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이 되어도 참 가시밭길이 어떨지가 눈에 훤합니다. 당선뒤 2년간의 골든타임 여대야소를 과연 어디까지 활용해서 나라를 바꿀수있을지가...
지금 여당하는 모양새보면...그냥 180석 얻고서도 나라꼴은 그대로라는게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었다는 생각이 드는 입장에서 보면 이재명이 당선이 되어 대통령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할때 과연 얼마만큼 따라와줄수 있을까란 합리적인 의구심부터 드네요.
위기에 강한 대통령, 진짜 깨부술건 무슨 일이 있어도 깨부수는 리더, 행정과 나랏일에서만큼은 사이다를 넘어 탄산 그자체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램뿐이네요.
덧붙여...
조심스러운 전망이지만 이번 대선 모르긴몰라도...
투표 끝나고 결말이 나올때 여론조사가 얼마나 숫자로 여론을 호도하고 장난질을 해왔는지 각 업체당 조작 차이를 보는것도 쏠쏠한 흥미 포인트일듯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한번 지켜보시죠. 정말 또다른 꿀잼 포인트가 될듯합니다.
이재명이 무조건 됩니다. 안심하시고 그냥 가던길 쭉 가면 될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투표합시다!
검찰공화국은 절대 못보겠습니다
당연히.이재명 이지요!!
그런데..여조의 조작이 개표시 장난으로 연결 되지않게 눈을 부릅떠야 겠지요!!
건 홍남기요, 민주당이 싸지른 건 이낙연이지요
전 잘 모르겠더라고요.
제 주변은 윤석열 지지가 많아서인지 바닥민심도 선거일만 기다리며 복수하겠다는 심리가 많이 느껴져서요.
코로나 감염 일 십만이 넘어가는 형국이니 선거 전날은 15만??? 소상공인 더 어려워집니다.
반전 카드는 자영업자를 위한 확끈한 지원 밖에 없습니다.
송영길 대표 문통과 독대라도 해서 홍남기 찍어 눌르고 단독 처리해해서 효능감을 줘야죠
그건 좀;;;;
세금으로 표사는 것과 뭐가 다르죠?
그냥 거리두기를 완화해야지 조인상태에서 지원금으로 매표하면 중도층 죄다 돌아섭니다.
죽겠다는 사람한페 정책으로 답하는게 정부죠.
돈퍼주는게 정부예요?
진다면 한 20년 국힘당(aka 검찰당)이 해먹을거에요.
언론은 연일 태평성태 용비어천가를 부르짖을테고
양극화는 심해지고 언론은 지금도 그렇지만 기능을 잃고
대한민국은 정글같은 검찰공화국이 될 겁니다.
그래서 꼭 제대로 투표하려구요.
G20 회의만 개최해도 수십조 경제적 가치가 발생했다던 뉴스가 도배가 되었었죠...
ㄱㄹㄱ들 참...
만약 윤석열이 윤두환이 된다면 길게 볼 경우 민주당에게는 기회가 될 겁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선명성 내세운다고 개혁을 내세우면 반감만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일단은 이겨놓고, 그 다음에 개혁을 이어서 해도 해야지... 지금부터 개혁 마저 완수하겠다.. 이런 스탠스는 저쪽에는 결집을, 중도는 갸우뚱 하게 만드는 결과를 불러 올 것 같습니다.
소문이 아니라 진짜겠죠.. 선거운동 안하는것만 봐도. 뭐.. 민초들은 죄다 기억합니다. 부들부들...
낙관도 비관도 필요없이 각자 폰 연락처 뒤지고 카톡 친구 뒤져서 3주간 밭가는수밖에 없습니다.
전화한통더, 카톡한번 더해야죠
10년만에 안면몰수하고 연락드리는 지인들도 예상만큼은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더군요.ㅎ
이재명 당선 부터 시작합니다 가쥬아~!
다만 서울지역의 민심이탈로 인하여 국회의원 총선에서 여당이 대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들이 한쪽에 몰아주는 것은 많이 발생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당선후도 참 어려운 길이 될 것 같습니다.
그건 그럴리는 없지만 윤후보도 마찬가지일 것 같고요.
대선에서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이라면 차라리 지는게 낫다고 봅니다
국민 수준에 맞는 대통령을 가져야죠
위기입니다. 고개 박습니다.
자영업자, 20대남자, 부동산카페, 60대이상은 윤석열이 확실히 우세합니다.
특히 자영업자 민심 흉흉합니다.
저는 뒤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제 관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제 관점이 실제로 틀렸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생각하고 더 열심히 밭을 갈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심 스러워서 얘기 안 꺼냈는데 진짜 살기 위해 이재명 입니다.
최근 여조보고 우울감에 체념하는 마음까지 들었는데 긍정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송파구 김웅 ㅄ ㅅㄲ ㄴㄱㅈㅇㄹ 무능력한 ㅈㅊㅇㅅㄲ 부탁드립니다?!
