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색이나 지향을 떠나
그냥 순수 자영업자 입장에서 이번 대선을 어떻게 보고있느냐에 대해 한번 써볼게요.
처음 코로나가 터졌을 때
이번에도 지난 번 신종플루나 메르스 때처럼 지나갈 것이라 생각했죠.
버티자, 버티면 봄이 온다.
신천지 사태가 터지고 당시에는 집합금지도 없었는데도
매장에 사람이 없습니다. 다들 겁을 먹고 집을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래, 우리나라가 방역 모범이니 버티자, 곧 여름이 되면 나아질 거야.
힘들지만 대출이라도 받아서 견디자
여름이 시작되고 광화문 집회 이후 확산세를 우려한 정부가 집합금지 명령을 내립니다.
문을 닫고, 9시 까지만 영업, 3인 이상 금지 등...
힘들지만 뭐 어쩔 수 없지. 내가 뽑은 문재인 정부, 방역 모범국인 나라가 하라니까 해야겠지...
이번만 넘기면 보복 소비 한다니까 버티자, 대출,
그렇게 한해가 가고, 갈수록 빚은 늘어가고
이젠 이자 내기도 힘든 상황. 이자, 월세 내기 위해 또 대출,
빈손으로 들어가는 집에 가기 싫음. 가족 얼굴 보기 미안해서 새벽에 나오고
문닫은 매장에서 소주 한잔 먹고 걸어서 집에 감. 되도록 늦게.
그렇게 1년 반이 지나고 작년 11월 이젠 위드 코로나를 한답니다.
이제 드뎌 살겠구나... 안도의 한숨... 장사는 제일 안 되는 시기였지만
연말연시 대목이 있으니 기대...도 잠시,
한달 만에 코로나 확산으로 12월 초부터 다시 집합 금지. 열통 터짐.
하필이면 대목인 연말연시에... 하 죽고 싶다.
폐업을 하고 싶어도 대출 때문에 못함.
가게 접으면 바로 대출금 갚아야 하는데 돈이 없으니 그러지도 못함.
나이가 있어 취직도 못하고, 전업도 못함.
이때쯤 주위에서 자영업 하던 누구 자살했다는 소식 들려옴.
어떤 방법이었는지 슬며시 살펴 봄.
이때쯤 추경 얘기가 나옴. 50조, 100조... 한낱 희망을 가져봄.
이재명도 윤석열도 다 한다고 하니... 되겠지. 100프로는 바라지도 않고
최소 50%라도 손실금이 나오면... 하고 액수를 따져 봄.
그래 그거라도 나오면 몇개월은 버틸 수 있겠다...
그렇게 한해가 가고 또 올해 초
추경 관련해서 윤석열이는 아무말 없고 이재명은 연일 말하긴 하는데
홍남기는 정부 부채 말하면서 못 한다고 씨부림. 솔직히 살인 충동 들었음.
세금 몇십조가 더 걷혔다는데 그래도 배째라고 함.
문대통령은 아무말 없이 그저 자영업자 희생에 감사하다고 함.
그리고 어제, 거리두기 2주 연장...
문재인 지지자였다가 코로나 이후 문재인 정부 욕하던 옆집 가게 사장님 왈,
이젠 화낼 힘도 없는지 고개 숙인 채로
'코로나 걸리면 돈 조금 나온다던데 그거라도 받으려고 코로나 걸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 이렇게 나한테 물어봄.
앞에서 쓴 글에서도 밝혔듯이 나는 원래부터 이재명 적극 지지자임.
성남시장 시절부터 좋아했고, 한번도 변한 적 없음.
근데, 그런 사장님 앞에서 이재명 얘기 말 못 꺼냄. 대선 자체를 꺼내지도 못함.
누굴 비하하고, 누굴 원망하고, 적으로 만들고 싶은 건 아닌데
솔직히 자영업자 입장에서 보면 너무도 억울하고 분통이 터짐.
IMF 때처럼 나라 전체가 다 어렵고 힘들면 그래도 그나마 억울하지라도 않지.
주위 돌아보면 말만 어렵지 솔직히 다들 다 잘살고 있음.
대통령부터 청와대, 장관, 국회의원 누구 하나 지 월급에서 10원 이라도 낸 놈 있음?
공무원들 단 1원 이라도 월급 깍인 적 있음?
