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정부 추가경정예산안 증액 논의와 관련, "우리 경제가 감내할 수 있는 규모가 2조원 플러스알파(+α) 규모"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추경안 관련 여야정 협상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로서는 14조원 규모로 추경을 제출해서 예결위 정책질의까지 끝냈는데 그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이 사각지대를 보강해야 한다는 여러 지적이 있었다"면서 "방역에 대해서도 보강 소요가 있어서 정부는 제출한 금액에서 보강 소요를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사실 1월 추경도 전례 없는 추경 제출"이라면서 "정부로서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가능한 한 두텁게 하고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추경과 관련해서는 우리 경제의 여러 문제가 걸려 있는 문제"라면서 "물가, 국채시장, 금융시장 또 국제금융의 변동성 그리고 국가신용등급까지 다 연결되어있는 문제라 제가 좀 호소를 드렸다"고 전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가 증액하고자 하는 범위를 좀 존중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다"면서 "하루라도 빨리, 내일까지라도 최종적으로 빨리 확정을 시켜달라고 말씀 드렸다"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20217161954786
내 욕도 아까운 ㅅㄲ입니다.
이래도 안자르면 선거 지자는 얘기 같네요...
남는돈 14조원으로 추경하겠다는겁니다. 지금 비상상황인데... 정신 못차린거죠.
뭐 저런 놈이 다 있지
지금 상황 인식 이 IMF 급 으로 안 좋네요.
자영업자들 다 넘어가는데, 그거 눈에 안 보인다고 하는 소리 죠.
다 넘어가고 나면 그 빚은 결국 개인 이 다 갚아야 하는데,
그게 국가 로써는 더 손해 인데 그거는 눈에 안 보인다 이런 소리죠.
그게 정부에요? 쓰레기지?!
최소한 초과세수 60조에 2조 보태서 62조는 풀어야 정상이지.
그리고 코로나19같은 상황도 이전에는 없었다.
민주당 청와대 다 손놓고 있음..
그러면서 자영업자 표달라는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