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성대일때는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혜택이 누구 때문인지 모를수 밖에 없어요.
윤석열 정권에서 가장 먼저 바뀌는건 ‘주 52시간 근무제’라고 장담 합니다.
윤석열이 한참 120시간, 최저임금에 대한 발언이 투철한 노동관이 꾸준히 있어서 이야기 했을까요?
기득권들과 술자리에서 ‘52시간제 때문에 사장하기 힘들다’ 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일겁니다.
국민의힘에 들어가기 전에는 윤석열도 순진했던거죠. 본인이 줏어들은거 이야기 하면 지지 받을까봐요.
그에 비해 이명박, 박근혜는 정치판에 갈고닦은 철면피들이라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이기 때문에 선거철에만 입바른 소리 하다가 정작 대통령 되고 뭐했나요?(4대강, 중동가서 일해라…)
지금 40~50대들이 기득권이라 민주당 찍을까요? 오히려 그 아픔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IT업계가 엔지니어가 부족하고, 연봉이 오르고 있는게 카카오, NC 때문이라구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라 생각 합니다.
가장 큰 원인은 ‘주 52시간 근무제’라고 봅니다.
그 동안 1~2명이 일하던 업무를 이제는 3명 이상 뽑아야 회사가 돌아갈수 있는거죠.
제가 사원~과장급 연차일때는 토, 일까지해서 하루 12~14시간 일하는게 기본이었습니다.
부장급이나 팀장급들은 저녁 밥 먹고 퇴근했죠.
이제 그게 안되는 겁니다. 주 52시간제 때문에요.
사람을 채용해야 프로젝트가 돌아갑니다.
하지만 기존에 야근과 크런치로 돌아가던 시장의 인력 수요를 맞추기 힘듭니다.
당연히 이전보다 웃돈 주고 엔지니어를 모셔와야 합니다.
카카오가 사업들을 인적, 물적 분할하면서 사람을 뽑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인력의 흐름에 따라 엔지니어 수요와 연봉 조정이 온거라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한겁니다.
주 52시간제와 더불어 많은 회사들은 수평적 조직문화가 되었습니다.
하나의 제도가 사람을 함부로 할수 없는 문화로 바뀌어가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봅니다(수평적 조직 문화는 옛날부터 이야기 있었지만 현실화 되기 힘들었음)
이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80~90시간 일할수 있는 환경이 되면요?
20~30대들에게는 회사 지옥 문화가 돌아올겁니다.
‘미생’이라는 드라마가 2014년 드라마 입니다.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는 69년생입니다.
당시 40대의 작가가 ‘장그래’라는 캐릭터는 갑자기 뚝떨어져서 만들어진 인물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이명박을 거쳐서 박근혜 때 탄생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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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출하면 뭐합니까. 언론에는 나오지도 않을텐데…
언론에는 나오지도 않고 블라인드 같은데서나 쉬쉬하면서 글 올라오겠죠.
윤도리가 대통령이 되면 분명 우리는 다음 대선을 3월 말고 다른 달에 하게될껍니다.
진짜 웃긴 게 뭐냐면...
설령 그렇게 되더라도...
나(내 직장) 말고도 다른 곳도 그렇게 되버리니까... 그걸 들고 일어나지도 못하는 상황이 될 겁니다.
그렇게 삶의 질은 다시 바닥으로 내리닫게 되는 거죠.
그리고 그때가 되면, 이미 국민들이 다시 촛불을 들 힘조차도 없을 만큼 힘들어 질 거에요...
저는 그게 가장 무섭습니다.
민주당과 이재명은 다르다 라는것을 어필하는게 더 나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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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쁜말 하고 모욕하며 가르치려 들면 공감해줄까요?
2030이 기성세대에게 빚이라도 있나요?
오히려 기성세대가 2030에게 빚이 있을텐데요
2030이 지지 안하는 이유중 하나가
기성세대 지지자들의 이런 모습이라는거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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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빚이있죠 ?
저희가 대체 2030에게 뭘 잘못했는데요?
@도형이님
지금 사회의 모습은
이제 사회에 진출하는 2030보다 기성세대의 책임이
훨씬 더 크겠지요?
윗 댓글에 있지만 지금 4050이 이명박 지지하고,
역대 대선중에 2030 투표율 가장 낮었던 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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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명박 근혜 찍었다구요
정말 웃기지도 않네요 안찍었고
우리는 막말로 1987처럼 목숨걸고
민주화 시켰는데 진짜 바보짓 했군요
이번에 윤이 당선되서 나라 다시 뒤로가면
지금 2030에게 책임 있다고 하면 되겠네요
자기는 무조건 옳고 기성세대는 틀렸다느~~
빚 정도가 아니라 후대 세대에게 죄를 짓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성세대가 이명박근혜를 뽑은 결과가 지금의 대한민국이고 20대 청년의 고난인 겁니다.
