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최은순 양평 부동산 개발 비리, 윤석열 아버지 연희동 주택 김만배 누나 매입,
대장동 게이트 - 초기자금 부산저축은행 대출비리 은폐에 김만배, 박영수, 윤석열 연루.
쥴리-라마다르네상스 클럽 볼케이노 - 안해욱 회장 증언 및 일수언니 및 라마다르네상스 커피샵 직원 증언.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당장 생각나는건 이 정도네요.
이걸 처음 터트린건 열린공감TV와 기타 대안언론들이지만 이걸 제도권 언론으로 끌고 들어온 도화선의 역할은
모두 김어준이 했습니다.
"(제도권) 언론에서 아무도 안하니까 저라도 하겠습니다" 라는 그의 멘트가 기억납니다.
김어준이 새삼 고맙네요.
한동훈이 아니고요
이동형, 김용민 등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동훈은 역적이죠.. 처단 5순위 안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여의도에서 돌맹이로 공개 처형 같은거 있음 좋겠습니다.
형 오래살자! ㅎ
만나면 소고기 삽니다.
어느 쪽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합니다.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없다는 자세로 하니, 사실 이런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주장을 할 때 파격적 가설을(음모론?) 내세우지만
한 발짝 떨어져서 객관적으로/다각도로 접근하는게 설득력 있고요
전체적인 그림에서 보는 통찰을 주는 것도 대단합니다.
그리고 이런 것을 가능하게 하는 용기와 끈기에 숙연해지기도 합니다
어준이형 없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아찔해요.
이명박,벅근혜를 관통하며 목숨걸고
이야기 해준 나꼼수에게는
죽을때까지 마음의 빚을 잊어버리기가
어렵습니다.
김어준님 방송에서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이제 그를 보낸다.
잘 가요, 촌뜨기 노무현.
남은 세상은, 우리가 어떻게든 해볼게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