회사원들 코로나 때문에 짤리거나 월급 깎인 적 있음?
은행권 사상 최대 이익 났다는데 자영업자 금리 0.1프로라도 내려준 적 있음?
의료인들 희생하는 거 너무도 고맙지만 그들에겐 그래도 월급 외 수당이 지급 되는데
자영업자에게 돈 몇 백 준 거, 대출해 준 거 외에 해준 거 있음?
코로나 때문이라면서 왜 교회는 안 막고 자영업자에게만 독박을 씌움?
나라는 선진국이 되고 G8의 위치가 되었다고 떠드는데 왜 자영업자만 이렇게 거지가 되어야 함?
방역은 전국민이 협조해서 하는 게 맞는데 그 피해는 왜 자영업자만 보아야 하는 것인지?
몇 달이라면 이해라도 하지 벌써 2년이 지났고, 앞으로도 길이 안 보이는데
왜, 왜, 왜 자영업자만 죽어나야 하는 거냐고...
이런 상황에서 그들은, 그들 가족은, 친척은 친구는 누굴 찍을까요?
이재명이 똑똑하고, 이재명이 그나마 자영업자 신경 써주고,
전국민 지원금, 추경 관련해서 애쓰고 있다는 거 다 압니다.
윤석열이 무식하고 무지하고 위험하고... 다 압니다.
자영업자 바보 아니니까요.
근데, 이 정부가 너무 미운겁니다. 정말로 미운 겁니다.
지들은 아무런 피해도, 희생도, 그흔한 액션조차 없이 잘만 살아가면서
입으로만 자영업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찢어죽이고 싶은 홍남기 그대로 두는 문재인 정부,
180석 밀어줬어도 추경 하나도 처리 못하는 민주당,
근데 그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이재명......
자영업자가 바보 아니기에
이 정권 밉다고 무작정 윤석열 찍을 사람들 아닙니다.
이재명이 민주당이라고 무조건 싫어하는 것도 아닙니다.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의 민주당이 되겠다고 선언했는데
단 한가지도 달라진 게 없다는겁니다.
단 한가지도 달라질 가능성이 없다는 겁니다.
조금만 신경 써주고 실행해 주면 수백만의 자영업자는 이재명에게 표를 던질 겁니다.
이미 전국민 재난지원금의 효과를 몸으로 겪은 사람들이고
그나마 자영업자 생각해주는 사람도 이재명뿐이라는 거 알기 때문에.
무식하고 무능한 윤석열이 되면 더 힘들어진 다는 것도 알기 때문에.
저는 그래서 문대통령이 결단해 주길 바랍니다.
민주당과 이재명 선대위에서도 좀 더 힘써 주길 바랍니다.
1. 홍남기 당장 자르고 차관 체계로 그냥 가면서 남은 기간 경제는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고 하십시오.
2. 민주당과 정부는 이재명의 추경 편성을 즉각 시행하고 국힘이 반대하면 날치기라도 하십시오.
(국민 살리겠다고 하는 날치기는 국민이 오히려 좋게 볼 겁니다. )
3. 효과 여부를 떠나 고통 분담 차원에서라도 대통령, 고위관료, 민주당 국회의원 월급의 일부를
자영업자를 위해 내놓겠다고 선언하십시오.
4. 이재명 선대위에서는 당선과 동시에 긴급 명령 발휘해서 거리두기를 즉각 풀겠다고 공약 하십시오,
(아무리 거리두기 강화해도 3만, 4만 넘어가고 있고 중증 환자는 줄고 있으니 다른 선진국처럼 독감처럼 관리하겠다고)
5. 이재명 선대위에서는자영업자 대출금의 일부라도 탕감해줄 의사가 있음을 공약하세요.
이번 선거는 박빙 선거임이 분명 합니다.
많아야 몇 십만표 내에서 당락이 결정 될겁니다.
현재 2030 남성들한테만 양 후보가 집중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들은 이미 마음을 정한 듯 보여 표를 가져오기 쉽지 않고
현재 부동표의 상당수는 자영업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재명은 좋은데 문대통령과 민주당이 미운 사람들,
그래서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
이 표를 잡으면 이기고 그러지 못하면 집니다.
몇 번을 말하지만 전 이재명 승리를 간절히 기원하기에 이글을 씁니다.