40대이시면 17대 대선에도 참여하셨겠지요. 저도 참여했고요. 결과적으로 이명박근혜에게 투표하지 않았더라도 이를 막지 못한 연대책임이 기성세대에게는 있는 겁니다. 이 때의 학습효과로 나 하나 투표하는 걸로는 충분치 않으니 밭갈기니 나무심기니 하는 것이지요.
현재 20대 분들에게서 야당 표가 높게 나오고 만에 하나 정권이 교체된다면 이분들이 기성세대가 된 후 새로운 20대 후대 세대에게 거친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겁니다.
대체 무슨 발상에서 나온 논리인가요? 직접가서 때렸나요 돈을 갈취했나요?
20 30은 많이 다른 세대라서 묶이지 않는다는걸 모르면 2030이 아닌거죠
저기에 묶이지만 전혀 부채의식 없습니다.
그들이 잘못한게 뭐죠?
현 6070의 지분이 큰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이후 세대가 안 찍었냐면 그건 아닙니다. 저는 당시 20대였던 곧40대지만 20대도 투표자 중 40프로 이상은 이명박근혜 찍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20대 @@@론이 등장하지요.
마지막으로 선거는 연대책임이니 당시 이명박 박근혜를 안 찍었다고 해도 암흑기를 막지 못한 기성 세대의 책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현 20대들이 6070 어른들을 부르는 호칭이 있습니다. "틀딱"이라고요. 남 탓하기 전에 저부터 뭔가 부족한 점은 없었나 생각해보려 합니다.
찍지도 않았는데 부채의식을 느낄 필요가 있다면
대한민국에 태어났으니 오늘도 굶어죽는 아프리카 난민에게는 부채의식이 없나요?
또한 과거 20대 중에 누군가는 찍었으니 그 당시 20대는 모두가 책임이 있다는건 전체주의적인 발상이죠
성급한 일반화 정도의 논리 오류가 아니라, 흑백논리인 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저는 제 스스로도 그 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하는 점이 많이 생각나는데 그렇다고 하시니 더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포괄임금제에 당해도 언론이 빨아주면 찬양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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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은 매일 매일 야근하고,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 사람이나 하는 거라고 하는 거 보니 해외노동인구 유입도 많아지겠네요.
최저임금 없어지니ㅡ 제가 알바할 때 시간당 3천원씩받던 옛날로 돌아가겠네요. ㅎㅎ
2006년에 다녔던 첫 회사에선 140만원 월급받으면서 아침10시출근 새벽2시퇴근에 주말근무까지 하던 시절도 있었죠. 제 인생 택시비를 제일 많이 쓰던 때였죠. 설날에 전화안받았다고 ㅈㄹ하는 상사도 있었구요. ㅎ.. 그 때가 그리운가 봅니다.. 사장님들은 뭐 그 때가 그리울 수 있죠.. ㅎㅎ
그래여, 뭐 그렇게 해서 144000등?에 들어가고 싶다는 데 어찌 말리겠습니까..
선제타격 운운하고 있으니 외국자본유출이 있을테니 해외자본은 많이 빠지겠구여... 주식에서 돈 빼야겠네요.
선제타격 준비하려면 군대는 더 빡세지겠네요.
뭐, 그래도 아파트 세금은 줄여준다고 하니
현금부자들은 전국적으로 아파트 줍줍하러 다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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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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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도 입사.
회사는 강남. 집은 서울 변두리. 출퇴근 시간 편도 1시간 30분.
아침 6:00 기상해서 집에 들어오면 평일 22:00 ~23:00. 토요일은 18 :00.
일요일은 하루종일 자고. 휴가는 일년에 6일. 그것도 다 못씀.
이짓을 일년내내 반복.
그나마 다행히 부모님 잘 만나서 출퇴근만 1시간 이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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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 30분거리였지만, 월요일인가만 엑스파일 본다고 집에 일찍갔습니다.
방영 시간이 밤 11시였던가 11시 30분인가.......그때 저를 보고 부러워하던 팀도 있었죠....
그렇게 일하고 인턴이랍시고 최저임금도 안줬던....월급이 100만원 됐나?
그래도 계산해보니 주 120시간 안나오네요 헐
전 그시절로 돌아가라면 버틸수는있을것 같아요. 그때처럼은 아니지만 악으로라도.
그런데 지금 20~30대는? 가능할까싶네요.
자기가 다니지 못한 컴플렉스와 선망 장그래에
투영시킨듯 한 느낌이었어요.
