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누구나는어디님 그 이유는 이라크침공당시에 대량살상무기 거짓드립을 쳐서 그렇습니다.그이후 미국이 제공하는 정보에 대해서 신뢰성이 많이 떨어진것도 사실입니다. 미국국익에 따라서 때로는 거짓정보도 풀기때문에 생긴 편견도 있습니다. 이라크 대량살상무기 없는데 있다고 거짓정보를 전세계로 푼 전과가 있어서....
우주고래
IP 76.♡.239.74
02-25
2022-02-25 07: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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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누구나는어디님 모공에서 그런 댓글 많이 봤습니다. 미국이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고요.
가나다랄라
IP 121.♡.95.40
02-25
2022-02-25 00: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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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아무리 힘이 빠져도 왕년의 폼은 어디 안갑니다
ryom
IP 121.♡.77.62
02-25
2022-02-25 00: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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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에 대한 희망도 어느정도 예측에 반영되어 있겠죠 설마 저렇게 까지 할까 하는 가치 판단도 보통 우리 상식 수준에서 하니까요
사표방지위원장
IP 27.♡.225.45
02-25
2022-02-25 00: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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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국은 16일 예고했죠,,,정보원 틀린거고 중간에 수틀어지면서 러시아가 공격한거 아닐까요,,
IP 112.♡.93.13
02-25
2022-02-25 00: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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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국가의 정보력의 차이가 나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세이로스
IP 125.♡.157.103
02-25
2022-02-25 00: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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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난다고 하는게 솔직히 좀 나이브해보였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PLA671
IP 118.♡.72.19
02-25
2022-02-25 00: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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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니맨님 나토를 1998년 이전으로 돌리란 요구는 “서로 체면치레” 하고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만… 98년도 (당시 미 국무장관의)구두약속의 구속력을 논하기엔 그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걸 일시에 0으로 만들면 미국과 우방국간에 보통이 아닌 파장을 일으켰겠지요. 푸틴은 고민한 게 아니라 치킨게임 끝에 행동개시 아니었을까요.
그보다는 자기실현적 예언 같습니다. 러시아가 젤 나쁜건 맞지만 바이든은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안돼. 우리는 나토만 지킬거야. 그런데 푸틴이 쳐들어오면 나쁜놈. 하지만 푸틴 저놈 반드시 전쟁 일으킨다. 그래도 러시아 요구는 하나도 안 들어줄거야." 요 메들리를 반복했죠.
삭제 되었습니다.
원펀치옥수수
IP 59.♡.95.65
02-25
2022-02-25 03: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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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전쟁선전포고 까지 빠르게 진군 하려고 준비하느라 시간을 끌었나 싶네요 /Vollago
멜론티
IP 126.♡.81.46
02-25
2022-02-25 08: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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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진짜로 경찰 역할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뭐먹을거 있나 간보다가 러시아에 좀 챙겨달라고 했겠죠
또 러시아도 신념이 뭐가중요하겠습니까 신념은 어디까지나 국민선동과 변명거리죠 실익이 있으니 땅따먹는거 아니겠습니까
북한 무너뜨리고 땅나눠갖자고 하는 국가들입니다 신념과 세계평화가 목적이면 그런말 못하지요
yonzz
IP 125.♡.187.58
02-25
2022-02-25 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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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푸틴맘 아닌가요? 안철수랑 윤석열이랑 단일화 할까요? 걍 안철수 맘 아닌가요?
척잔덕
IP 223.♡.8.47
02-25
2022-02-25 0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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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박사님도 본인이 틀렸다고 인정하신거 아닌가요... -0-);;
kimcaptin
IP 61.♡.8.128
02-25
2022-02-25 0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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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이 상황이 전쟁이 맞나 싶네요 ㅡㅡ 그냥 약탈수준인거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122.♡.244.51
02-25
2022-02-25 12: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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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안난다고 여러분이 이야기할때는 상황이 맞았을수 있겠다 생각 들구요. 러시아 군이 뒤로 물릴때 우크라이나 군이 친러진영에 공격했잖아요. 공격만 안했음 이런상황까지 안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렇게 되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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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몇년을 설계한지도 모르는 전쟁이 이미 지난 12월부터 극동에서부터 병력 싹싹 긁어모은게 미국이 부추겼다는건지
사실 미국 탓을 하고 싶으면 뭔들 가지고 못하겠나 싶습니다.
미국은 절대 악이라는 인식을 가진 분들이 꽤,,
이익을 얻기위한 패권추구가 아니라, 신념에 의한 패권추구로 변해갔어요.
푸틴이 이익을 얻기위한 패권추구를 한다고 아직까지도 생각한 사람들은 현실과 거리가 생길 수 밖에 없었죠.
이익을 얻기위한 목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움켜잡는 건지,
아니면 우크라이나를 움켜잡는 거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린건지의 차이죠.
바이든도 전쟁 안난다고 보고 푸틴에게 맞짱 뜬 거였습니다.
전쟁나고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이 꼴이 될 줄 알았으면,
바이든도 지난 두달동안 푸틴과 제대로 협상했었을 겁니다.
빠르게 진군 하려고 준비하느라
시간을 끌었나 싶네요
/Vollago
뭐먹을거 있나 간보다가 러시아에 좀 챙겨달라고 했겠죠
또 러시아도 신념이 뭐가중요하겠습니까 신념은 어디까지나 국민선동과 변명거리죠
실익이 있으니 땅따먹는거 아니겠습니까
북한 무너뜨리고 땅나눠갖자고 하는 국가들입니다
신념과 세계평화가 목적이면 그런말 못하지요
그냥 약탈수준인거같습니다
러시아 군이 뒤로 물릴때
우크라이나 군이 친러진영에 공격했잖아요.
공격만 안했음 이런상황까지 안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렇게 되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