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가 생겨났을 때에는 진실보도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배고픈 걸 알면서" 택했던 길이었지만, 지금은!!!! 조중동 KBS MBS SBS 다 떨어진 애들이 가는 곳입니다. (비하하려는 게 아니라, 현실이죠. 죄다 시험치고 연봉 높은 곳으로 가는게 말이죠) 그러다 보니, 쫌 튀는 기사 써서 조중동 선배들한테 눈에 띄어 연봉 많이 주는 곳으로 점프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기사를 써대는.. 말 그대로 가난한 조선일보가 맞다고 봅니다.
우리는 다 깐다 라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독자들은 이제 안속아요 오히려 가끔은 기조가 명확한 조중동이 더 낫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커피를줄여야할텐데
IP 223.♡.169.108
02-18
2022-02-18 13:03:41
·
역시 초심과 달리... 조직이 커지고 먹고 사는 문제가 걸리면 상업적으로 변하는 거로 봐야겠네요
솔직히... 서민편, 다수 국민편 든다고 언론사에 돈 가는거 없죠 쩐주가 바라는 정책(규제 줄이고, 돈 쉽게 벌게 해주는) 펴주는 보수당쪽으로 기우는 거죠
거기에 속아 대감님집 배불려 주는 다수 서민들은 개돼지가 되는거구요
안타깝습니다
rsy1114
IP 211.♡.138.253
02-18
2022-02-18 13:15:17
·
보살이시네요...
걸래 소릴 들은게.. 근 5~6년은 된듯한데...
김문 순대.. 심상 정의당과 매우 흡사한 상태라..
두우비
IP 211.♡.171.112
02-18
2022-02-18 13:32:51
·
한겨레 맛 간걸 지금 아셨군요...
원포스
IP 211.♡.203.23
02-18
2022-02-18 13:39:06
·
걸레신문 저는 10여년 구독하다가 6년 전에 끊었습니다. 아주 쓰레기같습니다.
경기도호랑이
IP 39.♡.25.91
02-18
2022-02-18 13:49:37
·
이게 아닐지
바람아래
IP 1.♡.231.130
02-18
2022-02-18 13:50:11
·
그동안 잘 참으셨습니다. 이제 버릴때가 되신것 같습니다.
august25
IP 59.♡.150.67
02-18
2022-02-18 14:20:39
·
오래 버티셨네요. 5년전에 절독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않x안o
IP 112.♡.111.130
02-18
2022-02-18 14: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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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년 구독했습니다만 끊었습니다. 그마저도 어머니 보시라고 놔둔 거였는데 이젠 뭐 거의 종편수준이니 구독할 이유가 없어서요.
삭제 되었습니다.
매력없는남자
IP 14.♡.214.221
02-18
2022-02-18 15: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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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삼부토건과 윤석열관계 보도하려던 김완기자글을 데스크에서 짤라버렸다고 하더군요. 정확한것은 봐야 알겠지만 김완이 사내에 의견을 묻고 했답니다. 근데 묵살되서 그만 둔다고 합니다. 이미 언론은 고개숙일대상을 정한듯합니다. 투표외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절박하게 한명이라도 읍소를 하던 절을 하던 설득해야할때입니다.
없는듯
IP 175.♡.207.80
02-18
2022-02-18 15:16:08
·
현재 30대인데.. 노통 이후 정치, 사회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던 중학생 시절의 제게 학교 선생님께서 세상을 좀 더 올바르게 보려면 조중동이 아닌 한겨레, 경향을 보라고 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뉴스다욧
IP 218.♡.35.48
02-18
2022-02-18 15:20:49
·
한겨레신문 쭉 구독하다가 일간지 볼 시간이 부족해서 한겨레21로 갈아탔어요. 다 합하면 15년 정도의 시간이네요. 그런데 이번에 구독갱신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기사 보는 게 고통스럽더라고요. 진보신당 때부터 당원이었던 정의당도 몇 달 전에 탈당했어요. 정의당 기사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려서요. 정말 오랫동안 아끼고 정 붙인 두 곳이라 욕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저 씁쓸할 뿐입니다.
평화나무 신문만 보고 있어요.
그런데 한겨레가 너무 어렵다며 구독 다시 부탁한다고
홍보팀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참 씁슬했습니다.
한겨레 : 중도(인 척 하는) 신문 이라고 생각 합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도 작년에 20년 구독 해지했습니다.
그렇죠 조중동 못간 기자들이 가서 돈없는 조중동이 되었죠
노통 때 부터 이미 절독 했었어요.
변절자가 너 나쁘게 느껴집니다.
영화 밀정에서 나오는 것 처럼
더 위험하기도 하구요.
이제는 인터넷 개인 미디어가 그역할을 하는 것이니 조중동과 함께 사라져버렸으면 합니다.
시사인 정기 구독인데 에휴.. 고민이 크네요..
한겨레가 생겨났을 때에는 진실보도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배고픈 걸 알면서" 택했던 길이었지만,
지금은!!!!
조중동 KBS MBS SBS 다 떨어진 애들이 가는 곳입니다. (비하하려는 게 아니라, 현실이죠. 죄다 시험치고 연봉 높은 곳으로 가는게 말이죠)
그러다 보니, 쫌 튀는 기사 써서 조중동 선배들한테 눈에 띄어 연봉 많이 주는 곳으로 점프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기사를 써대는..
말 그대로 가난한 조선일보가 맞다고 봅니다.
오히려 가끔은 기조가 명확한 조중동이 더 낫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직이 커지고 먹고 사는 문제가 걸리면
상업적으로 변하는 거로 봐야겠네요
솔직히... 서민편, 다수 국민편 든다고 언론사에 돈 가는거 없죠
쩐주가 바라는 정책(규제 줄이고, 돈 쉽게 벌게 해주는) 펴주는 보수당쪽으로 기우는 거죠
거기에 속아 대감님집 배불려 주는 다수 서민들은 개돼지가 되는거구요
안타깝습니다
걸래 소릴 들은게.. 근 5~6년은 된듯한데...
김문 순대.. 심상 정의당과 매우 흡사한 상태라..
6년 전에 끊었습니다.
아주 쓰레기같습니다.
그마저도 어머니 보시라고 놔둔 거였는데 이젠 뭐 거의 종편수준이니 구독할 이유가 없어서요.
노통 이후 정치, 사회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던 중학생 시절의 제게 학교 선생님께서 세상을 좀 더 올바르게 보려면 조중동이 아닌 한겨레, 경향을 보라고 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그래서 언론 신뢰도는 바닥을 뚫어 돈이 안벌리니 기업들 빨아주는데 열심이고 자극적인 제목팔이만
계속 쳇바퀴 돌리듯이 빈곤의 악순환이 반복되면 결국 가는 곳은 폐업신고죠.
신문사를 누가 운영하는지 모르겠지만 참 한심합니다. 끼리끼리들 모여서리.
그노무 신문이 어떻게 되던지 관심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