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442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측은 당일 <시사오늘>과의 대화에서 합당 가능성을 언급한 이준석 대표의 발언에 대해 “성상납 의혹이 있는 대표와는 상대하고 싶지 않다”며 “우리는 윤석열 후보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단일화 테이블에서 빠져라”라는 취지로 전했다. 안 후보 측 또 다른 관계자도 “얼마 전에도 (이준석 대표는) 안 후보를 원숭이 그림에 빗대 조롱하지 않았느냐”며 “단일화가 안 된다면 방해하는 자에 책임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넌 빠져 새끼야를 시전한 안철수측입니다
진짜 치트키 강력하네요.
/Vollago
작년 8월에 합당논의를 나가리 만든 이준석이 합당얘기 꺼내봐야 안철수가 곧이들을리가 없죠 ㅋㅋㅋ
윤석열 고민좀 되겠네요
그걸 또 속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합당에 속았다는 것이 각인되어 있을텐데 일부러 그 문구를 빼도 머할 판에 말이죠
준스톤은 진짜 별로 똑똑한 것도 아니면서 주위가 바보인 줄 아는 경향이 있어요
이준섹 아가씨 배치
간촬스에게 한방 제대로 먹었네요. 서로 죽이는 타임이군요.. ㅋㅋ
철수형님의 용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거대정당과 붙을려면, 여당도 있을텐데.
여튼, 안철수가 이준석은 빠지라고 한 워딩은 시원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