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씹어 볼만한 글입니다.
우리도 이제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고부담 고복지로...
지금은 저부담 저복지죠.
그리고 자영업자 피해보상, 너무 뼈 아픕니다.
늦었지만 설 전에라도 어떻게든 추진했으면 훨씬 큰 도움이 되었을텐데...
나라 부채 증가하는데는 벌벌 떠는 것들이
가게 부채 증가하는 것은 남의 일이죠.
가게 부채가 너무 큽니다. GDP의 100%가 넘어요.
국가 부채가 200% 후반대로 가장 큰 일본 조차도 가게 부채는 100%가 안됩니다.
이정도면 내부에 이재명이 당선되는 걸 막으려는 묵시적인 조직이 있는게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에요. 모피아들, 그리고 여시재 출신들...
하필 또 우리는 자영업자 비율이 다른 나라보다 훨씬 높습니다.
인구로만 500만이 넘고 그 가족까지 합하면 표심에서 영향력이 큰 변수에요.
늦더라도 해야 합니다. 명백하게 의사를 드러내 주세요. 후보의 의지를 밀어주겠다고...
아껴 보았자 어차피 정권 넘어가면 죽 써서 개 준 꼴, 남의 집 잔치판 열어준 꼴입니다.
무수저로 여기까지 왔고 손발 노동도 해봤습니다.
공장에서 구타도 당하고 놀림거리도 되고 상해도 입었습니다.
뭐가 고달프고 뭐가 필요한지 압니다. 직접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직접 경험해서 아는 것과 전해들어서 아는 것은 간절함과 절박함의 깊이가 다릅니다.
어려운 때에, 간절한 이때 그에게 힘이 되어줍시다.
더 늦어서 돌아올 수 없기전에요.
.
당장 이재명 후보의 공약만 봐도 소상공인 전액 보상에 반발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저렇게 해서 빚 어떻게 감당할래 할거에요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5020483988017344&id=100001673782257
국가가 나서서 보상을 한다 = 비난 받음
...........어휴..ㅠㅠ
언론탓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제대로된 언론이 없잖아요
우리나라 인구 5천만에 자영업자 비율 25%
똑같은 비교는 어렵습니다....ㅠㅠ
적어도 그럼 1/3은 했어야하는거고요.
그리고 정말 국민 25%가 삻이 피폐해지는데 가만히 있는건 틀린겁니다.
그들 때문에 우리나라는 더 발전을 못 하고 있죠.
국민을 위해 국가가 존재하는지?
이걸 헷갈리는 사람이 많아요.
부동산으로 졸부 된 사람들이 많고
그거 보고 부동산 편법으로 돈 버는게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많고...
거기에 언론에서 세금으로 뭐 하려고 하면
좌파정책이다 뭐다 해서...
예전보다 덜하긴 하지만,
아직도 빨갱이론은 먹힙니다.
캐나다는 미국 달러랑 다릅니다. ㅡㅡ;;
(직접 가서 환전해서 사용해 본 1인)
네. 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그런데 무제한 통화 스왑이랑 지원이랑 뭐가 상관이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참고로,
蔓延防止(만연방지)정책을 쓴 일본조차 일반 가게에 엄청난 지원을 했었습니다.
혹시 일본도 달러를 쓴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물론 거부하지는 않더라고요.
다른 피해층도 고려를 해야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자영업자 비율이 가장 많은
국가이기에 이들이 무너져 재기가 불가능해질 정도가 되어 중산층이 붕괴되면
당장 내수부터 휘청거리고 경제에도 타격이 있습니다. "자영업자만 지원" 하자
는게 아니고 자영업자를 "우선" 지원하자는 것이죠.
지금 한국의 경제구조는 일반 서민들은 무조건 스스로 감내해야 하는 구조인 것 같네요.
하다 못해 자본주의 끝판왕 미국도 고용을 유지시키기위해 자영업자에게 고용보조금을 지급하는데 우리나라는 꼴랑 백만원도 정말 어렵게 받을 수 있네요.
캐나다와 우리나라를 경제규모로 단순 비교하면 안되지요.
그리고 미래에 팔아먹을 자원도 없습니다.
세금도 우리보다 많이 내고있지요.
우리나라는 특성상 전국민 재난 지원금과
영업피해보상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장 큰 다른 점은 국민의짐 같은 거대 쓰레기 야당이 없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완전 쓰레기 기레기 집단도 보기 드물다고 봅니다.
캐나다 대한민국 개독들 대부분 국짐을 지지한다고 들었습니다. 신도들 성향도 그렇다고 지인들이 그러네요. 저 캐나다 개독먹사놈의 저런 말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선진국은 재난을 국가가 책임진다
요차이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