펌 출처-https://www.ddanzi.com/free/721276904
실현됐으면 하고요 .
이런 사실 얘기한 건데요 .. 대통령님 떄문이라고 얘기한 건 아닌데요
사돈의 팔촌 중에 자영업자 계시면 한번 물어보세요.
문통이 뭘 했어요?
원칙 지키느라 홍씨에게 아무말 안하고 있는걸까요?
나라 걱정해서 뒤에 오는 정권을 위해서 빚은 내 사전에 없다 시전 중이잖아요.
국민에게 어려움을 지웠으면 보상은 기본입니다.
이 기본은 문통이 안하잖아요.
민주당이 ㅄ짓 하잖아요.
최소 이재명이 문통과 다른 정부임을 알게 해 줄 수 있는 키는 민주당입니다.
본글에 적혀 있거던요.
민주당이 이것만 하면 이재명과 문정부는 다른 정부임을 말하는 겁니다.
홍남기 컨츠롤을 못할 것 같으면 쳐 내야죠. 주저 앉힌게 문통입니다.
주저 앉혔으면 컨트롤 해야죠.
침묵 중인건 홍남기와 뜻이 같다고 봐야죠.
빚 못 늘린다. 나라를 위해.
그것 같은데요.
윤가 되면 나라를 위해 한 일이 나라 망치는데 일조 한거란 생각 안드세요?
그러면 접종률도 늘거구요.
권한 쓰라고 대통령 뽑아준건데 선비질에 이젠 질려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재명을 경선에서 뽑아준건데
지금 청와대 하는짓보면 고구마 10개연속으로 먹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현재 청와대 내각 상황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문프 주위에 이철희 같은 사람이 상황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는거 아닐까 걱정됩니다 ㅠㅠ
피와 눈물의 댓가 없이 적폐 청산은 못합니다.
윤에게라도 넘어가는 날에는 진짜 끝장난다는 생각으로 밭 갈아야 합니다.
믿습니다. 대의를 위해 희생해주세요
대의 운운하며 남들 희생을 쉽게 말하는 사람일 수록 자기 손가락 살짝 베이는 걸 못참죠.
적당히 합시다. 욕 나오려고 하니깐.
글을 보면 왠지 갈라치기 같군요.
이런 글 장난할려고 쓰는건가요?
실제 한다리 건너 아는 사장님 작년에 가게에서 목매달아 사망하셨습니다
원리 원칙 중시하는 척, 공정한 척하기는 정말 너무 쉽죠
금수저로 태어난 사람들이
흙수저한테 공부 열심히 하면 출세할 수 있는데 왜 안 하냐고 조롱하는 것처럼요
본문에도 있지만
만약 공무원들 근무시간 단축시키고 월급 반만 가져가라 하면 가만히들 있을까요?
지난 2년 간 주구장창 이렇게 지나오면서 끝까지 홍남기는 버텼고, 어느 하나 액션이 나오지 않고 재신임 수준이었습니다..
지지자들 503 사면으로 마음 다친거 얘기하기 이전에 자영업자들은 이미 계속 다치고 다치고 아퍼하고 있었으니 이미 기울어진 상황에서 대선을 앞두고 있는 셈이죠.. 인사 참사와 더불어 외교보다도 더 가깝게 다가올 것들을 이번 정부에서 너무나도 많이 놓치고 있는 2년이 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이제라도 제발 무언가 해주길 바랍니다.. 민주당이라도 액션 좀 강하게 넣어서 밀어붙여주기를...
★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는 재림예수가 아니고 거짓목자이며 영생하지 못하는 죄인이고 불못에 들어갈자다
★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 선지자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 아들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 받은 자식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 구름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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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57482CLIEN
이렇게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글이 하나도 없다고 이렇게 취급하시는 분들인건가 보네요.
돈이라도 받았으면 이 댓글들이 아주 즐거웠겠네요 감사합니다 두분
저도 똑같이 달아두겠습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 나는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를 통해서 구원을 받을 수 없다
★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는 재림예수가 아니고 거짓목자이며 영생하지 못하는 죄인이고 불못에 들어갈자다
★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 선지자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 아들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 받은 자식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 구름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개같은 신천지의 신도로 몰리느니 말이죠?
