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경제를 어떻게든 살리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생각처럼 안됐어."
라면서 저한테
"넌 박정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인자한 목소리로 말씀하시더군요.... 제가 대학 합격 했을때도 지으신적 없는 표정이었어요.
"독재자요."
라고 했다가 유리잔 안던지신게 다ㅎ.....아....아닙니다.....
여튼 저쪽 당 지지하는 20대가 주 120시간 일해도, 나라 경제를 살리기 위해 내가 희생한거고
그러다 설령 경제가 폭망해도 정말 최선의 노력을 했는데 어쩔수 없었다고 할겁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내가 내 할일 열심히 하면서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꿋꿋하게 지지하는 것 뿐인것 같아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자구요.
한우초밥? 누가요? 윤떡이요? 윤떡이는 한우초밥 보단 소맥파 랍니다 특히나 살아있는소 가죽 벗긴 놈들과 함께 먹는 소맥을 아주 즐기 실것 같습니다
친일파에 강간범, 독재자 였어요.
라고 했다가 아부지와 대판 언쟁하였습니다. ㅠㅠ
그래도 독재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시진핑도 독재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냐고 물어보시면 됩니다.
작성자분이 부모님에게 어쨌는데요??
역사에 대해 질문했고 그에따라 소신것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게 잘못인가요?? 그리고 사실이잖아요
박정희가 독재자고 강간범인거
작정자한테 한말이 아니라 댓글들보며 쓴말이구요
그럼 아버님은 뭘그렇게 잘못했나요
소신껏 본인생각 말한건데
독재자는 그려려니 하실수 있지만 아버지가 인자하게 묻는데 강간범이요 하면 아버님 기분이 어떠시겠습니까
죽은 박정희 때문에 부자간에 그래야합니까
그렇죠 저도 그래서 한말이죠
남의 가정사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안좋아보여서
하고자 하시는 의견이 있으면 대상에 대한 주어를 명확히 하시던가요.
글쓴이 글에 주어도 없이 부모님한테 그러지 말아라 하는건 남들이 보더라도 그냥 글쓴이향해 한말이 아닌가요?
그리고 댓글 봐도 다 박정희에 대한 사실만 적을뿐 아버지를 대상으로 비방하는 분들은 없는데요?
주어를 명확하게 안적어서 호해를 불러일으킨건 제 잘못이 맞구요
그래서 정정하는 답글을 단것이구요
거창하게 의견까지는 아니고 남의 부모님께 이렇게 말하라 저렇게 말하라 하는게 보기 안좋아서 지나가듯 남긴말입니다. 다른분들이 아버지를 향해 비방했다는게 아니라요.
솔직히 글쓴이도 좋은 화법은 아니죠. 독재자요. 하고 단답하는게.. 아버님께서 공격적인 어조로 물으신게 아니라면 이러이러해서 독재자라 생각합니다 라고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가정사니 제가 왈가왈부할문제는 아니지만요.
그러니깐 사실이고 아니고를 지금 따지는게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