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실제로 대깨 사이트인 '클리앙'을 보면 이재명이 윤석열을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다는 식의 글로 도배돼 있더라"면서 "그래서 이렇게 말하련다. 토론회는, 각자 자기가 이겼다고 '정신승리' 하는 축제 같은 것이라고"라고 신랄한 비판을 쏟아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민 교수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올려 "경제 분야라 싱거울 거라고 생각했던 1차 토론회는 생각보다 꿀잼이었다"며 "누가 토론을 더 잘했냐는 얘긴 하지 않겠다. 각자 지지하는 이가 잘한다고 느껴지는 게 인간의 심리니까"라며 이같이 밝혔다.
역시 노답입니다
지금도 염탐중인가요?
/V
는 잘 챙겨드시고 다니십니까?
아 키보드가 이상해서 이상한데서 엔
터가 쳐지네요
ㅋㅋㅋㅋ
이거 칭찬으로 받으려나요 ㅋㅋㅋㅋㅋㅋ
평생 그렇게 사세요.언젠간 뒤지니까yo
연구분야 이야깁니다.
/Vollago
참 지조도 없는 머슴이네요.
그 사업가 제품을 사는 소비자들도 다 한쪽 진영이랍니까? 정치 얘기 하고 싶으면 학교 그만둬야죠. '상식'입니다.
2. 신문기사에 맘에 안드는 댓글이 있으면 대댓글 다는 사람들 있죠? 그 기사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댓글로 올리면 되는거지, 생판 모르는 사람들에게 뭔 의미없는 지적질인가요?
30대 중반쯤에, 세상에 '절대'라는건 없다는걸 깨달았을때, 사실 좀 무기력해지긴 했습니다만...
3. 제대로된 대통령 직선제가 87년부터라고 본다면, 우리가 직접 대통령을 뽑는 연습을 34년 동안 총 7번이나 무사히 해봤고, 탄핵도 1번 했으니, 민주주의 국가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자기가 뽑고 싶은 사람을 진짜 뽑을 수 있으나, 결과는 당선 또는 낙선이고, 이 결과는 다음 대선에 영향을 미칩니다. 단 한표라도 많으면 당선됩니다. '다수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