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에서 밀리는 걸 뻔히 보고 있는데도 왜 아니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네 결론적으로 보수 과표집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현상 중의 하나입니다. 여론으로 여론을 만들고 조작하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 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장 때도 그러다가 졌습니다. 그냥 가만히 기다리면 골든크로스 일어나고 역전되는게 아닙니다.
보수 과표집이니깐 믿지마...이게 정답이 아니고.. 그럼 진보 과표집이 될 수 있게 대책을 마련해가 정답입니다. 중도층도 밀리고 있으니 중도 과표집이라고 하겠습니까? 그럼 다른 여론 조사에서는 이기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 지고 있어요. 그럼 지고 있는 겁니다.
선거 때 투표하면 이기는 거 아닙니다. 투표하러 가는 우리편이 더 많아야합니다. 러시아 처럼 투표율이 140%되는거 아닙니다. 100%에서 나눠가지는 겁니다. 저쪽이 50%이상 있으면 우리편 49%가 모두 나가서 투표해도 집니다. 우리편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박시영 대표 말마따나 추경 실패, 코로나 확산 등으로 현 정권에 불만이 쌓인 진보층 성향의 유권자들이 여론조사에 적극 응답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저부터 오늘 거리두기 완화로 10시, 6명이라는 소리 듣자마자 선거 지려고 작정했다는 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론조사까지 밀리면 사람들이 밖에 절대 안 나옵니다.
우리쪽 사람들이 작정하고 안 나가기로 하면 무슨 수를 써도 안 나갑니다. 2007때 밭 갈면서 이미 다 해본 겁니다. 안되요.
저쪽 사람들이 작정하고 나가기로 하면 무슨 수를 써도 나갑니다. 2012때 박근혜 지지자들 우루루루 밀려오는거 다 봤어요..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정부가 오늘 소상공인 대책 내놓는 거 보니 청와대와 정부는 힘들 거 같네요. 홍남기를 못 자른 게 두고두고 발등을 찍을겁니다. 진짜 너무한다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이재명 낙선운동 하는 거 같아서 너무 화가 나네요
어쩔 수 없습니다. 이재명 후보도 각성하고, 민주당이라도 각성시켜야 할 차례입니다. 박시영 대표 말마따나 이재명 후보는 TV토론회에서 추경 주초 처리 강행, 당선 직후 50조 투입해 자영업-소상공인 피해 보상을 전액 지급한다는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하긴 후보가 각성할게 뭐 있겠습니까? 이미 잘하고 있는데요. 민주당아 제발 부탁한다. 이번 선거 지면 그냥 다음 총선까지 계속 지는 거라는걸 왜 모르는지.. 자기들은 지역구 지킬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 보는데... 2008총선을 생각해보세요..
또, 박시영 대표가 말하길, "2030 남성들의 마음을 돌리는 것과 수도권 우위를 확보하는 일이 시급한데, 어떤 대책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정책 보다는 감정을 자극하는 메시지가 더 효과적인데, 주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후보와 선대위의 결단이 필요한데 말이죠"라고 했는데, 박시영 대표는 뭔가 알고 있는 거 같은데 저희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하십시오. 뭔지 모르겠지만 주저하지 말고 하세요. 뭐라도 하세요 제발...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네요..
선거 막판에 이정도로 과몰입될 줄 몰랐습니다.
너무 이기고 싶습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지더라도 이렇게 지는 건 아니잖아요.
신천지...인간교주..이만희와....
윤짜장의...
후렌드..쉽.을...널리....알려야..합니다...
신천지가...
주장하는..천국은...
사실은...
한번..빠지면..
절대로..못나오는..
생지옥입니다...
그건 오차범위 밖일때 얘기죠
보궐 서울시장 선거때는 계속 오차범위 밖이었어요.
보수는 지금 신바람 나서 응답률로 보답하는 중은 맞다고 봐요.
부정하자는 게 아니라..
너무 힘뺄 필요는 없다는 거죠.
남은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흐름을 바꿀수 있다면 뭐라도 해야할 상황 같습니다.
끝까지 발악해보되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해요.
그땐 거의 모든 여론조사가 오차범위 밖이었어요
지금은 진짜 이상한데 몇 빼고 다 오차범위 안이여요
홍남기 안짜른 효과가 ㅜㅜ
모집단이 보수가 많은데 표본에 보수가 많이 들어오는게 정상적 샘플링이죠
반반으로 맞추는게 진보 과표집이되는거랍니다
이렇게 자당 후보 안 도와주는 정부는 처음입니다.
고고하게 죽으면 뭐 합니까? 살아야 뭐라도 할 수 있는 겁니다.
어리석은 국민의 선택을 수동적으로 기다리지 말고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적극적으로 움직여야죠...
많이 답답합니다.
문맥을 보셔야지, 그렇게 말꼬리 잡을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 말들은 여론조사에 일희일비 흔들릴 필요 없이 더 열심히 밭 갈자는 말입니다. 어느 누가 '여론조사 무시하고 우리가 이겼다' 하고 있던가요....?
여론조사가 전부는 아니니 힘내자는 위로와 사기 고양의 말이죠.
다들 긴장감 있게 받아들이고 밭 갈러 가자는 국면인데, 내부에서 이렇게 문맥 파악 못하고 뒷북 칠 필요 있을까 싶네요....
근데 여조 밀리는거 나오면 죄다 못믿겠다는 댓글로 도배 되는거 보면 뭔가 정말 답답하네요.
결과가 좀 잘 나오면 곧 골크! 안좋게 나오면 튄 조사네 과표집이네
몇주째 계속 이런것만 반복되서 그런것 같은데
이유를 찾아서 남은 기간 더 잘 대응 할 생각을 해야지
여조 안믿는다로 대응해선 안될것 같습니다.
진짜로 큰 일 날 것 같아요 ㅠㅠ
60대이상이 80%이상인거보고 경악했죠
하~글렀구나
그리고 정권교체 여론이 압도적이고 이에 대한 여론은 현 정부에 실망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문재인정부에 대한 문제점을 비판하면 내부 총질과 갈등이 생기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지금까지 약속을 지킨다는 최고의 장점을 부각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 정부에 대한 문제점을 과감하게 지적하고 해결할 수 있는 믿음을 줘야 승산이 있고 승리를 해야 문재인정부를 지킬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의석이 있어도 일 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 선지자 이만희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 아들 이만희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 받은 자식 이만희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 구름 이만희
허리를 숙이고..
밭 갈아야지요...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중도층은 여론이 조작을 한다는걸 보르고
여론조사 이재명이 낮다고들 합니다
주변에 윤항문찍는사람한명도 없는데도~~~선거일까지 긴장에 끈을 놓치말아야될거 같네요
그냥 소신껏 투표 한다면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