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취소 문자 받았네요 ㅠ
1. 처음부터 오류라고 취소하고 죄송하다고 하면 이해할것을 기다리라고해서 기다린사람 바보만든 기분..
2. 키만 발급하면 되는 제품이 이제와서 물량이 없다는것도 이해가 안됨.. 앞으로 판매를 안할 제품도 아니고..
3. 구매순서대로 키 발급한것도 아님.
(늦게 주문하고 즉시 발급하신분도 있는데, 대부분은 발급버튼 누를시 오류 메세지 나와서 안받아짐)
4. 되도않는 적립금과 사용기한 짧은 쿠폰으로 기만질함.. 통합회원 아니면 그나마도 안줌...
휴 그냥 첨부터 취소당했으면 덜 열받았을텐데요,, ㅠ
키를 안주는데 하이마트가 어떻게 할까요.
열 너무받지 마시고 마음을 비우세요.
괜히 기대감 가지게 해서 몇일동안 이메일 확인 수시로 하고 하이마트 사이트 계속 접속하고, 이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서 좀 기분나쁘네요
솔직히 가격오류라는거 알지만 혹시나 해서 산거잖아요..
가격오류인거 알면서 산거 -> ok
취소되어 열받는거 -> 그럴 수 있음
판매자한테 따지는거 -> 여기부터 진상 가능성 있음. 정도에 따라 진상
여기 저기 민원 넣는거 -> 진상
정도로 봅니다.
혹시 본인 게시글 대문 올리고 싶으신가봐요?
그래서 가격오류로 생각 안하신 분이 꽤 계실겁니다.
알구게에서 오피스...로 검색하니 하이마트발 저가 판매 프로모션 꽤 뜨네요....
하지만, 하이마트 측에서도 최대한 해볼만큼 해보고 나서, 안되면 최후의 수단이 주문취소였지 않을까요?
손해를 누가 뒤집어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몇명이라도 키 확보할 수 있는 만큼 해주고,
도저히 더이상 안되는 부분만 나중에 취소한게 아닐까 싶거든요..
처음부터, 그냥 다 취소해. 라고 했으면 자기들도 손해 안 보고 쉬웠겠죠.
하이마트는 나름대로 할 수 있는데까진 한거 같은데요.
솔직히 본인도 어느 정도는 가격오류일수 있다는거 인지하지 않았나요??
뭐 어쩌겠습니까. 없어서 못준다는데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물론 저야 2016버전도 있고 365 패밀리도 구독하고 있어서 좀 마음이 더 편해서 그렇기도 하지만요.
하이마트가 프로세스가 느린 건 좀 비판받을 부분은 맞는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꽤 오래 걸렸고 기다리면 순차적으로 나간대서 사람들이 믿고 기다렸기도 하니까요.
적립금으로 아무거나 하나 사시고 맘 푸세요.
대응도 완벽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구멍가게 하지만 대기업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롯데라서 별로 옹호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번건은 나름대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1. 처음부터 오류라고 취소하고 죄송하다고 하면 이해할것을 기다리라고해서 기다린사람 바보만든 기분..
- 최대한 주문 받은만큼 배송하려고 총판이랑 협의하는 중에 공지
2. 키만 발급하면 되는 제품이 이제와서 물량이 없다는것도 이해가 안됨.. 앞으로 판매를 안할 제품도 아니고..
- 앞서 다른분이 말씀하셨다시피 총판에서 키를 그 가격에 못주겠다하면 물량이 없는거죠. 설마 정가키를 사다가 이벤트가에 달라는건 아니시죠?
3. 구매순서대로 키 발급한것도 아님.
- 아마 총판이랑 연계되어서 주문은 하이마트에서 하고 발급은 총판에서 하는 식일텐데 총판에서 어? 물량이 왜이렇게 많이 나가? 야 잠궈!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4. 되도않는 적립금과 사용기한 짧은 쿠폰으로 기만질함.. 통합회원 아니면 그나마도 안줌...
- 이건 상황을 몰라서 할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