디 약정서 쓴것도 아니고 인터뷰에서 본인 가치관에 대해서 인터뷰 한건데, 가치관이라는게 바뀔 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뭐 가치관이 달라진거에 욕하고 싶다면 그것만 욕해야지....
쟤가 뭐 어릴때부터 완전 반듯한 사람 이미지였던가요?? 인터뷰 하나가 무슨 금과옥조인것 처럼...
군자행이라도 해야맞는건지...
진짜 공인, 공직자에겐 저런거 제대로 까지도 않죠...만만한게 그저 연예인일뿐...
우리 자본주의 사회에 삽니다...저런거 보면 그저 남 잘되는거 배아파하는 요즘 추세가 너무 노골적으로 보입니다...
대출받아 토지매입하고 건축올리고 하면서 얼마나 고생하고 머리썩을텐데 그과정은 싹 빼고
토지매입하고 건축물올려서 매도하는게 굉장히 쉬운일인듯 써놓는것도 그렇고, 그렇게 받아들이는것도 그렇고 ㅋㅋㅋㅋ
부러워서 그러겠죠 뭐 저도 부럽긴하네요 ㅎㅎㅎ
연예인 이미지라는게 있으니 그 차이가 생기는데서 오는 괴리감이겠죠
이걸 각자 생각할 때 스티븐 유(군대 꼭 갈거다) 예시로 받아들일 것인지
이나영(잘생긴 사람은 이상형 아님) 같은 인터뷰 립서비스로 볼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