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180석 국회 지방정부 모두 여당인데 지원이 참 시원치 않고요. 자영업자들 손실보상 해달라고 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저러고 있는지.. 추경해달라니 개미 오줌만큼 그것도 생색내고.. 뭘해도 밍기적 밍기적.. 윤석열이 적폐 운운하는데도 싱글벙글하고 있고..골프치러 다니고..세월아 네월아.. 참 세월 좋네요.
대선 지고 이재명 나가리나면 다시 민주당도 끝납니다. 대선지면 지선지고 그리고 총선지고 평생 야당하고 이재명 잘근잘근 씹으면서 원죄인 취급하면서 그렇게 살겠죠..눈에 훤합니다.
나는 그리 못 삽니다. 윤석열 되는거 못 봅니다. 이재명이 맘에 들든 안 들든 이재명 씹으면서 희희낙낙하는 꼬라지 보기 싫습니다. 나는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이재명을 꼭 당선 시킬겁니다. 설령 낙선할지라도 지지자로서 반드시 우리 후보에서 한 표 보낼겁니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상황이 좋아졌느냐입니다.갈수록 더 나빠지는 형국인데 시간 좀 지체시켰다고 인정해줄 국민들이 많을까요 시간제한 9시까지해서 2월달 20만명 간것을 13만명 가게했다고 역시 문재인대통령이다고 할까요.
오히려, 백스패스니 시간제한니 온갖 불편함을 강요하더니 나아진 것은 없다고 불만폭발할 뿐입니다.
근데 집권여당 프리미엄 받은 사람이 있었나요..?
노무현 대통령도 바닥에서부터 시작했는데요....
그리고 얼마전 이재명 후보 정책, 말만 하면 정부에서 다 들어주다는 좃선기사까지 봤는걸요..
저짝에선 그리 보더군요.
지지율 좀만 떨어지는 여론조사 나오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대통령 까고 민주당 까기 바쁜 분들도 좀 그렇습니다. 솔직히 여기서 대부분 그런 분들 이재명 후보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그런 분들도 드물더라고요. 도대체 이재명 후보를 돕자는 건지 힘뺴자는 건지 모를때가 많아요..
그러나 이재명후보를 진심으로 홍보하는 김용민 PD, 이동형 작가의 의견도 실버스톤님의 의견과 같다는 점은 부인하시기 힘드실 것입니다
정말 머하는 것인지 진심으로 궁금할 뿐입니다
민주당의 구심점이 될만한 인물은 제거 될것 입니다.
가장 만만한건...
그와 그의 친구들 이겠죠.
윤가놈 치명적 약점을 잡고 있는것 아니면...
손가혁은 몰라도 이스트플라워의 악행은 이번 대선을 통해 전국민이 다 아는데
그 지지기반의 국회의원이 주류를 잡게 민주층이 냅둔다 말입니까?
이낙연이 살려면 파리떼와 손절하는 것 뿐입니다
국힘이 가지게 되면 휘두를 수 있는 그 힘을
지금 민주당은 왜 못 휘두르고 안 휘두르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평범한..인간으로..죽게.되는....
신천지..교주....이만희.의.....
도움을...받는.....
윤짜장을......
큰표차로..이겨서..
승리.해봅시다...
승리하면...
신천지.교주..
이만희와....
그의.동료...윤석열을....심판합시다.....
다함께...
신천지..세력을...
철저히..완전하게....무너뜨립시다...
저쪽이 여당일때는 풀버프에 대선치루고
참 미치겠습니다. ㅆ선비라고 해야할지...하아...답답해 미칩니다.
이명박그네 때 처럼 또 해외서 살아갈 준비를 해야겠네요.
간신히 좀 한국서 살아볼까하고 차도 두대나 들였는데...하..
민주당 지도부는 입만 털지 하는건 하나도 없고
선거 캠프도 너무 무능하고 (손혜원님 잠깐 도와줬는데 눈에 확 띌 정도이니)
정부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게 전혀 없습니다
추경요청 그렇게 했어도 그냥 후보 바보로 만들고 말았죠
손발 다 잘라놓고 어떻게 이기라는건지 답답하네요
'대선 지고 이재명 나가리나면 다시 민주당도 끝납니다.'
라고 생각을 안하고 있다에 5백원 겁니다.
대선지면 이 후보는 바로 손절 들어가고, 입맛에 맞는 구조로 개편하겠죠..
결과는 수박밭이 될거에요.
이재명의 민주당이길 바래서 지지합니다.
민주당은 충분히 힘을 줬고 그에 맞는 정치를 하지 못했습니다.
적어도 다음 총선에 민주당 의원 최소 절반 이상은 갈아치워야 한다 생각합니다.
대선이 지나면 민주당에서 사라져야할 의원 살생부가 시민들에 의해 작성될거라 봅니다.
물론 국힘은 이미 사라져야 할 당인데 남아있을뿐이구요
이재명은 친문 강성들에게 단단히 찍혀서 청와대의 심기를 거슬린다면 뭘 하지도 못합니다.
정권 교체론이 피어오르고, 이재명이 유력 대선후보로 떠오르던 2020년 4분기에 이미 당내 주류(친문, 낙계)는 정권은 내줘도 당권은 내주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파다하게 떠돌았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내 주류의 이재명 비토론이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전해철과 맞붙은 2018년부터 굉장히 강력하게 형성된 뒤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걸 민주당이 책임지기가 싫어하는 게 보여요 자기들 능력 밖이니까 더 그럴 겁니다
특히 자신들이 밀었던 후보들이 전부 나락가고 그나마 남은 게 이재명인데 비주류잖아요
그냥 민주당 속에서 야당 역할 한거고 살아남기 위해 더 배우고 더 자기관리를 했을 겁니다
게다가 이번 대선은 친문진영이 아니라 비문진영에서 후보가 나왔어요.
여권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야당이라고 하기도 그런 상황입니다 민주당 내부는 지금 복잡할 거에요
자신들이 보복 당하기 싫으니까 선거판에 나오긴 했지만 이기는 게 좋은 건지 아리송한 겁니다
국회 권력이 자신들에게 있으니까 야당 돼서 윤석열 조롱하면서 표를 받아먹겠다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