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졸업식 초대가수로 공연하시네요.
올해 데뷔 30주년이라 하고
박사과정 한 학기 남겨두고 있으시며
6살 따님 늦둥이 아빠라고 하시네요.
세 곡이나 부르셨어요.
이분도 세월을 비켜가신것 같아요
아.. 그러고보니 저 오늘로 방송대 졸업했습니다. ㅎㅎ
방송통신대학교 졸업식 초대가수로 공연하시네요.
올해 데뷔 30주년이라 하고
박사과정 한 학기 남겨두고 있으시며
6살 따님 늦둥이 아빠라고 하시네요.
세 곡이나 부르셨어요.
이분도 세월을 비켜가신것 같아요
아.. 그러고보니 저 오늘로 방송대 졸업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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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과 졸업이신지 궁금하네요
의상은 김원준님이 입으셨으니 어쩔수 없는… ㅋ
참고로 수어통역도 실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전 대학교 중퇴하고...
일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용기가 없어서 도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
시작이 반입니다!!! 응원할게요.
실력이 얼굴에 묻힌 케이스 아닐까 생각합니다.
없았어요
얼굴에 많이 묻힌 듯...
얼굴에 전혀 묻히지 않는 저는 우네요...
저분 전성기땐 장난 아니었지용~
근데 김원준 사진이 현재라구요? 90년대 사진인줄 알았어요. ㅎㅎ
늙지 않는군요.
화면입니다. 졸업식 초대가수로 오셨더라고요.
저만 늙는 느낌 뭐죠 ㅠㅠ
찾길원한건 사실이었어~~ '
하.. 그시절 생각나네요..
계신가봅니다. 딸래미가 6살이라 열심히 관리하시나봐요.
축하드립니다.
졸업 축하 고맙습니다.
짧은다짐은 표절로 에러 --;
짧은다짐은 표절이 아닙니다
당시 통신을 통해 불거진 의혹에 대해 공윤측에서 전문가가
비슷한 4마디의 구간이 샘플이 사용된 구간으로 표절로 보기 힘들다고
방송에서 답변했고요 발매전부터 샘플을 활용해서 작곡한 테크노 장르의 컴퓨터기반 음악이라고
앨범 소개때 코멘트 했었습니다 이전까지의 앨범은 아날로그 방식만으로 기타를 통해 만들었던 곡이라면
컴퓨터 음악을 시도한것이 3집 앨범에서의 첫 변화라고 하면서 처음부터 샘플 설명했던 곡이고
서양에서 샘플을 모아놓고 샘플링 해서 쓰라고 시판되던 샘플링용 시디에 들어있는
짤막한 라인의 샘플이 겹친 부분입니다 이후 방송용으로 해당 라인을 약간 편곡한 방송버전으로 변화를 주었고
방송용 버전에서 뉘앙스가 많이 달라져 사실상 그 부분도 그다지 비슷하지도 않고요
암튼 샘플을 구매하여 합법적인 샘플 사용으로 만든 곡이라고 했습니다
있죠. 디카프리오도 비슷한…
지금 코로나 시대에 당면해서 보면 수업방식이 방통대가 앞서 나갔었던건 아닌가 하는 부심?이 았습니다. ^^
그런데... 김원준은 왜 주름이 없죠? 저랑 동갑인데 ㅠㅠ
동네에서 지나다니면서 몇번 본게 다지만 지나가면 빛이 나기는 하더군요.
결론부터 말하면,
김원준은 - 재검에서도 똑같은 결과가 나와
재검 판장단 '만장일치'의 동일한 사유로 '정상 면제'
그의 아버지는 - 대가성이 없어서 혐의 없음 입니다
김원준은 정당하게 면제를 받은 것이었고
아버지는 결과적으로 잘못이 없으므로 혐의점이 없으니 법절차를 진행할 필요없이 마무리입니다
애초에 뇌물이 아니고요 불법도 아닙니다
원래 면제 판정에 해당하는 수준의 탈골이 맞았고요
당시 공개 재검에서 원래 정당하게 받았던 면제였던걸로
다 밝혀졌습니다
첫보도 내용이
'공익근무요원 판정 수준인 어깨 탈골 증세를 보였지만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원준 씨 측은 그러나 당시 X-RAY 필름을 병무청에 제출하는 등 적법한 절차를 밟아 면제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金씨의 아버지가 제공한 액수가 구속기준에 미달하는데다
金씨가 병무청에 제출한 X - 레이 필름에 일부 탈골 증상이 나타나 있는 등 정밀검사가 필요해 구속대상에서 제외했다" 고 말했습니다.
첫보도에서도 액수가 기준 미달이라 그의 아버지를 불구속 상태로 소환 조사키로 했으며,
적법한 절차로 받은 판정이었다고 처음부터 주장했고
김원준은 정밀검사를 포함한 필요한 모든 검사를 재검을 통해 당장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검사 과정을 언론에 오픈해서 받았으며
재검에서도 모든 판정단의 만장일치로 이전과 똑같은 내역의 면제 판정이 나왔습니다
연예뉴스에서
x레이 비교와 함께 재검 판정단의 설명과 소견들이 브리핑되어 나왔고
이전의 면제결과가 정상적인 판정이었다고 만장일치로 결론을 내린다고 했습니다.
첫보도는 정규뉴스로 나가서 이미지 피해 타격이 컸고
결과 후속보도는 정규뉴스 자막 정도로 나가고
연예 뉴스로 보도해서
이미 피해가 많이 갔기 때문에 김원준 입장에서 많이 억울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정치인들의 대대적인 병역비리때문에 스포츠 및 연예계로 확대가 된 것인데
이 과정에서 물타기까지 일어나 207명이나 기사가 연일 터졌고 이중에서
사실과는 다른 내용의 물타기 제보로 인한 첫보도로 피해를 입은 케이스가 김원준인 것)
여기서 핵심은
금전이 오간 시점이
청탁 ㅡ> 면제가 아니라
면제를 이미 받은후 ㅡ> 금전이 오갔다는 부분이고
첫기사에서 면제 고맙다고 건넨 사례비의 명목(그러니까 님이 오해한 뇌물)처럼 잘못 보도되었는데
상식적으로 청탁을 할 의도가 있었다면
먼저 돈을 건내고 이후에 처리가 되든 될것인데
면제 해주어 고맙다고 사례비로 나갔다고 하는게 말이 안되는 보도였던거죠
건넨 금액자체도 다른 병역 청탁건들에 비해 현저히 금액이 적어서
미달이었다고 하고요
첨부터 그의 아버지측 주장이 청탁을 한적이 없고
군발전기금으로 기부된 것이라고 했었는데
이 부분이 추후 군의관측에서 인정을 하면서 조사과정에서 밝혀졌고
해당 군의관이 형이 커지게 생기자 자신의 감형을 위한
물타기용 카드로 김원준씨 이름을 마지막에 꺼냈던겁니다
김원준은 이러나저러나 적법한 절차로 받은 면제인것으로 밝혀졌지만
그의 아버지는 어떻게 되느냐
이미 첫보도가 구속 기준에 금액이 한참 미달하여 불구속으로 조사 진행을 한다고 했고
이 조사과정에서 그의 아버지가 주장했던대로 기부금 처리가 된것으로
대가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와 법처리가 필요 없었던겁니다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걸음마할 때 김원준의 "언제나"? 나오면
침 흘리며 따라 불렀는데...
세월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