★ 나는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를 통해서 구원을 받을 수 없다
★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는 재림예수가 아니고 거짓목자이며 영생하지 못하는 죄인이고 불못에 들어갈자다
★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 선지자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 아들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 받은 자식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 구름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뭔말만 나오면 무조건적 지지보다
이런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야 합니다
얼마 안남은 시점에 교체는 힘들더라도
청와대에서 강력한 메세지를 내놓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윗분의 댓글에 적극지지해요!!
비난이 아닌 비판은 좀 받아 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동감합니다. 저는 소규모 자영업자라 매달 100~200정도 적자가 나는데도 이 상태가 2년이 지나니 내가 뭐하는 짓인가 자괴감이 드네요. 진짜 바보같이 문정부를 믿은 내가 바보가 아닌가 싶네요. 정말 문정부가 이렇게 간다면, 진짜 심각합니다. 주변에 문정부를 찍었던 많은 자영업자분들 돌아섰습니다. 그리고 돌아서진 않더라도 투표 하지 않을 거라고 하눈 분도 많습니다. 같은 자영업자로서 그 심정을 알기에, 이재명 찍자라는 말도 못 꺼내겠습니다.
신천지 어쩌고 저쩌고 댓글 쓴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개또라이 2002 신도와 지능 수준이 같구나라고.. 그런 댓글이나 쓰면 선거에 도움이 되는지 착각하는 2002 신도 수준.
자기네들은 월급 따박따박 나오니까 걱정없고 물가 오르니 짜증난다는건데...
정말 인간들이 양심들이 없어요...
제발 좀 뭔가 확실하게 보이는 정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무원은 아니지만 저도 원문에 언급하신것처럼 코로나 이후에도 월급 따박따박 나오고, 가끔씩 재택도 하고 자가격리때도 큰 불편함없이 보냈습니다.
그런데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정말...어떻게 버티시나 싶습니다.
이제 시간도 없고 선거도 어려울것 같은 느낌이네요.
★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는 재림예수가 아니고 거짓목자이며 영생하지 못하는 죄인이고 불못에 들어갈자다
★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 선지자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 아들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 받은 자식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 구름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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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57482CLIEN
희생희생희생,,,
닝기리 돈을 주든가~~! 돈 !!
홍남기 냅둔 건 최악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제가 다니던 길거리의 상점들이 망해서 나가고, 종종 가던 식당에 ‘임대’ 팻말이 걸려있고, 자영업자 아무개 께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다는 기사를 보면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슬프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세금으로 자영업자 지원, 많은 수의 월급쟁이들이 반기지 않겠지만 저와 같이 간절히 바라는 월급쟁이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부의 영업제한으로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졌는데 ‘대의를 위해 1년, 아니 2년, 아니 3년을 참아라?’, 제가 그들의 입장이라면 이 상황을 침착하게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선거 유불리를 떠나 사람으로서 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을 찬성하고, 하지 않았던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은 얼마든지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는 기본적으로 이성보다 감성이 지배하고, 인간의 감성 중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건 ‘복수심’입니다.
자영업자들을 저렇게 힘들게 만들고서 윤석렬은 깜냥이 아니니 표를 달라?
통장 잔고가 바닥나고, 힘겨운 사정에서 복수심에 불타는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윤석렬 처가 비위, 윤석렬 족발보다 정권 심판이 더 와닿을 겁니다.
당장 나랏일보다, 내 아이에게 줄 오늘 저녁이 더 중한게 민심입니다.
당장 목구멍이 포도청인 분들에게는 바보든지, 비리 덩어리든지 간에 다 정치 놀음으로 보일 뿐입니다.
그럼 그 분들이 가진 증오의 화살이 어디로 향할까요? 상황을 직시해야 합니다
정당한 권력을 적절한 시기에 적법하게
적정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이고요 ㅜㅜ
대통령도 민주당도 홍남기와 관련 정책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당도 정부도 어느 쪽도 필요할 때 제대로 브레이크 걸지 못했습니다.
여튼 자영업자 지원 부분은 명백히 실패한 행정이 되었다라고 보는게 맞는 상황이죠.
그리고 이 여파 코로나 끝나고 쌔게 올겁니다.
자영업자 비중이 높기에, 내수 위축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거에요..
이번정부가 전체적으로 비교적 잘차려진 밥상을 다음 정권을 위해 준비했는데 이게 제대로 재를 뿌린 모양새가 되거죠.
