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표조사 리포트 제66호 (2022년 2월 4주)
BY NBS ·
조사결과 요약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46%, 부정적 평가 51%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37%, 정의당 3%, 국민의당 6%, 태도유보 14%
투표 참여 의향
– ‘반드시 투표할 것’ 적극적 투표층 86%
대선후보 지지도
– 윤석열 39%, 이재명 37%, 안철수 9%, 심상정 3%, 태도유보 11%
☞ 2월 3주 대비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격차 감소(9%p→2%p)
대선후보 지지 이유
– 이재명 지지 이유 :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48%)
– 윤석열 지지 이유 : 정권교체 위해(72%)
– 안철수 지지 이유 :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33%), 다른 후보가 되는 것이 싫어서(21%)
대선후보 지지 강도
– 계속 지지할 것이다 81% >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18%
대선 당선 전망
– 이재명 37% < 윤석열 48%
대통령선거에 대한 인식
– 국정 안정론 41% < 정권 심판론 49%
외교·안보 분야 능력 평가
– 이재명 43%, 윤석열 31%, 안철수 10% 등의 순
성장우선 vs. 분배우선
– 경제성장 69% > 소득분배 28%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적 평가 46%, 부정적 평가 51%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라는 긍정적 평가는 46%,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라는 부정적 평가는 51%임.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37%, 정의당 3%, 국민의당 6%, 태도유보 14%
–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37%, ‘정의당’ 3%, ‘국민의당’ 6% 등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14%)
투표 참여 의향
‘반드시 투표할 것’ 적극적 투표층 86%
– 올해 3월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적극적 투표층은 86%이며,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는 소극적 투표층은 11%임. 반면, 비투표층(전혀 + 별로)은 3%로 나타남.
– 지지 후보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층(n=373)의 93%,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층(n=388)의 92%가 ‘반드시 투표하겠다’라고 응답함.
대선후보 지지도
윤석열 39%, 이재명 37%, 안철수 9%, 심상정 3%, 태도유보 11%
– 대통령후보 지지도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9%,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7%로, 지난주 대비 두 후보의 격차가 감소함(9%p→2%p).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9%,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 지지율을 보임.
– 한편, ‘태도유보층(없다+모름/무응답)’은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줄어듦(18%→11%).
– 적극적 투표층(n=860)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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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개요
● 조사지역: 전국
● 조사기간: 2022년 2월 21일 ~ 2월 23일
● 조사대상(모집단):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 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확률추출
● 표본크기: 1,004명 (가중값 적용 사례수 : 1,004명)
●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25.9% (총 3,881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4명 응답 완료)
● 접촉률: 29.2%
● 가중치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2022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담당자
- 엠브레인퍼블릭 송미진 수석부장(mjsong@embrain.com)
- 케이스탯리서치 하동균 상무(kiwiha@kstat.co.kr)
- 코리아리서치 이인환 수석연구원(ihlee@kric.com)
- 한국리서치 박정석 차장(jspark@hrc.co.kr)□
☞이기는 길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상정 3% 가 정말로 .. 아쉽습닏.
이 정도면 남은 기간 이재명후보가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려서
선거운동 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윤석열 지지층이
저렇게 견고한거는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저번주 다들 암울해했는데
갑자기 수직상승 ㄷㄷ 한주만 더 추세 이어가면...
이젠 투표장에 가냐 안가냐의 싸움 같습니다
– 이재명 37% < 윤석열 48%
이것도 이상해 보이는 결과네요
추세가 엄청납니다 ㄷ ㄷ ㄷ
/Vollago
이재명은 고향이 안동으로 TK 잖아요.
지금껏 고향 사람, 지역 사람 뽑아준다 해서 그런가 보다 이해되는 면이라도 있었지만,
윤석열은 문이 임명한 인사로 배신하고 저짓 하고 있는데
언제부터 그리 애정이 깊다고 저렇게 지지를 몰아준다는 것인지 정말 야박하다 싶네요.
기레기들이 오랫동안 만들어 온 프레임이죠.
이 뭐 ... 어이없는걸 선택 한다는 거 자체가 코미디 같습니다.
대선 당선 전망
– 이재명 37% < 윤석열 48%
이거 너무 신경도 쓰이고... 본문의 이기는 길로 가고 있다고 하신 말씀이 맞으면 좋겠으나.. 걱정은 됩니다.
저 여론조사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걸까요?
이전 여론조사의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잇따라 발표되는 각 정당 지지선언등은 전혀 고려되지 않은 데이터이자 지표죠.
저는 이런 부분들의 누락이 실제 민심 지지도와의 괴리가 5~10%는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