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불신했고 오랫동안 미워하고 오랫동안 외면했습니다. 이제야 진면모를 보기 시작했고 삶에 아픔이 있었기에 국민의 아픔을 더 잘 보듬을 수 있고 팍팍한 민생을 더 잘 돌볼 것이라 생각하며 지지합니다. 대통령이 되신다면 부디 우리나라를 좀 더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승리합시다!!!
StayHungry
IP 14.♡.35.225
02-23
2022-02-23 0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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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민군이닷
IP 112.♡.158.48
02-23
2022-02-23 0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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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의 실수를 반성하고 사과하는게 정치인으로써 쉬운일이 아닌데 역시... 최곱니다!!
몽룡이와춘향이
IP 223.♡.79.206
02-23
2022-02-23 00: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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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반드시 손잡고 노무현 대통령을 뵈러 갈겁니다!
피스펌프
IP 112.♡.154.97
02-23
2022-02-23 00: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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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얘기한 개발도상인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열심히 밭갈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원팀이 되서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윤이 되면 불행해질 것 같습니다.
유니아니
IP 125.♡.190.198
02-23
2022-02-23 00: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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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진정성이 느껴지고 멋지네요
Salzburg
IP 210.♡.31.51
02-23
2022-02-23 00: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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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쓴거 같네요..
저 부분의 결핍을 결국 매워 주지 않으면 다 모일수가 없거든요..
대승적으로 마음 주고 싶어도 어느 정도라도 마음 줄 명분이 있어야 움직여지는거니
Salzburg
IP 210.♡.31.51
02-23
2022-02-23 00: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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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통이 너무 역대급이라 피해보 는것도 있는거 같구요.
비교 대상이 국정운영 실적으로 보나 인격으로 보나 너무 넘사벽이라..
ecosave
IP 58.♡.90.126
02-23
2022-02-23 01: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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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점에서 노빠문빠로서 이재명후보를 보는 생각은, 반성하고 사과할 수 있는 정치인이라는 것이 참 이례적인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쯤 기대해볼 만큼요.
Uncensored
IP 59.♡.117.99
02-23
2022-02-23 0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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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님 마음이 만신창이가 됐을 텐데도 문통 지지자들 감정을 세심하게 읽고 계셨군요. 정말 차차기 대통령 감입니다.
더듬더듬
IP 211.♡.68.241
02-23
2022-02-23 05: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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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집사부일체에서 본문의 내용처럼 지난 대선 당시 본인은 페이스메이커 역할이었는데 지지율이 오르다보니 잘하면 제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뛰다가 자빠졌다는 말씀을 하셨더군요. 그때의 이재명을 미워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 만큼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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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경선 때 꼴도 보기 싫어 4년전 지선 이후까지 (제) 마음의 앙금이 남아있었지만 보궐선거 털리던 그 날, 제 마음속의 대통령으로 낙점했습니다.
지금은 가장 간절하고 열렬하게 지지합니다.
칼이 필요하니 뽑아 5년간 잘 쓰겠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02742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02702CLIEN
노무현 대통령님 13주기 문재인대통령님과 손잡고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으로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5월 기대됩니다.
형제간의 오해가 제일 맘에 아픈거죠..
서로 끌어 안고 더욱 힘 합쳐서 이 말도 안 되는 상황, 검찰 쿠테타 같이 진압해야죠.
ㅆㄹㄱ들이 또 집권한다면 생각도 하기싫지만
우리들은 단결해야 합니다
조국장관님 정경심 교수님 고맙고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추장군을 지지했고, 경선 후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글을 보니 조국 장관님, 김경수 지사님이 생각나면서 마음도 아프네요.
이재명을 싫어하고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든든하고 지지합니다
앞으로도 쭉 그렇게 되길 기대합니다
마음 한구석에는 그에 대한 불안감과 꺼림이 있었는데
이번 경선을 거치고 후보가 된 후
그가 보여주는 성숙한 모습과 능력에 확실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저 부분의 결핍을 결국 매워 주지 않으면 다 모일수가 없거든요..
대승적으로 마음 주고 싶어도 어느 정도라도 마음 줄 명분이 있어야 움직여지는거니
비교 대상이 국정운영 실적으로 보나 인격으로 보나 너무 넘사벽이라..
정말 차차기 대통령 감입니다.
그때의 이재명을 미워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 만큼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