자영업자는 서민중의 서민인데...왜 정부는 항상 마지못해 생색만 낼까요?
돈이 남아돌아도 못준다는데에 정말 분노를 느낍니다,,,
선거를 떠나 하루속히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당시 제 기억상으로는 집을 가진 사람들은 집을 경매에 넘기는 것으로 부채가 금융회사에 넘겨지며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항상 모든 부채의 책임을 개인이 집니다. 외환위기로 어려워진 가정에게 들어온 신용카드로 생긴 카드빚은 3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신용불량자로 만들고서야 기어이 끝을 맺었습니다. 코로나 사태에서 생긴 빚은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돈을 잡아먹기만 하는 가게를 놔두면서 갚아나가고, 새 대출을 받아서 갚고, 집을 팔아서 차를 팔아서 갚습니다. 은행과 정부는 코로나로 수입이 늘었다고 돈잔치를 벌여서 교육부 예산이 과도하다는 뉴스까지 나오는데, 자영업자들은 지원금 한 푼 없어 자살을 택합니다.
돌아서는게 아니라 대규모 소요사태가 일어나도 할 말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게 지금 자영업자들의 칼 위에 선 현실입니다.
제발 자영업자들 좀 도와주세요.
이번 선거 지면 자영업자도 이재명도 문재인도 다 죽습니다.
진짜 날치기라도 해야되요.
저도 자영업자 앞에서는 밭갈기 포기입니다.
할말이 없어요. 진짜...
2. 소상공인들도 방역의 중요성을 잘 알기에, 피해를 감수하면서 지금까지 버터온 점을 알아주셔야 합니다.
문재인정부 방역 잘한거, 맞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영업자들이 엄청난 대가를 치른 것도 사실입니다.
자영업자들은 영업제한 빡세게걸고 종교시설은 손도 못 대는것을 보며, 제가 자영업자였다면 정말 자살하고 싶었을 겁니다.
적어도 자영업자들에게 이정도의 희생을 요구했고, 근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자영업자들이 방역정책에 잘 협조 해 줬으면, 정부에서도 그에 맞는 보상을 해주는게 당연한 도리 아닌가요?
문 대통령의 결단이나 , 민주당 날치기든 제발 모라도 보여줘서, 속 좀 편하게 대선 투표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진국 만들어 놓고, 이걸 또 국짐당한테 줘서, 나라 망해가는꼴을 또 볼 순 없잖아요.
문재인이 밉고, 민주당이 싫어도
그래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항문은 안 찍을게요
에휴 무능한 민주당 ㅡㅡ;
버티라 버티라 한게 몇년입니까..화내실만 합니다ㅠㅠ
1. 기재부와 국회의원의 고리를 끊어야합니다. 국회의원은 쪽지예산을 통과시키는게 큰 자산입니다. 그러기에 기재부와 각을 세우기보다는 잘 달래서 자기 지역구에 예산을 끌어와야 되는 거죠. 그러니 의원들이 기재부 눈치를 살살 보는것 같습니다. 예산관련해서는 비례대표 위주로 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거나 적어도 일정 시간 이후에는 기재부가 줘락펴락 할수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 알력 관계가 해소될 공약을 내주세요.
2. 국회의원 공천 문제입니다. 이재명 후보만 이런저런 공약을 내놓고 있지, 현직 국회의원들은 얼굴 마담만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재명 대통령 안되면 자기들은 국회의원 되기 더 쉽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굳이 검찰이랑 기재부랑 각을 세울 필요 없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공공의 이익을 무시하면 공천이 어려운 시스템으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기득권입니다.
500원을 걸어봅니다.
저렇게 안하면 이번선거 백퍼센트
집니다.
이 글은 제 마음을 움직이네요. 코로나 너무 길었고 너무 지치는 마음이 와 닿습니다.
정부에서 힘들게 버틴 자영업자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머슴을 뽑아서 주인처럼 살고 싶어도, 문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왕을 뽑아서 잘 모시고 살아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확진자 폭증으로 철회했을때가
명분과 실리를 잡을 1차 적기였고,
설 앞두고 오미크론 퍼지기 시작할때가 두번째 적기 였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결국 아무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이제 하루 확진자만 10만인데
선거 개입한다는 소리 듣기 싫으니 선거때까지 또 복지부동 하겠죠.
