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정도 이직 준비하다가 서류도 안되고
면접은 계속 떨어지고 해서 반포기 상태로 있었는데
결국 성공했네요
큰곳은 아니지만 연봉도 유지되고 일단 집이랑 좀더 가까워졌네요 퇴근시간도 지금보다 빨라질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두번이나 진급 물먹고 .. 여긴 벗어나야지 해서 했는데 드뎌 벗어나겟네요 절 뭣같이 생각하던 팀장 부서장 이제 안봐서 정말 좋습니다
제윗 사수는 저한테 정말 잘해줫는데 이게 한계가 있더라구요 결정권한 있는 사람이 절 싫어하니 저나 사수나 뭘해도 다안좋게 보는게 있어서 말입니다
암튼 속이다시원합니다
이번에 가는곳은 아마 마지막이 되겟죠???
ㅠㅠㅠㅠ
축배를 들어라!
축하드립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Vollago
저도 이직 준비중인데 좋은 기운 얻어 갑니다!
저도 39에 이직했었는데ㅎ
가셔서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준비 잘하시면 45세 전에 한번 더 가능하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