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건대구' 높이 들자..."굿판 연상" 무속 논란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선 후보는 최근 지역 유세 도중 초대형 건대구를 들어 올린 것을 두고 일부에서 무속 의혹이 제기되자 지역 주민으로부터 특산물을 선물 받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윤 후보가 지난 19일 경남 거제시 유세 중 초대형 대구를 들어올리며 눈 감고 기도까지 한 퍼포먼스를 두고, ‘액막이 굿판’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윤 후보는 22일 페이스북에서 “지난 주말 거제 유세 도중 청년 어부로부터 귀중한 선물을 받았다”며 “건대구, 대구를 해풍에 말린 것으로 어민의 땀과 자연의 지혜가 함께 담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 귀중한 선물을 어떤 분은 ‘무속’이라고 폄훼했다”며 “주민의 땀과 노력이 담긴 지역 특산물에 대해 무속 운운하는 건 국민에 대한 실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윤석열은 국민의 땀과 노력에 항상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222000737
이래도 나를 뽑을 꺼냐!!!!
지금까지 나온것들만 털어도 감옥에서 생선 말린것 같이 말라져서 나오셔야 할텐데...
누가봐도 좋은 소리 못듣고 오해받을 행위인데 벌써 당선된 것처럼 뽕이 차오르니 저딴 짓을 한거겠죠
대구에는 대구...
참 1차원적이네요.
계속 의혹 나오는 판국에 기름붓는건지, 마피아가 숨어들어있는건지...ㅎㅎ
걍 ㅂㅅ인걸 모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