홍남기가 아껴둔 돈은 정권바뀌면 윤석열이 풀고 지지율 올려서 지방선거 잘 치룰겁니다.
대체 왜 지지자들과 선거전문가들의 말은 들어먹지가 않는걸까요. 윤석열같은 수준미달의 후보를 상대로
이토록 고전하지 않을 수 있는데,
잘한다 하고 싶어도 이번 선거.. 민주당이 일을 너무 못 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최선을 다하는걸 압니다.
하지만 당이나 정부가 하는짓은 그냥 야당 되고 싶다는
발악으로밖에 보이지 않는게 사실이네요.
이길수 있는 길이 있는데 일부러 반대로 가는듯한 느낌
정동영 선거치룰때 느꼈던 고구마를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근데 홍남기자르고 추경푼다고 해결되나요. 돈만 찍어내고 풀어서 해결할문제는 아닌거같은데..
이전 정부의 잘한 것은 계승하고,
잘못된 점은 개선할 사람...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해집니다.
재난지원금 진짜 밀어 부쳐야할꺼 같습니다.
생각만해도 힘드네요~
★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는 재림예수가 아니고 거짓목자이며 영생하지 못하는 죄인이고 불못에 들어갈자다
★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 선지자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 아들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 받은 자식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 구름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맞는 말만 해놓으셨네요...
저중에 1번 2번만이라도 해보세요.
분위기가 어떻게 바뀌나...
참으로 답답한 정부와 민주당이네요.
이런 글에 저쪽이라면 나았을까요? 돈푼다고 다 되나요? 이런 버러지같은 인간들입니다.
저쪽이라면 다같이 죽거나, 힘들었겠죠. 자영업자만 힘든게 아니구요.
돈 때문에 죽겠는데 돈 안풀면 어떻게 해결합니까?
나라가 강제로 영업을 못하게 돈을 못벌게 했는데 그래서 코로나 방역 성공했는데
이제와서 돈 안풀면 자영업자가 뭔 자원봉사잡니까?
대통령이 손실보상 소급적용하라고 지시해도 거부하는 기재부총리를 안짜르고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어요?
문통이 지지율 60%일때, 180석 국민들이 몰아줬을때 그때도 왜 아무것도 못했을까요.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죠. 얘들은 대의 명분만 앞세우지 지들 손으로 하는거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민주당에서 국짐으로 돌아서는 사람은 있어도 국짐에서 민주당으로 돌아서는 사람은 없는겁니다.
저 황금기때 못한일을 대체 이제 언제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저 버러지들을 뽑을 수 없어서 민주당에 남아있는 스스로가 불쌍합니다.
다음 총선에 민주당 잘 될꺼 같나요?? 폭망할거 같습니다.
지금 대선에서도 잘 안보이던데 지들 선거때는 완전 굽신굽신거리겠죠??
지방선거 대패 이후 후유증이 총선까지 갈 겁니다.
총선에서도 과반 절대 못 할 겁니다. 이미 170이 넘는
입법 권한을 줬는데도 이러고 있으니까요.
플러스 행정 권력에 지방 권력까지 가지고 있는 당이라고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너무 무능하고 무책임 하네요.
저임금 근로자 양산
민주당쪽 표증가
이 개념으로 정책에 접근
그럼 당연히 선택적 차별적 방역대책이 세워지고
보상 이런건 뭐 사탕발림 수준도 안되는 거져
기존 대출을 코로나 기간(약2년) 연장이 그나마 맞는 것 같고, 현실적으로도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그냥 장치질 하면서 표값만 계산하고있죠.
자영업자도 엄연한 국민인데...
주위에 간신만 모였다면 그걸 알아보고 자르거나 간파해서 휘둘리지 않는것도 실력입니다.
하지만 세상물정 모르는 변호사가 알턱이 없죠.
이재명처럼 시장이라도 해봤거나 안철수처럼 기업 경영이라도 해봤어야 세상 물정을 알텐데...
윤석열도 세상물정 모르기는 마찬가집니다. 주위에서 신처럼 모시는 검새가 알턱이 없죠.
민주당 반 이상을 갈아치워야 미래가 있을겁니다.
민주당에 인재가 없는게 사실이죠. 인재는 국힘이 더 많긴 합니다. 조직이 썩어서 그렇지...
