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세월호로 세상을 떠나고 아버지는 고등학교때 돌아가시고 이번엔 어머니가 갑작스레 돌아가셨습니다 어릴때부터 친한친구라 친구집에도 자주놀러가고 집안분위기도 제가 다 부러울정도로 너무 화목한 집안이었는데 이젠 친구 혼자 남겨졌습니다 어지간해선 장례식장에서 안우는데 처음으로 울다가 왔습니다. 늙어죽을때까지 진짜 잘 챙겨주려고합니다.. 잠도 안오네요
잘 챙겨주세요
친구분도 글쓴분도..힘내주세요.
친구분 위로해주시고, 많이 도움이 되시를 바랍니다.
친구분이 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 ㅜ 주변에서 힘이 되어주세요
위로는 친구가 받아야하는데
그만큼 옆에서 더 챙겨주고 힘이 되겠습니다
저도 오래전에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요. 그때 친구들의 위로가 굉장히 도움이 됐었습니다. 더 위로해주세요.
제가 다 눈물이 납니다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친구분 너무 힘드시겠어요...부디 옆에서 잘 지켜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봅을 빕니다
친구 분 생각하는 글쓴 분의 마음이 애틋하네요.
친구 분에게 항상 곁에 있고, 먼저 생각나는 벗이 되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친구분 앞날에 좋은일이 꼭 많았으면 합니다.
친구분 곁에 꼭 남아서 지켜주세요
맘이 이렇게 아픈데 님은 오죽 미어질까 싶습니다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글읽고 저도 마음이 안좋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