온 언론들이 나서서 정부가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고 기업이 위기상황이라 나라가 힘들다고 하면서 노동자의 고통에 침묵하면 당연하고 나만 투정부리는게 되니까요
20대때 미친듯이 야근하니 30대중반부터 몸이 조금씩 삐그덕 거리고 해가 지날수록 신기하게 한군데씩 더 안좋아지는게 생기더군요
이런 이야기는 하등 도움 안되요
이명박근혜를 뽑았던 과오를 반성하면서 이전 세대의 실수를 되풀이하지말자고 호소해야지 참 너무들하십니다. 우리 20대 때도 어른들 말 안 들었잖습니까.
글에 ㄱㅅㄲ 라고 적힌게 없고 20대 비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만.
단지 저렇게 될 수 있고 저리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쓴 글 아닌가요? 너무 가신 것 같아서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었을 때의 문제점 등을 보이고 설득과정을 거치는 걸로 보이는데 공격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뭐 저도 40대라 그런가봅니다만... ;; 이해가 다를 수 있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제목은 공격적이군요.
그래도 if 라는 개념으로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내가 쓴 글도 아닌데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ㅋ
여튼 추가로!
20대 어른들 말 안들었다고 하시는데 .....
일반화는 아니고 개인적으로 말 들은 사람도 많아요. 저같이.
어머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이명박 신앙심도 좋고 교회도 다니고 교회 장로다~ 저런 사람 뽑아야한다 해서
정치 관심도 없었고 그래서 어머니 말 아주 잘 듣고 이명박 뽑았습니다. 그리고 5년간 노무현 욕했습니다.
아파치를 파느니 마느니 국방은 개판으로 만들었다~ 경제는 폭망했다. 근데... 오히려 전 그 때 잘 살았거든요? ;;;;
퇴임하시고 그 분 하는거 보면서 속은걸 알았죠.
어른들 말 듣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옳고 그른가가 중요하죠.
그게 옳다면 어른들 말 들을수도 있고 아니면 안 들을 수도 있는겁니다.
제가 겪은대로 부장 되어서 밑에 직원들 야근하는거 보고 퇴근하면 될까요?
웰컴투 헬입니다...^^
지옥으로 가기 싫다면 벗어날 수 있는 행동을 해야지요. 화풀이를 할 게 아니라요. 선택은 각자의 권한입니다만 결과의 책임은 같이 져야 하니까요.
아무도 그런 얘기 하고 있지 않습니다
글쎄요. 2,30대들 이해못하겠다,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느냐 등등이 여기 댓글에만도 얼마나 많은데 없다고 하시면...
되지도 않는 프레임을 잡아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미 되지도 않는 2030 프레임이 먼저 잡힌 것 같네요
묶이지도 않고, 부채의식은 주술과 다를바 없죠
최소한 글자를 그대로 옮기면 2030이 이상하다 정도인데
이걸 묶인다고 생각하는 가정이 잘못되었으므로 다 근거가 없는거죠
평생을 답정너에 국힘당은 내 식구였기 때문에 쪽팔리지 않게 투표할 명분만 세워달라는거죠
자영업자 분들은 운석열을 뽑겠다고 하는거 보면 답답하긴 합니다.
요즘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그러면서도 우리 후배들에게는 다시는 옛날로 돌아가지 않고 더 대우 좋고 환경 좋은 직업으로 남기고싶어요.
줄게마갤륵시님 논리대로라면... 30대후반부터 50대초반은 뇌가 없다고 해도 무리가 없는건가요?
(참고로 19대 대선 당시에도 지금 뇌가 없다고 주장하시는 2030(당시 20대의 반절이상은 아직도 20대입니다.)중에 42.5%는 아득히 넘는 비율로 당시 문통에게 지지를 보냈고 총선때는 어땠나요? 5,60%의 강한 지지를 보여줬습니다.)
펨코, 일베를 2,30대로 보신다면야 이런말을 할수 있지만... 부디 현실세계로 나와서 사람들이랑 이야기도 하시면서 사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항문이가 대통되면 가장 걱정되는게 주52시간부터 풀어주고 쉬운 해고 도입시킬거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게 대부분의 직장인들 인생에 직결되는 문제인데 걱정입니다.
어차피 그들이 원하는 세상에
이득 볼건 5-70대 일테니까요
저는 똥밭은 싫은데...
윤이 된다면 무지성 지지자들이 미워질거 같네요..
저분 뜻대로 되면 최저임금 깍는건 순식간일것 같습니다
이젠 늦었다는걸 대대손손 노예로 벗어나기
힘들다는걸요
이거 하나만 봐도 검사출신은 패스해야죠.. 명박산성은 약과일지도 몰라요..
물론 이전엔 물론 막넘기며 일했어요 더했죠. 지금은 120시간 제한이 있어 신입을 뽑을수 있었어요. 사람 뽑으니 그래도 수월하게 돌아 가더라구요.