근데 당하고 보니 민주당도 썩은건 마찬가지였는데 거기에 무능하기까지...
민주당은 고쳐쓰는 정당 맞습니다만,
민주당 쓰레기라고 버리면 무슨 대안이 있는거죠?
잘못한건 까고 잘한건 칭찬해야죠.
빠가 까를 만들고 까가 빠를 만드는겁니다.
문통 잘한것도 많아요.
외교 안보 문화 경제 잘했죠.
근데 부동산, 자영업자 이건 망했어요.
잘할수있었는데 어이없게 망쳤죠.
경제 조금만 알아도 망치지 않았을텐데.
그래서 더 아쉬운거죠.
민즈 고쳐쓰려면 진짜 반 이상 갈아치워야합니다.
사회생활 경험 있는 사람들로요.
정치인 운동권 등 사회생활 안해본사람들 말구요.
그런사람들이 권력 쥐었을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이번에 똑똑히 봤죠.
민주당은 늘 고쳐써왔습니다
문통 치적중에 이론이 없을 치적은
민주당 체질개선이었습니다.
이번 민주당이 정말 실망인게 180석으로 한게 없어요.
검찰 언론 매국노들 잡은거 한개라도 있나요?
조국은 지켜줬나요?
대리만족을 느끼는 저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문재인정부를 지지하는 사람으로
인사실패, 부동산실패가 가장 큰 패착입니다.
동의합니다.
원글 퍼왔습니다만,
님 의견에는 동의 안 합니다.
그 원칙에서 의대생 재시험 ,박근혜 사면등
힘있는 집단에겐 관대해지는 모습…참 힘듭니다.
저짝당 절대 뽑아줄 일은 없지만 저짝당 이었음
더 힘들었을거란 댓글은 오히려 더 화나곤 합니다.
그렇게 홍남기는 아니다라고 말해도 YO!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분명 문프는 노력을 했다.. 하지만 적폐가 너무 많다... 모든 책임을 대통령에게 돌리기엔... 대통령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것이 아니다.. 충분히 공개석상에서 발언도 했으며 지원책도 발표했으며 그에 상응하는 대책도 마련해주길 바라는 목소리도 내었다...
각종 예산안에 태클을 걸었던 기득권들이나 국힘이 분명히 잘못을 했음에도 문프를 비판하는 자영업자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전 이해가 안갑니다... 이런글들을 볼때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추후에 국힘이 정권을 잡으면 이런 사람들은 꼬리말고 숨어서 아무 발언도 못할것입니다...
180석 무능민주당의 원흉 이낙연 당대표를 만든것도
결국은 인사참사 책임자 문대통령입니다
윤석열 임기보장해서 괴물로 키운것도 대통령 입니다
김대중 노무현은 조선일보에 최소한 세무조사는 했습니다.
이 정부에선 그 어떤 개입도안했습니다.
역대 그 어떤 대선보다 기울이전 대선이 되었습니다.
대통령은 이사태 책임을 지고 국가역할 적극 개입해야합니다!
이제 우리의 할일이 뭐겠습니까?
책임자 문통에게 자영업자 살리라고 요구하는 겁니다!
대통령 긴급명령으로 자살위기 자영업자 응급조치 하고
영업시간 규제 풀어서
전세계적 위드코로나 추세에 우리도 같이가는겁니다.
최소 30조 이상풀어야지 기껏 20조이하 풀면 역풍 붑니다!
영업시간 1~2시간 푸는시늉하면.. 역풍 붑니다 !
허상인 대통령 지지율 내리고
대통령귀에 국민 소리 들리도록
목소리 집중해서 여론만드는게 우리의 역할인겁니다 !!
자영업자 가족 못살리면
대선 절대 못이깁니다
대통령 쉴드치고 민주당만 까면
무조건 대선 집니다
우리의 원팀은 정부가 아닙니다!
민주당입니다 !
정신 차립시다 !!
자영업자 분들 힘내시길바랍니다
그래도 너무 감정적으로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미운감정이 치고올라와도
대통령 선거로 앞으로 대한민국 5년이 결정됩니다
어느쪽이 더 나을지 냉정하게 선택해야겠죠
감정에의한 투표로 5년 더 캄캄해질수있으니깐요 .!
국짐정권에서의 코로나 .... 생각하면 ..... ㅡㅜ ....