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대통령을 아무 사람 선출 해도 시스템으로 잘 돌아 간다고 말 하는 사람 있네요.
그 사람들이 말 하는 시스템 이라는것이 어떤것 인지 정말 궁금 하네요.
우리나라 공무원 은 딱 자기 권한 밖 에 일을 안 합니다.
아니, 못 한다고 해야죠.
그 공무원 의 총 책임자는 대통령 이죠.
대통령 의 자리가 그 만큼 무겁고 최종 결정권자 이자 최종 책임자 이죠.
아무나 뽑아도 시스템 으로 잘 돌아 간다고 하는 정말 이상한 논리를 말하는 사람은
그걸 진짜 믿으라고 말하는지 아니면 자신 도 말하면서 부끄럼이 없는지 생각 하게되네요.
어떤 커뮤너티에 그런글 쓰신분이 있으시더라구요.
정말요? 그러면 정말 어디에서 퍼뜨리나 봅니다.
생각못하겠죠
다른부서와 일할때 실무끼리 협의 안되면 상무님선까지 올리는건 다반사인데
정부 부처 일할때 협의 안되는 부분이나 부서 초월한 권한이 필요할때 최상위자 권한이 필요하다는건
다른 부서와 일해 본 사람들은 바로 알텐데 말이죠...
썩은거 지속적으로 찾아서 고쳐야죠.
아무리 좋은 시스템도 놔두면 다 썩습니다.
이명박근혜 때도 나라가 안 망했고, 다시 돌려 놓을 수도 있었으니까요.
물론 그 시스템을 망가뜨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멍청한 대통령입니다.
지금보다 더 잘 돌아갈 수 있는데, 막고 있는 이들도 적지 않고요.
대표를 잘 못 뽑으면 ㅎㄷㄷ
시스템론은
이미 쥐정권때 페기처분된 이론입니다.
대통령 하나가 뭘 어떻게 할수 없을줄 알았죠
결과는 뭐 두말하지 않겟습니다.
그런가보다 햇죠
시스템으로 굴러가는건 민주주의가 토착화되지않은 우리나라에선 안되는 이야기이다 했더니
옴마야
트럼프 들어오고 미국꼴이 어떻게 됫는지 보세요
하다못해 아무리 잘되는 동네 구멍가게도 사장이 안나오면, 정신줄 놓으면
개판되는데 오래 안걸립니다.
어느곳이건 시스템이 어쩌구 하는 소리는 희대의 멍멍소리입니다.
만약 있었다면 이명박그네 등등은 안 나왔겠죠
히틀러가 온전히 불법으로만 정권을 탈취한게 아니죠
나라 시스템이 잘돌아간다면
5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대선토론이 개그프로 “봉숭아학당”만도 못하지는 않겠지요.
항상보면
정상인 사람 하나에 나머진 어쩜 그렇게 나잇값 못하는 동네 양아치나 바보들만 모아 놓았는지..
보는 국민이 다 자괴감이 들정도니..
"총도 안잡아본 사람이 총알 살살맞으면 안아프다는 말 하고 앉았네요"
완전 웃긴 표현 이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