120시간덕에 사람을 뽑아요. 결국 젊은이들에겐 기회가 생깁니다.
젊은이들이 기회를 가지려면 120시간이 필요한거에요.
물론 당하고도 좋다고 꼬리 흔들다 또 당하는 사람도 있지만요
우리 땐 회사 다니는 본인 스스로를 대기업의 하인으로 봤는데, 요즘엔 좋은 직장 다니는 걸 매우 자랑스러워하더군요.
20대에 60대 이상의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젊은 꼰대들이 그렇게 많다니....모두 일베화 된건가요?
자신들의 미래를 선택하는 것인데, 스스로 검찰공화국의 노예가 되겠다니....답답하네요
지지자 맞으신가요?
왜 2030세대는 4050세대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으면서
2030세대만을 이해해줘야 하나요?
4050세대는 힘든시절을 겪어봤으니 본인 경험담 말하면서 다같이 망한다고 하는건데 말이죠..
라떼소리 듣기싫어 집어치워 꼰대새끼들 저리가
누가 설득하고 싶어요? 언제나 역지사지가 필요한 법입니다.
어차피 같이 사는 세상이고 4050이 힘들면 2030은 더 힘들텐데요?
요즘 같은 뉴스의 홍수시대에 정보가 없어서 그런것도 아니잖습니까?
보라빛꿈님은 2030세대를 어떻게 설득하실껀가요? 설득이 쉬우시던가요?
고민을 좀 해보신거 같은데 기가 막힌 설득방법이 생기셨으면 공유 좀 해주세요..
당장 저는 말주변이 없어서 제 경험담을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뭐 설득 안되서 윤석열 뽑히면 2030세대들도 차차 알게되겠죠..
제 동기는 저녁 먹고 들어와 자기 자리에 앉은 채로 심장마비로 고인이 되었고, 저와 제 주변 역시도 그 시절 온몸에 병을 달고 살았습니다. 제 20대 후반의 기억입니다.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거 하면 안됩니다. 아무리 젊더라도 그거 사람할 짓 못됩니다.
윤이 당선되어 다시 그런 일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저는 안할겁니다. 시키게 되겠죠. 아니면 얼마간 버티다 은퇴를 하던지요.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할수도 있습니다.
그런 세상 만들지 맙시다.
일주일 52시간이면,
매일 야근을 3일을 2시간야근하고 2일은 3시간 야근해야하는 시간이거든요.
보통 9시 출근 6시퇴근. 하면 주 40시간입니다.
주 40시간도 안하는 MZ들이 할 얘기는 아닌데, 답답합니다.
52시간도 빡신데.
(8h*5) + (2h*3일) + (3h*2일) = 52시간.
매일 8시, 9시 퇴근해야합니다. 그래야 52시간 맞출수 있어요.
매일이요.
하루라도...칼퇴하면, 52시간 채우기 어려워요.
근데..이거라도 방어막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없애면,,,,
미쳤나봐...
그리고 20-30은 부동산에 대한 반감도 상당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미 올라버린 집값은 어지간히 경제 말아 먹지 않는 이상 많이 떨어뜨리기는 힘들겠죠. 애당초 윤석렬이 집값을 떨어뜨리려는 방향으로 정책을 가져갈 것 같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부양하려고 들겠죠...ㅋ 대출 다시 풀어 주고, 양도세 풀고, 보유세 내리고..ㅋㅋ 뭐, 이명박 때처럼 본의 아니게 경제 훅 말아 먹고 그 때처럼 집값 폭락이 올 수도 있긴 하겠네요.
이제 전 공조직으로 이직했으니 괜찮겠죠. 하도 12~14시간 근무 트라우마가 있다보니 이제 괜찮아...이기적으로 생각해 중소부터 박살날 거야 넌 이제 보호받는 직종이야 해도 무섭습니다.
이런 이야기 해봤자 꼰대취급 받을거고 다른데 말은 못하는데 주4일 근무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 뒤로 돌아갈까봐 겁내다니...ㅠㅠ
주5일 근무, 주40시간으로 바꾸는게 얼마나 힘든일이였는지. . 주80시간이면 매주 수백명은 사망하죠
2 30 대에게 복수하겠다 이건가요?
노놉재팬 님의 노동관, 사회관은 그렇습니까?
40~50대 되면 분명 100% 꼰대소리 듣는다에 제가 500원 겁니다...
나중에 가서 자신을 뒤돌아 볼지나 모르겠지만...
기성세대 탓만하는것 가장 비겁하고 무능력한겁니다.
20대가 힘들다고요?
어느세대나 20대는 힘듭니다.
유별난척 하지맙시다..
우리아들도 20대입니다.
전 밭 안갑니다.
고생해보면 알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