보고 싶은것만 보여지는 세상에 우린 갖혀 있는 상황이거든요....
이쪽도 저쪽도 매한가지로 말이죠...
그리고나서 오만가지 더럽고 가슴아픈 일들이 벌어진겁니다.
투표함 개봉하고도 정신 바짝차리고 개표 참관해야합니다.
이재명 다음은 조국입니다
그 이후 지선이나 총선에서 민주당에게 표를 주지는 않을거같습니다.
아예 투표 포기할듯하네요.
자영업자인 제입장에서는 도저히 민주당에게는 못주겠습니다...
안 될 것 같다는 분위기 조성은 상대쪽 진영에서 꽤나 반기는 것일텐데요.
지난 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뽑았던 주위분들 중,
이번에 이재명을 뽑겠다고 확실히 말하는 사람은
10%도 안됩니다. ㅠㅠ
윤이 싫지만, 이재명도 마음에 안든다.
그래서, 고민중이다가 제일 많습니다.
열심히 밭 갈고 있지만,
뭔가 확실한 돌파구가 없는 한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냥 느낌상 그렇다는데
다들 너무 열광 하는듯 ㅋ
여론조사 조작으로 가릴 수 없는 수치죠
과반이상 여당 더해서 대통령이 가장 힘이 쎌 시점이 겹쳐져서 개혁이 일사천리가 될건데..
지금 제가 볼때 우리나라 민주정치는 극도의 악순환으로 가고 있는 듯 보여져요.
사실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는 박근혜가 큰 몫을 했죠.
워낙 개판쳐놓으니 대중들은 반대당에 투표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형국이죠. 윤석렬은 누가봐도 대통령감이 아님에도 현정부의 항의성으로 국힘을 찍는 겁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가면 어쩔 수 없이 수준 이하의 대통령과 정부가 나올 수밖에 없어요.
우리야 포털이나 유튜브 속 가짜뉴스를 찾느라 바쁘니 시간과 품을 꾸준히 들여서 그들의 일을 찾기가 쉽지 않죠.
하지만 그들은 실제로 국짐당이 시끄럽게 소리지를 때 법을 만들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물론 천천히. 이슈가 다 사그러진 뒤에 말이죠.
우리는 이슈가 있을 때, 당장 입법이 해결되어 사건이 해결되길 바라니, 당연히 민주당에게 답답할 수밖에요.
하지만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입법과 공포, 시행과정이 적어도 몇년에서 몇십년은 걸리는 일이니까요.
지금도 미비한 법으로 인해 억울하게 죽는 사람이 많은 걸 생각하면,
전 그 과정이 긴 것도, 신중한것도, 결국 해내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우리는 미비한 법으로 인해 억울하게 죽는 사람을 책임질 수 없습니다.
심지어 민주당은 물론이고 어느 당도 불가능하죠. 그러니 신중할 수밖에요.
전 누가 대통령이 되든 그 성향은 달라지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어쩌면 이재명이라면, 광고에는 참으로 꽝인 민주당의 가장 강력한 광고주가 되어줄지도 모르죠.
그는 언제나 이슈파이팅에 준비되어 있고, 국민들이 국정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재명이 이슈에 가장 민감하니, 그에게 가장 어울리는 지원군은 민주당처럼 우직한 이들일지도 모릅니다.
그 점에서 전 이재명 정부의 미래를 낙관합니다.
정권 넘어가면 우리 역사는 적어도 30년 후퇴 입니다.
검찰총장이라는 작자가 하는 말이 "고작 5년 가지고 겁이 없어요" 이런말을 하는걸보니, 중임제가 꼭 필요한거 같아요.
문통은 그때 뭘할려고해도 절반인 국힘당이 태업하고 딴지놨었으니까요.
우리 국민의 안목을 믿습니다~
지금하는 꼬라지 봐선 순순히 물러나지 않을거에요.
이런거 예상하면 미리 꼬리 내리고 대통령 양보하자고 하는 민주당 세력도 있을겁니다.
적극적으로 선거운동하지 않는 민주당 인사들은 검찰에 트집잡힐 뒤가 구린 구석이 다 있다고 봐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여태까지 귀찮고 이상한 질문들 많길래 끊어버렸는데
오늘부턴 무조건 받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이 철밥기득권화 되어서
윤석열은 나날히 큰건 터지는데도 언론은 완벽하게 모르는척하고
중도라는 국민들은 '시끄럽다' '그놈이 그놈'프레임에 정확히 싸잡혀있고..
힘드네요.
이번 대권 놓치면 문재인 대통령부터 대립점 있던 분들
해코지 당할까 우려됩니다. 그보다 훨신 더 검찰힘 약했을 때도
노회찬님 박원순님 김경수지사님 당하는걸 보면..
진짜 2012년 그 날의 충격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