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한국갤럽 정기 여론조사]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변화가 컸다. 이 후보의 지지율이 회복하면서 39.4%로 올랐고 윤 후보는 35.4%로 낮아졌다. 지난 조사에서는 윤 후보 41.4%, 이 후보 28.9%였다.
직업별로는 자영업자에서 이 후보가 40.4%에서 45.8%로 올랐고 윤 후보는 41.0%에서 38.4%로 낮아졌다.
조사일시
2022.02.21 10:00~18:00
2022.02.22 10:00~17:00
접촉 후 거절 및 중도이탈 사례수: 4865
접촉 후 응답완료 사례수: 1014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587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14명이 응답했다. 응답률은 17.2%다. 조사원과 직접 대화하는 유·무선 전화 인터뷰로 실시했으며 무선 90.0%, 유선 10.0%다. 표본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2022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방식으로 가중값을 산출, 적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조사의뢰자: 머니투데이
조사기관명: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의견 추가)
단일화가 결렬된 상황인데도 단일화 관련 질문이 여전히 많았나 봅니다. 머니투데이가 이번 여조 분석기사를 세부주제별로 여러개 쪼개 냈으니 한번 체크해보세요.
단일화 해야 하냐 말아야 하냐? 단일화 철회가 누구에게 유리하냐? 이 vs 윤일 때 누구 지지? 이 vs 안일 때 누구 지지? ... 이런 질문들을 던진 것 같군요.
사실 이건 우리 쪽이 민심을 읽지 못했거나 적을 너무 얕봤던 거죠. 천직 출신에 거기서도 악적 천행만 행하다 올라왔다고 너무 안심했었어요.
노동자, 자영업자가 전화 면접을 받기가 힘든 시간대여서요.
어느정도 열세인 것도 인정하고 추경 이후 반응도 보면 좋겠습니다.
갤럽은 확실히 좀 늦네요..
+ 표본수가 13명이었네요. ㅎㅎㅎㅎㅎ 인구가 적으니 제주는 지역마다 따로 하는 여론조사를 봐야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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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국민은 성숙한 민주시민인가? no
- 지역감정은 해소되었는가? no
- 젊은 세대에 우리의 미래를 맡겨도 될까? no
차이가 거의 안나거나 이기는 걸로요.
물론, 서울의 경우 지지난 대선에서 깨지긴 햇지만 여전히 중요하니.. 호남쪽 이재명 지지율을 보면 결집이 아직 부족한 것 같습니다. 좀 더 열심히 뛰면 충분히 대선승리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앞서는 조사결과를 보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부지런히 밭갈기 위해서 이 정도 여론조사가 몇일만 더 나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
아파트 하나 달랑 가진 뱁새들이 문제군요....
여조를 보니 초박빙 이더군요
절박한 마음으로 도와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