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광고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정말 뭔가요? 일반적인 면접에서 여자한테 밀린게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거? 저쪽 진영 20대 남자들은 취업경쟁에서 여자한테 밀리는걸 공정과 상식이 무너졌다고 생각하나보군요 그리고 그걸 저쪽 바지사장 마삼중이 이용해서 광고까지 저딴 식으로 만들었구요 진짜 펨코 버러지들 감성에 딱 들어맞네요
piisub
IP 175.♡.32.239
02-18
2022-02-18 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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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 욕할 때는 클리앙에서도 만날 있지도 않은 여성할당제로 욕하더니 여성할당제 욕하는 이 광고는 왜 욕하는 건지 재밌네요. 내로남불인가.
역시 촌스럽네요.
뒤에 최은순이 웃고있고
김성태하고 권성동 찬조출연
검사들이랑 악수하는 모습
취준생은 허탈하게 걸어가는 모습
그리고 자막에 '공정과 상식이 무너졌습니다'
이러면 딱일텐데요
저 영상 뒤에 이어 붙여서 방송하면 딱 이겠네요.ㅣ
와.. 이거 나오면 대박이겠네요 ㅋㅋㅋㅋㅋ
/Vollago
이건 뭔 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엄청 퀄리티 높게 돈들여 찍어서 효과도 더 강력할거 같네요.
저런 식의 광고를 버젓이 올리는 것들이 이틀 전에는
여성할당제 논의에 여가부보다 더 강력한 여성을 위한 기관을 설치한다고 이수정씨 앞세워 인터뷰까지 했죠.
상종을 못할 인간들 입니다. 거기에 휘둘리는 젊은층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클리앙이 무슨 일인 인격체입니까?ㅋㅋㅋ
언제요?
저는 이번 선거에서 저쪽당에서 하는거 보는게
처음인 것 같은데...
이대남들 불쌍하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드네요
저걸 돈 들여서 찍는 사람도 참...
공정과 상식을 본인이 무너뜨리고 있지 않나.. 나참
그들이 좋아하는 능력주의대로라면 양 옆에 있는 사람들은 표정도 좋고 자신 있어 보이는데 가운데 사람은 면접장에서 저따위로 얼타니까 떨어져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