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를 들어보죠. 클리앙에 맞춰 IT 주제로.
삼성 갤럭시는 어차피 성능 좋은 TSMC를 압도하는 애플을 손에 넣으면 세계에서 가장 강해져서 게임 다 끝납니다. 지금 겔럭시는 이재용 윤석열 같은 지도자를 잘 만나서 세계 최강의 특허와 평택공장 증축으로 대만 차이잉원 일본 기시다 등 애플 증오심 혐오증 히스테리가 오른 EU 무역규제로 미국 캘리포니아는 박살나고 대구 창조경제단지가 세계적 관광지 될 정도로 잘 나가고 29년후 2060년 실직자 된 애플 팀쿡을 잡고 평택이 고층건물 합성사진이 현실이 될정도로 전자기기 최강자가 돼서 결과 다나왔지. 박근혜 대통령이 석방되었으니 반드시 삼성 번영 완성할거다.
저도 따라하느라 머리가 아팠는데 논리의 비약이나 지연, 이탈, 지리멸렬, 동문서답 등이 특징이라 말귀를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여기서 더 심해지면 아예 문장 구성 자체가 붕괴해버리죠.
만약 이런 특징을 가진 사람과 키베를 뜬다면 정신과 의사 아니면 설득이나 논파는 포기해야 합니다. 전 위키 토론장을 돌아보곤 하는데 흔히 보이더군요.
단어만 나열이군요
니둘이 알아서 해석해라도 아니고 이건 뭐
온갖 인기 있는 검색 키워드 조합해 만든 글 같아 보였습니다.
(실제로 검색하면 잘 걸려요…)
솔직히 말해서 제 자신도 말을 하면서 언어체계가 붕괴됨을 많이 느낍니다.
의식하지 않고 말을 하다보면 저도 제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더군요.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진거같아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search engine optimization 이라고... 웹페이지들이 검색 엔진에 잘 걸릴만한 단어를 주욱 나열해서 검색에 잘 걸리게끔 하는 방식으로 마케팅에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런 짜깁기한 블로그들은 그런 방면의 스팸 같은거죠. 정말 아무 단어나 막 달아버리는 식으로.... 또는 내부 암호가 있어서 불법적인 사업을 위해 서로 연락을 주고 받기 위한 방법이라는 얘기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