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을 감옥 보낸 건 문재인이 시킨 거 아니가. 지(윤석열 후보)가 어쩔 수 있었나. 다 지난 일인데 어쩌겠노."
- 경북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의 한 상인(73)
"박근혜는 누가 쳤어도 쳤을 거야. 윤석열이 스스로도 그때 심정적으로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했을지라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었겠어? 나중에 박근혜 대통령 찾아뵙고 미안하다고 안 하겠나. 이것저것 가리면 찍을 사람이 없어"
- 택시기사 이아무개씨(63)
"여기 경상도 아이가! 구미다 아니가 구미. 전라도 가봐라, 90% 이상 민주당 찍어준다 아니가. 우리는 국민의힘 찍어줘야지."
"나는 윤 후보 사실 잘 몰라. 근데 여긴 대대로 국민의힘 아니가. 그러니까 찍어줘야지. 사람이 덩치가 좋잖아. 인상도 순하고. 나는 그런 게 좋더라"
- 시장 상인 김아무개(61)
"정치 신인이니까 윤 후보에 대해 잘 모르죠. 근데 국민의힘에서 받아준 거면 이유가 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정치인들이 더러운 게 다 똑같잖아요. 차라리 무대포를 뽑아서 해보라고 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오히려 정치를 처음 하니까 좀 공정하게 안 하겠나 생각해요"
- 구미시민 이아무개(55)
"그럼 이재명이 찍을 끼가. 그 도둑놈을. 이재명 찍으면 북으로 간다 아니가. 그래서 되겠나"
- 구미시민 한아무개(70)
오마이뉴스 현장인터뷰에서...
https://news.v.daum.net/v/20220218194800208
윤후보에 대해 걱정스럽게 보는 시각도 있었지만 윤후보 지지하는 시민들의 이유는 몰이해 또는 정보부족으로 볼 수 밖에 없네요.
열심히 반복 설득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며 밭갈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후보 검증도 없이
특정 당이구나 싶으면 찍는
개념도 없고
사리분별도 못하는 유권자 수준임을 증명하나 봅니다
1.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선지자 이만희"
2.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아들 이만희"
3.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받은자식 이만희"
4.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구름 이만희"
네 현직 광주 이낙연 오면 계란준비하고싶습니다
아버지 엄마 삼촌 이웃 친구를 굿한당 전신이 죽였습니다.
시티님은 잊을 수 있다면 저라도 인정해주고 사람으로 안 볼께요.
그럼
혈육과 친구와 주변 사람을 학살한 집단에게
투표할까요 ?
유세 현장에 있는 사람 붙잡고 한 인터뷰 입니다.
대구에서 이재명 유세 현장에 있는 분들을 상대로 인터뷰 하면 전혀 다른 내용이 나오겠죠.
참고로 구미는 민주당이 지선에서 이기기도 했습니다. 저는 저런걸로 구미 지역 민심을 읽지 않겠습니다.
괜한 지역 운운하는 이야기는 더더욱 하지 않을거고요.
기사 내용중
"박근혜 대통령을 감옥 보낸 건 문재인이 시킨 거 아니가. 지(윤석열 후보)가 어쩔 수 있었나. 다 지난 일인데 어쩌겠노."
경북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의 한 상인(73)의 말이다.
정말 무식한 것들이 나라 말아쳐먹는다고 투표권도 시험을 쳐서 제한해야 된다고 봅니다
인터뷰 현장이 어떤 현장인가에 따라서 인터뷰 답변이 다를겁니다. 이재명 후보가 있는 현장에서는 저런 인터뷰 안 나옵니다. 구미에서도요
처음에는 그냥 그러니 했는데, 가만히 보면 인지 능력과 지능이라고 봅니다!
단면만 보고 욕하지 마시라는 말입니다.
사람답고 청사진이 있고 광주 5.18 동학농민운동 세월호
각종 사건들에 동일한 인간애를 표명하는 분들과
자꾸 뒤집어 누명씌우는 당과 그 분들 이게 비교 대상이나
됩니까?
진짜 진절머리가 납니다
단 한사람도 진실성있게 사과하고 행동하는 사람 본적 없습니다 빨간당에서는요
그리고 정 뽑을 사람 없을땐 무소속도 찍기도 하고
한땐 안철수 믿고 안철수 신당 밀어준 지역이기도 합니다
진짜 물타기도 적당히해야지요
계속 정부 욕함...
저 사람들 논리라면 이재명 찍어야 할낀데
이재명후보 고향이 안동이잖아요
같은 경상북도
구미랑 가까운동네
저런 꼴통들이 사는 동네에 누가 가고 싶겠습니까?
동네 가보면 거의 아무것도 없다 시피해요.. 공단이랑 주거지만 있지, 문화와 여가를 위한 공간이 전무하다 시피합니다.
구미처럼 재미없는 도시 흔치않을 겁니다.
성심당만 믿고 가는겁니다. ㅎㅎㅎㅎ
매트릭스안의 사람들이 나쁜게 아니라 매트릭스안에 있어서 모를뿐.
죄송스럽지만…진짜 무지능!! 지능이 없다!!
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그 이상 표현이 안됩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서, 딱히 국민의 힘을 맹신하진 않습니다.
다만... 좀...뭐랄까..
최근에는 국민의 힘의 개소리에 선동 당한거 같아요.
구미에서 정치기 나오면
문재인대통령 지지자 임을 밝히며..
일부러 주제 돌립니다.
별로 결론이 나지도 않고, 시간낭비일 것으로 판단되어서요.
그당시 저60~70대분들은 10~20대였을것 같은데요.
이제보니 나이 별 차이 나지도 않는데 저러고 있는거 보면 저 구미나 경상도라는 지역은 그냥 자치국으로 사는게
낫겠단 생각이드네요.. 전 경상도 출신입니다.
진정한 이나라를 위해 변화를 일으킨 곳이 어디인가?
참 경상도 인구 1,250만명에 전라도 600만 (광역시포함)
문재인이 시켰다고 믿고 싶은 인간들에게 “문재인이 시켰다” 앞뒤 말도 안되는 말을 ㅋ 해주는게 정상이죠.
윤, 저놈이 날 구속시켰다.
윤핵관 장&권이 배신자다.
문대통령께 감사하다.
딱 3문장 해주면 게임체인저인데…
답답하네요.
저도 신랑도!!!
자신들의 피폐한 삶의 근본 원인도 모르고 있으니
저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우리도 일본꼴 나는거죠
박정희 때 경상도 사람들 돈벌게 해주니 지지한거고...
이후 대대로 지들에게 잘해준 박통과 그 패거리들에게 민주시미들이 반기를 들고 저항하니 반감으로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지지한거죠..
그냥 무지한거에요.
지능 문제거나
정치를 종교처럼 생각하거나
둘중에 하나일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